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융투자협회]](/data/photos/news/photo/202009/19081_34653_4812.jpg)
금융투자협회 금융교육원이 '외국환업무 전문인력'과 '부동산금융 심화'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1월 9일부터 전문가 및 종사자를 위해 관련 집합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28일 밝혔다.
'외국환업무 전문인력'은 오는 9월 28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외국환거래법령에 따라 금융투자회사가 외국환업무등록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자격과정으로서 외국환 관련 법규, 각종 외국환 파생상품이론, 거래(헤지/차익) 스킬, 시장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11월 9일부터 12월 14일까지 총 16일간 61시간이고 주 3일 월·수·목 야간 17:00–21:30 에 진행된다.
'부동산금융 심화' 10월 1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연기금 및 금융투자회사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금융투자 관련 법규, 절차 및 방법 등의 지식을 종합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부동산금융 관련 심화과정이다.
또 현업 전문가의 현장 중심 강의를 통해 부동산금융에 대한 정부정책, 부동산 시장 현황, 사례를 통한 부동산 투자 및 운용 전략 등을 단기간에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이 과정은 다양한 분야에서 부동산 업무를 담당하는 종사자들이 교육에 참여해 관련 분야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11월 9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12일간 49시간이고, 주 3일 월·수·금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