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지부장 김미선)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카페미곡로스터리(대표 장동헌)이 지역사회 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랑의 빵을 전달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카페 미곡로스터리는 음료 외에도 각종 디저트를 판매하는 카페로 지역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 서는 가게로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하여 업체의 사랑의 빵 일부를 매월 첫째주, 셋째주 목요일에 지역사회 내 아동들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김미선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장은 “지역사회 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나눔 실천을 해주신 카페 미곡로스터리에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아이들을 위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장동헌 카페 미곡로스터리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모든 아동들의 미소를 띄우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카페 미곡로스터리는 아동들이 건강한 환경 안에서 밝은 미소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며, 아이들의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전주2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