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 산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전 군민 대상 에너지 지원금 공약을 제시하며 민생 대응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에너지 비용 급등이 군민 생활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당선 이후 전 군민에게 1인당 10만 원의 에너지 생활안정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특정 계층에 한정하지 않고 전체 군민을 대상으로 한다. 농어민과 자영업자를 비롯해 일반 가구까지 포함해 생활비 부담 완화를 목표로 했다. 지급 방식은 지역화폐 등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재원 마련 방안도 제시됐다. 불요불급한 예산 조정과 예비비, 순세계잉여금 등을 활용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재원을 확보한다는 설명이다.
최근 국제 정세 영향으로 에너지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난방비와 전기요금, 유류비 등 생활비 부담이 커진 상황도 배경으로 언급됐다.
김 예비후보는 “에너지 비용 상승은 생산비와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문제”라며 “지원금을 통해 군민 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