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천문대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여름 천문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8월 3일부터 8월 20일까지 3주 동안 100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하는 천문교실은 ‘여름에는 밤하늘을’ 이라는 주제로 여름철 별자리 설명과 공작활동, 야간천체관측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현재 초등학교에 재직 중인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으로 흥미롭고 전문적인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는 7월 20일 오후 2시부터 의정부천문대 홈페이지에서 수강생의 도서관 아이디로 신청하며 선착순 모집에 수강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