나주시,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 12일 개관 앞두고 현장 점검

  • 등록 2026.03.09 00: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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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운영 추진상황 보고회 열어 부서별 준비 상황 점검
- 수영장·다목적체육관·평생학습관 등 복합 생활 인프라 시민 품으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나주시가 빛가람 혁신도시 생활권의 중심이 될 복합문화체육시설 개관을 앞두고 운영 준비 상황을 마지막으로 살핀다.

 

나주시는 9일 오전 10시 30분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 세미나실Ⅱ에서 ‘빛가람 복합시설 운영 추진상황 보고회(6차)’를 열어 시설 운영 준비와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보고회에는 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해 시민행정교통국장, 미래전략산업국장, 관광문화녹지국장, 복지환경국장 등 국장 4명과 기획예산실장, 회계과장, 교육지원과장, 체육진흥과장, 사회복지과장, 가족아동과장, 빛가람동장 등 관련 부서 책임자들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시설 운영 체계와 프로그램 준비 상황, 시민 이용 동선, 안전 관리 방안 등 개관을 앞둔 주요 사항을 부서별로 공유한다. 보고회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건물 내부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운영 준비 상태를 확인한다.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는 연면적 2만1091㎡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들어선 대형 생활 인프라다.

 

건물 안에는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을 비롯해 평생학습관, 청소년 문화센터, 휴게라운지 등 문화·체육·교육 기능이 한 공간에 모였다. 주민들이 운동과 여가, 배움 활동을 한 자리에서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혁신도시 주민들이 꾸준히 요구해 온 체육시설과 생활문화 공간을 동시에 담은 복합 시설이라는 점에서 지역 정주 여건을 끌어올리는 생활 기반시설로 자리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도 나온다.

 

청소년 문화센터와 평생학습관이 함께 들어서면서 청소년 활동과 시민 교육 프로그램 운영도 한층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수영장과 체육관 역시 지역 주민들의 일상적인 체력 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센터는 지난해 11월 준공을 마쳤으며 현재는 개관을 위한 운영 준비와 시설 점검이 이어지고 있다.

 

나주시는 시설별 운영 프로그램과 이용 안내 체계를 정비하고 안전 관리와 운영 인력 배치 등을 점검하며 개관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 개관식은 오는 3월 12일 오후 2시 열린다.

 

나주시는 이번 시설 개관을 통해 혁신도시 주민들의 문화·체육 활동 공간을 넓히고 생활 편의를 높이는 지역 거점 시설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김정훈 기자 jhk7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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