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최근 주택 시장에서 전용면적 84㎡의 거래 비중과 수요는 꾸준히 높게 유지되고 있다.
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아파트의 경우, 이러한 우수 동·호수는 사업 초기 조합원들에게 우선 배정되는 구조를 띤다. 이로 인해 일반 분양 물량에서는 해당 층수나 위치의 매물이 상대적으로 희소해, 청약에 당첨되더라도 수요자가 원하는 선호 세대를 확보하기는 제한적인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경북 구미시에서 조합원이 선점했던 전용면적 84㎡ 위주의 물량이 시장에 나와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두산건설의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기존 조합원의 상속, 타 지역 전출 및 무주택 요건 상실 등 불가피한 자격 변동으로 발생한 63가구를 이달 재공급한다고 밝혔다. 단순 하자로 인한 미분양이 아니라, 평소 시장에 나오기 힘든 조합원 보유분이 초기 분양가 수준으로 풀리는 흔치 않은 사례다.
두산건설의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지난해 일반 분양 당시 평균 9.9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약 2개월 만에 전 가구 계약을 마친 바 있다. 검증된 수요를 바탕으로, 최근 급등하는 신규 아파트 분양가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지역 내 주요 단지에 진입할 수 있어 대기 수요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 내 하이엔드 주거 문화를 도입한 단지답게 차별화된 상품성도 눈길을 끈다. 단지 외관 일부에 커튼월룩 디자인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지하 2층에는 입주민 전용 건식세차장이 들어선다. 피트니스 시설과 골프연습장,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되어 입주민의 쾌적한 여가 활동을 지원한다.
주거 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 바로 옆에 송정초와 송정여중이 위치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광평중과 금오고 등 인근 학교와의 접근성도 양호하다. 또한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개소가 밀집한 핵심 상권을 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일반 청약에서는 프리미엄을 주더라도 만나기 힘든 우수 동·호수를 초기 분양가와 다름없는 합리적인 조건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한편, VIP 라운지 운영을 계획하고 있는 두산건설의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신평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