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강릉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1일(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되는‘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발맞춰 ‘강릉 몰’에서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중소기업, 소상공인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상생 특가할인행사로, 강릉시의 대표적인 커피, 커피 빵, 차류 등을 구매할 수 있고 1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강릉 몰은 강릉의 다양한 생산 제조 기업들을 위하여 강원마트와 연계하여 온라인 판로 확대 및 판매 수수료 무료 등의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고 있는 착한 쇼핑몰이다.
엄금문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동행세일 기획전을 통해 강릉시의 대표 커피 등 제품들이 많이 판매되어 침체된 지역경기를 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