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강릉책문화센터에서는 ‘강릉은 모두 작가다’ 협력 업체와 함께 하는 원데이 클래스 「도란도란 테이블」을 운영한다.
「도란도란 테이블」은 협력 업체별 특색에 맞게 운영되는 원데이 클래스로 색다른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볼 수 있으며, 17일(목)까지 강릉책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운영은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며, 영어회화, 글쓰기, 카메라 제작법 등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책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강릉은 모두 작가다’는 시민 및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강릉과 관련된 주제의 글을 수집하여 책으로 출판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호텔, 게스트하우스, 서점, 카페 등의 협력 업체에 엽서를 비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인숙 시립도서관장은 “시민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