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영월군이 2021년 안심식당 신규 지정 신청을 접수받는다.
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으로 접수기간은 오는6월 7일부터 ~ 6월 14일까지 영월군 환경위생과 위생팀 또는 영월군 외식업지부에 내방하여 신청하면 된다.
안심식당 희망업소의 신청에 따른 현장 확인 후 요건을 충족하는 5개소를 지정하며, 모범음식점은 별도 신청 없이 현장 확인만으로 지정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려면 덜어먹기 도구 비치,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의 요건을 충족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 중인 경우 우선 지정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20개 업소에는 안심식당 스티커 부착과 덜어먹기 도구 등 식문화 개선 물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을 통해 외식업소 안심이용 유도와 함께 안전한 식문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