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박해리 기자 | 삼척시가 지난해 8월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잠정 중단했던 「목요야간민원창구」와 「토요여권창구」의 운영을 재개한다.
지난 1월 15일부터 현재까지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에서 격상 없이 오래 지속 유지하고 있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운영 장소는 삼척시청 본관 1층 종합민원실이다. 목요야간민원창구는 이달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고, 토요여권창구는 다음 달 3일부터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대상 업무는 여권접수 및 교부, 민원서류 발급, 가족관계등록 및 신고 등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민원과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