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프레시몰에서 선보이는 TV CF [사진= GS리테일]](/data/photos/news/photo/202009/18299_33675_5431.jpg)
GS프레시몰이 배우 조보아 씨가 출연하는 신규 TV 광고 런칭 후 신규가입자가 110%, 모바일 앱 신규설치 건수가 96% 증가했다.
4일 GS리테일은 ‘마스터즈 프레시(Master’s fresh)’ 상품을 홍보하는 TV CF 2주만에 주요지표가 상승곡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모바일장보기 쇼핑몰 GS프레시몰이 2주간(8월 20일 ~ 9월 2일) 실적을 살펴본 결과 전주(8월 6일 ~ 8월 19일)대비 신규가입자가 110%, 모마일 앱 신규설치 건수가 96% 증가했다.
또 첫 구매고객이 83%, 온라인 쇼핑몰 순방문자수도 36%로 각각 증가하고 주요 포털에서 GS프레시몰을 검색하는 사용자 역시 110% 신장해 모든 주요지표에서 상승곡선을 그렸다.
GS프레시몰은 공식모델 조보아가 TV온에어로 차별화된 브랜드가치를 홍보한 성과와 함께 TV CF 론칭에 맞춰 진행한 연계 프로모션도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광고에 나온 과일, 축산, 심플리쿡 카테고리 중심의 할인 프로모션과, 광고에 등장한 마스터 중 가장 만족스러운 최고의 마스터와 그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해당 카테고리의 10% 할인쿠폰을 증정했다. 광고 영상을 친구에게 공유하거나 영상 댓글로 친구를 태그해 소환한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쿠폰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GS프레시몰은 10월 중순까지 TV CF와 함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 지하철 9호선, 엘리베이터 영상을 통해 광고하고 GS프레시몰 쇼핑몰과 앱 내에서도 다양한 기획 및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정은 GS프레시몰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TV CF를 통해 GS프레시몰의 신선함에 대한 가치를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던 것 같아 뜻 깊다”며 “향후에도 빠르게 변화하는 이커머스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더욱 큰 혜택과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