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종합민원과, 고산 양파농가 일손돕기

  • 등록 2021.06.23 12:19:40
크게보기

직원들 수확 양파 자르기, 담기 작업 도와

 

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완주군 종합민원과 직원들이 코로나19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고산면 오산리 원오산마을 양파 농가를 찾아 수확을 도왔다.


23일 완주군에 따르면 종합민원과 직원 14명은 바쁜 영농철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에 있는 고산 원오산마을 양파재배 농가를 찾아 수확한 양파 자르기 및 담기 등으로 막바지 구슬땀을 흘렸다.


여기현 종합민원과장은 “작은 도움이나마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일손돕기로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준 기자 rbs-jb@naver.com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회장 : 이성용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