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증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자기계발프로그램 제과·제빵분야 과정을 오는 30일까지 6회에 거쳐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나도 파티시에”라는 주제로 파티시에 직업에 대해 배우고 직접 쿠키와 빵도 굽는 체험교육 과정이다.
30일 청소년상담포차‘참새방앗간 운영’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쿠키와 빵을 상담포차 참여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병노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된 재능을 계발하고, 자신감 회복 및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8월에는 목공예(DIY)분야 자기계발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증평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