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금호타이어가 글로벌 수자원 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으며 ESG 경영의 위상을 높였다.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5 CDP Korea Awards’ 시상식에서 수자원 관리(Water Security)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의 환경 경영 수치를 분석하는 가장 권위 있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이번 수상은 금호타이어의 수자원 리스크 관리 능력이 세계적 수준임을 입증한 결과다.
■ 전사적 수자원 리스크 분석 및 데이터 관리 범위 확대 주효
금호타이어는 이번 평가에서 글로벌 리더십 수준인 ‘A-’ 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국내외 전 사업장을 아우르는 수자원 데이터 관리 체계 구축 ▲실효성 있는 취수 감축 목표 수립 ▲선제적인 수자원 리스크 분석 등 환경 경영 전반에 걸친 밀도 있는 노력이 반영된 수치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유정선 금호타이어 미래성장사업부문 상무는 CDP 한국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수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 ESG 경영 로드맵 고도화… 기후 위기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
금호타이어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기준에 최적화된 ESG 경영 로드맵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기후변화와 수자원 위기가 기업 경영의 핵심 변수로 떠오른 만큼, 선제적 대응 체계를 실무 전반에 내재화하여 환경 경영의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금호타이어 미래성장사업부문 유정선 상무는 "이번 수상은 수자원 관리를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수자원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환경경영을 실천해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