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아나 박영애 대표, 어버이날 맞아 ‘화성 상락원’ 어르신 100분과 따뜻한 바베큐 나눔

  • 등록 2025.05.14 1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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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아나 엔젤스 봉사기부협회,따뜻한 동행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지난 8일 어버이날, 유리아나 엔젤스 봉사기부협회(대표 박영애)는 경기 화성시 소재  상락원을 찾아 100여 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바비큐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마련된 뜻깊은 자리로, 유리아나 박영애 대표와 유리아나엔젤스봉사기부협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바베큐 150인분과 떡, 과일, 마스크팩,세정제 선물세트 등을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하며 사랑을 전했다.


행사에 앞서 준비된 어버이날 작은노래 공연은 어르신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울렸다. 손뼉을 치며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던 어르신들의 미소와 환한 얼굴은 현장에 함께한 모든 이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남겼다.

 

이번 바베큐 나눔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외로움 속에 지내시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과 관심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유리아나 박영애 대표는 “작은 봉사가 누군가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더 느낀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애 대표를 비롯해 모델 윤미자, 우숙자, 정유란, 박길순, 이미옥, 서애정, 조인구, 김윤정, 장명숙, 김성순, 최향금, 조영민, 유금주, 이경희, 정미란, 성진희, 이지현, 박주연, 김채연, 이하진, 신옥효, 이시은, 윤혜정, 한언옥, 정순남, 이영심, 배주은, 전서현, 박현주, 조미경, 유승민, 김계명 등이 함께 후원에 참여해 자리를 더욱 뜻 깊게 만들었다.

 

유리아나 박영애 대표는 유리아나 엔젤스 봉사기부협회와 함께 앞으로도 “작은 손길이 누군가에게는 살아갈 힘이 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신종삼 기자 sam24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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