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카셰어링‘ 공카, 누적 자금조달액 18억원 돌파

  • 등록 2022.06.27 14: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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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광고 결합…‘공카 카셰어링’ 스타트업 가속페달

 

지이코노미 이성재 기자 | 교통광고를 활용한 카셰어링 플랫폼 ‘공카‘가 누적 자금 조달액 18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카는 2020년 7월 설립해 국내 9개 정부주도사업과 신용보증기금 nest 융자를 통해 설립 23개월 만에 자금 조달액을 18억원 돌파했다고 밝혔다.

 

공카 황기연 대표는 “카셰어링은 인허가 문제로 초기 자금이 많이 드는 산업이다. 누적 자금 조달을 통해 카셰어링 인프라 구축에 성공했다.”며 “구축된 인프라를 통해 앞으로 자본이 들지 않는 파트너 프로그램 도입으로 내년까지 전국에 공카존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카는 지난달 차종을 증차하고, 서비스 지역을 38개 공카존으로 확대했다고 알렸다.

 

이성재 기자 jtdwo_ecoa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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