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희망청년인턴, 보건소 업무지원

  • 등록 2021.09.06 11:08:57
크게보기

숱한 지원 업무로 코로나19 업무 관계자 부담 줄여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 각 보건소에 배치된 공공일자리 '희망청년인턴' 참여 청년 40여명이 보건소 의료진과 관계자의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희망청년인턴은 보건소와 접종센터에서 코로나 방역 및 자가격리자 관리 지원업무를 하고 있다. 

 

이들은 자가 격리자를 대상으로 격리 안내 및 상담, 위생 키트, 체온계, 소독제 전달 등을 담당하며, 동시에 신규 접촉자 발생 시 관계 공무원을 대동한 현장 방문, 자가격리자 불시점검, 해외 입국자 격리 인원 확인 등을 하고 있다.

 

한 희망청년인턴 참여 청년은 “자가 격리자가 격리 기간에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이창희 기자 wish5649@daum.net
Copyright @G.ECONOMY(지이코노미)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울특별시 서초구 언남5길 8(양재동, 설빌딩) 2층 | 대표전화 : 02-417-0030 | 팩스 : 02-417-9965 지이코노미(주) G.ECONOMY / 골프가이드 | 등록번호 : 서울, 아52989 서울, 아52559 | 등록(발행)일 : 2020-04-03 | 발행인·편집인 : 강영자, 회장 : 이성용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방제일) G.ECONOMY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G.ECONOM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olf0030@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