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의 심야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더팩트는 19일 손흥민과 유소영이 데이트하는 사진을 포착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흥민과 유소영은 늦은 시간 차 안과 또 다른 장소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듯이 보였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사람들의 눈을 피해 이뤄진 손흥민과 유소영의 데이트는 ‘짧고 굵게’ 마무리됐다. 손흥민은 못내 아쉬운 표정으로 유소영을 배웅했다. 손흥민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유소영을 향해 연신 ‘손 키스’를 퍼부었다.
유소영은 19일 오전 한 매체와 통화에서 “(손)흥민이와는 좋은 감정이다. 이런 애틋한 감정을 앞으로도 예쁘게 이어가고 싶다”며 열애를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