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아이 잘 키워주는 보육 으뜸 도시’ 위상 실현

  • 등록 2021.04.16 11: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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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CONOMY 신홍관 기자 | 광양시는 민선 7기 중점시책으로 ‘아이 양육하기 좋은 행복도시 광양’을 위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들은 만족하는 보육을 목표로 다양한 선진 시책을 추진하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아이 잘 키워주는 보육 으뜸 도시’의 위상을 실현했다.


평균연령이 41.8세로 전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광양은 2017년 7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민관이 협력해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을 설립했으며, 2018년 1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정, 2018년 2월 ‘아동여성친화도시’ 비전 선포 등을 통해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의 인프라를 착실히 구축했다.


2019년 1월 조직 개편을 통해 전국 최초 보육 관련 국(局) 단위조직을 신설하는 한편, 2021년 육아지원사업의 거점인 ‘광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개관했다.


보육재단은 65억 원 규모의 사회복지법인으로서 현재 정기후원계좌(CMS)는 3만 계좌를 초과 달성해 매월 1억여 원의 안정적인 기금을 적립하는 재단으로 성장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2018년 보건복지부 보육정책 지방자치단체 평가 결과 우수상 수상, 같은 해에 어린이 통학 차량 갇힘 예방을 위한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 쏙쏙이 띵동카’ 사업으로 인사혁신처 주관 행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2019년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지방자치단체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수상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원을 교부받았으며, 2020년에는 보건복지부의 보육 분야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신홍관 기자 hknews@focu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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