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나/ 홈런송 구질 고쳐주는 벙커샷

  • 등록 2013.02.18 09: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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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Dana 김다나
홈런성 구질 방지 벙커샷

손목 힘 빼고 헤드 무게로 모래를 친다



벙커에서 잦은 홈런성 구질로 고민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많다.

반대로 홈런성 구질을 의식해 움츠리다보면 아예, 벙커 밖으로 탈출조차 하지 못하기도 한다.

벙커샷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아웃사이드로 페이스가 열리면서 백스윙을 해야 한다. 특히 임팩트 때 손목에 힘을 빼는 것이 중요하다.



손목의 힘을 빼야만 볼이 잘 떠서 스핀이 걸리게 된다.

많은 주말골퍼들은 거리가 안 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임팩트 때 손목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간다. 이것이 ‘홈런볼’이 나오는 가장 결정적 원인이다.
 
임팩트에서 손목에 힘을 빼고 헤드 무게로 모래를 치면서 피니시 때 샤프트가 일자로 세워진다면 걱정 끝이다.

소순명기자 ssm667@naver.com / 사진 이배림기자

소순명 기자 ssm6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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