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27일 2026년 제1회 화성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5개 분야에서 총 68개 사업을 23개 부서가 협력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약 672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중점 추진 방향은 ▲취·창업 지원 정책 강화 ▲청년 주거 안정 및 지역 정착 지원 강화 ▲미래지향적 역량 개발과 교육 기회 확대 ▲고립·은둔 청년 선제 발굴 및 맞춤형 지원 ▲청년 삶의 질 향상과 문화·여가 지원 확대 ▲청년 참여와 소통 강화 등으로, 지속 가능한 청년 생태계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취업끝까지 지원센터 운영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 ▲청년 월세 지원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등이 있다.
특히 올해는 ▲청년 내:일(job)응원금 지원사업 ▲청년또래학교 ▲화성정착프로그램 ▲청년정책 포럼 ▲청년정책 홍보 서포터즈 운영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해 청년 지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김정은 위원장은 “청년정책은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청년의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희정 성평등가족국장은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