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메이트, 드라마 ‘김부장 이야기’ 제작지원으로 브랜드 인지도 상승

  • 등록 2025.12.12 18: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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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자동차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인기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이하 김부장 이야기) 제작지원에 참여한 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5일 SK스피드메이트에 따르면, 스피드메이트는 ‘김부장 이야기’에서 좌절한 주인공 ‘김부장’의 형이 운영하는 자동차 정비소로 등장했다. 스피드메이트는 매장 촬영 장소 제공과 로고 노출 등을 통해 드라마 제작을 지원했다.

 

‘김부장 이야기’는 성공한 삶이라 자부하던 김부장이 실패를 겪고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주인공이 형의 카센터 옆에 세차장을 차리고 일하는 보람을 느끼며 긍정적인 반전을 이루는 배경으로서 스피드메이트 정비소가 등장한다. 중년 남성의 눈물겨운 자아 찾기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방송 채널 및 OTT에서 인기를 끌면서, 스피드메이트 브랜드 각인 효과 역시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동안 고객의 차량 관리에 함께해 온 스피드메이트가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고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드라마 제작지원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스피드메이트는 국내 대표 자동차 관리 브랜드로서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내 차 정비의 시작과 끝을 함께한다’는 브랜드 의지를 담아 15년 만에 로고를 새롭게 리뉴얼했다.

 

또한, 업무시간 중 정비가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화요일 야간에 정비하는 ‘별빛정비’를 운영 중이다. 지난달 말에는 카카오의 ‘카나나’와 연동되는 차량관리 AI메이트 ‘스피드 오토케어’를 선보이며 온·오프라인이 융합된 고객 맞춤형 정비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스피드메이트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운전 고객 곁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방침이다.

양하영 기자 golf00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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