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시선]공영민 고흥군수,"미래 지향적 비전"고흥을 넘어 전라남도의 발전을 이끈다

  • 등록 2025.02.07 21: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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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공영민 고흥군수는 지난해 전라남도 군수들 중에서 단연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뤘다. 6만 2,502건의 온라인 관심도를 기록하며 군수 중 최고를 차지한 것부터 시작해, 그의 리더십과 비전은 단순히 행정적 능력에 그치지 않고, 고흥군을 넘어 전라남도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공 군수는 ‘우주, 드론, 스마트팜’이라는 미래 전략 산업을 통해 고흥군을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로 변모시키려는 계획을 실현하고 있다. 이러한 비전은 고흥군의 경제 성장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국가 산업 단지로의 도약을 가능하게 만든다. 특히, 나로도 인근에 조성되는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는 지방권 최초로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으로 확정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고흥군의 미래를 한층 밝게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공영민 군수의 행정은 단기적인 성과에 그치지 않는다.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 육성 사업은 지난해 예비타당성 면제와 함께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흥군은 새로운 산업 중심지로 떠오를 가능성을 높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이 온라인에서 높은 호감도를 기록한 이유도 분명하다. 공 군수는 71.08%의 긍정률과 68.54%의 순호감도를 기록하며, 주민들의 기대와 신뢰를 얻고 있다. 이는 그가 주민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실제로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공영민 군수의 행정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존재한다. 경제적 성과를 이어가기 위한 지속 가능한 정책이 필요하고, 특히 고흥군의 인구 목표인 10만 명 달성이라는 장기적인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더욱 세밀한 계획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영민 군수의 지도력은 고흥군의 발전을 위한 큰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고흥군민들에게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희망의 신호탄이 되었고, 다른 지역에도 중요한 교훈을 주고 있다. 향후 그의 행보가 고흥을 넘어 전라남도 전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기대된다.

김정훈 기자 jhk7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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