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가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양천50플러스센터가 중장년의 기술 교육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장난감수리 전문가 양성과정’ 2기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양천50플러스센터는 중장년 세대가 보유한 경험과 기술이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역할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장난감수리 전문가 양성과정 역시 생활 속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과정에서는 장난감 구조 이해와 수리 도구 사용법, 전기·전자 기초 등 장난감 수리에 필요한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인형과 전자 장난감 등 다양한 유형의 장난감을 직접 수리하는 실습을 통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수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1기 과정 수료생들은 교육 이후 커뮤니티 활동을 중심으로 장난감 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일부 수료생들은 장난감도서관 수리 활동과 지역 일자리 활동에도 참여하며 배운 기술을 실제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다.
양천50플러스센터는 이번 2기 과정에서도 교육 이후 커뮤니티 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장년이 배움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양천50플러스센터 이수옥 센터장은 “장난감수리 전문가 양성과정은 중장년이 자신의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배움이 지역사회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장난감수리 전문가 양성과정 2기 수강생 모집은 4월 20일부터 양천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장난감 수리 활동에 관심 있는 중장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