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등 23명 코로나19 확진

  • 등록 2021.08.02 07: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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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고양시는 7월 30일 저녁 2명, 7월 31일 16시 기준 21명 등 총 2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가족 간 감염 5명, 지인접촉 4명, 그 외 10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9명, 일산동구 주민 5명, 일산서구 주민 6, 타지역 3명이다.


그 외 서울 강남구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7월 31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4,501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365명(국내감염 4,254명, 해외감염 111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이지현 기자 jhmeldy9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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