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영월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지난 10일 영월읍 생활주변 청소년유해업소에 대한 민관경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영월군(드림스타트), 경찰서, 교육지원청,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20여 명이 참여해 리플릿 및 홍보물 배부 등 청소년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 합동 유해환경 개선 활동은 오는 24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의 일탈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 지역 민·관 합동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과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