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7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뷰티바이오융합 미니클러스터와 화암동굴水 활용 화장품개발과 지역산업진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공단은 지난해부터 화암동굴내 암반水의 수질 성분 검사를 마치고 뷰티바이오융합 미니클러스터와 사전 협의를 통해 다양한 화장품 원료로서의 가치를 검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화암동굴에서 흘러나오는 암반水와 정선군의 고려엉겅퀴 등 임산물을 활용한 뷰티바이오 소재 및 제품을 개발하고 정선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판매·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정선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있다.
홍규학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화암동굴水를 활용 상호협력을 통하여 지역산업 진흥 및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