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원주시가 시민들의 정보화 마인드 함양 및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연중 실시하고 있는 시민 정보화교육의 하반기 수강생 모집이 오는 15일 시작된다.
2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한글, 엑셀, 동영상 제작, 파워포인트, 포토샵 기초, 코딩 기초 등 6개 과정 가운데 매월 4개 과정을 각 4주간 교육할 예정이다.
7월 5일 개강하는 하반기 첫 교육에서는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기초 4개 과정을 개설하고 원주시 교육강좌예약 사이트를 통해 30일까지 과정별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원주시는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됨에 따라 시민 안전 및 교육의 연속성을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전면 온라인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