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병관 의원 (문화예술과 소관)은 강릉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고 있는 단오, 문화야행, 커피축제 등 운영하고 있는데 더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당부서에서 예산확보를 적극적으로 할것과 제문화 콘텐츠개발에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

윤희주 의원 (문화예술과 소관)은 문화예술사업은 주로 민간에 보조금을 지원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보조금 집행 정산내역 검증을 면밀히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 보조금 지급단체의 관련 업무파악 및 평가기준을 정해서 관리감독 철저히 하고 사업의 타당성, 지속성 여부에 대한 전수조사를 주문했다.

최선근 의원 (주택과 소관)은 공동주택 지원사업 조례와 관련하여 당초 입법 취지와 다르게 지원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지원사업, 지원대상을 재검토하여 현실에 맞는 조례로 개정해 줄 것을 주문했다.

조주현 의원 (특구개발과 소관)은 현재 포남동 일대 재해복구공사를 하고 있는 만큼 민간공원조성특례사업 추진 시 다가오는 우기를 대비하여 수방대책을 철저히 세워, 인재가 발생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