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전국 가맹점 174호점을 돌파한 고깃집 창업 브랜드 ‘삼산회관’이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전국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컨퍼런스는 서울, 광주, 부산 3개 지역에서 진행되었으며, 전국 가맹점주 및 브랜드 핵심 관계자가 참석했다. ▲브랜드 방향성 제시 ▲위생·서비스 교육 ▲신메뉴 브리핑 ▲대표이사 간담회 ▲조리 시연 및 시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삼산회관 본사 타베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브랜드 중장기 전략과 신메뉴 출시 계획을 공유했으며, 신메뉴 조리법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제공해 가맹점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대표이사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가맹점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점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조리 시연 및 시식 프로그램에서는 신메뉴의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해 가맹점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브랜드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삼산회관 관계자는 “가맹점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에 이번 하반기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산회관은 오는 9월, 식사와 술자리에 모두 어울리는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할 예정으로 고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