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구청장, 강서구 통합신청사 최종 현장 점검... 10월 개청 예정

  • 등록 2026.04.15 09: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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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이 편리한 통합신청사로”
- 청사 이전에 따른 공백 최소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첨단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미래경제도시로의 미래를 열 ‘강서구 통합신청사’가 공정률 83%를 넘어서며 8월 준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준공을 앞두고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4일(화) 실국장 및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과 함께 막바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진 구청장은 현장 소장으로부터 현재 공정 상황과 주요 설비 등 통합신청사 공사 현황을 보고받고, 주민 편의시설과 주요 기반시설 등 공사 전반을 점검했다.

 

진 구청장은 가장 먼저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신청사로 조성해야 한다”며 주민 편의성과 접근성 향상을 강조했다.

 

차량 진출입 체계와 승하차 후 청사 진출입 동선, 도보 이용자 경로 등을 확인하고 지상 8층부터 지하 2층까지 한 층씩 꼼꼼히 점검했다.

 

설계도와 비교해 보면서 각 층의 시설 구성, 동선 등을 직접 보고 마감상태를 만져보기도 하며 1시간 30분 동안 점검을 이어갔다.

 

특히, 도서관과 강서역사문화관 등 주민 이용시설 점검에서는 채광과 층고에 따른 개방감, 바닥 단차 및 이동 편의성, 휴게 공간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강서구 통합신청사는 지상 8층~지하 2층에 연면적 5만 9147㎡ 규모로 건립 중이다. 오는 8월 건설 준공 이후 전기와 통신, 내부 인테리어 등을 거쳐 10월 공식 개청을 앞두고 있다.

 

현재 구청사 부지는 문화복합시설과 같은 주민 공간으로 조성되며, 구는 청사 이전에 따른 주민 불편과 공백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기존 청사를 이전하게 되면 비워두지 말고 개발 전까지 공영주차장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며 청사 이전에 따른 주민의 상실감과 공백 최소화를 재차 강조했다.

 

이어 “사무집기나 가구 등을 구입할 때는 불필요한 예산 낭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의 눈높이에서 면밀히 들여다보고 집행해야 한다”며 “신청사가 계획대로 차질 없이 개청할 수 있도록 끝까지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영규 기자 cyk01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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