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벤지(주)는 지난 6일 유기견보호소 광주동물보호협회 위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유기견과 유기묘를 위하여 사료 1톤을 전달하였다.
벤지(주)는 반려동물용품 제조업체로 시작된 회사로 유기견의 보호를 위하여 매년 수익금의 1%를 유기견보호소 및 각 사회단체에 기부를 하고 있다.
유미소 대표는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이 사람곁을 떠나게 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수익금을 모아 기부했다며 반려동물이 조금이나마 사랑의 손길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