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이 건설공사 초기 단계의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천안시는 김 권한대행이 지난 21일 관내 대형 건설공사 착공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6일부터 추진 중인 ‘건축공사 착공현장 맞춤형 안전컨설팅’의 일환으로, 사고 위험이 높은 초기 공정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권한대행은 시공·안전계획서 이행 여부를 비롯해 용접 작업 시 화재 예방 조치, 고위험 작업 안전관리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천안시는 오는 30일까지 관내 14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기술지도를 실시한다. 단순 위반사항 적발보다는 현장대리인과 감리자에게 실질적인 기술 노하우를 전달해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컨설팅 종료 이후에도 위반 사항에 대한 재점검과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사후 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건설공사 초기 단계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전체 공정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형식적인 점검에 그치지 말고 실질적인 위험 요소를 발굴해 즉각 개선해달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