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200, “브로콜리 새싹 산업화 협의체” 구성

  • 등록 2024.03.18 11: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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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포라판 생성원료인 “브로콜리 새싹의 공급망 확보를 위한 협의체”
브로콜리 새싹 제품 첫 직영점을 오는 4월에 오픈 예정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 건강수명연장식품회사인 웰빙200(박현준 대표)은 설포라판 생성원료인 브로콜리 새싹의 공급망 확보를 위해 “브로콜리 새싹 산업화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의체의 주관사인 웰빙200은 브로콜리 새싹기반 제품개발과 협의체 대표로 대외활동 △브로콜리 새싹 수급관리 및 품질검사는 위드엔컴퍼니 △브로콜리 새싹재배 및 생산시설시공은 싹키움 농업회사법인이 역할을 수행한다.

 

박현준 대표는 자사의 종합 파이토케이컬 분말 식품인 헬스포라 꼭 씹을 메디컬 식품으로 연구 확대를 위해 기능성 생리활성물질인 설포라판을 생성하는 “주원료인 브로콜리 새싹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가 필요했다.”

 

이어 브로콜리 새싹의 주요 생리활성물질인 설포라판은 항염증, 항암, 항치매, 항산화, 위 건강, 면역반응조절 등 다중기능성 물질로 여러 기관에서 연구되어 오고 있다.

 

특히, 기능성 재배가 병행되는 브로콜리 새싹 원료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연구가 중단되는 경우가 많았다. 협의체는 “의료목적으로 연구 및 상용화하려는 기관들과 협력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브로콜리 새싹 제품 첫 직영점을 오는 4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웰빙200은 지난달 29일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서 열린 '2024년 농림수산식품경영체 정기 4차 IR(기업설명회)'에서 중년건강수명연장식품개발사로 IR을 진행했다며, 생산된 제품을 오프라인 사업으로 확장하기 위해 투자유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정길종 기자 gjch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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