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노랑풍선이 동남아시아 전용 여행 상품 할인 프로모션인 ‘옐로팡딜’을 진행한다. 코타키나발루, 치앙마이, 나트랑 등 주요 관광지를 포함한 패키지 상품을 최대 10만 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일부 상품에는 $180 상당의 추가 혜택까지 포함된다.
동남아 여행객 겨냥한 ‘옐로팡딜’… 24일까지 진행
노랑풍선은 18일, 동남아시아 여행객을 위한 ‘옐로팡딜’ 프로모션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3월 24일까지 단 일주일간 진행되며, 동남아 인기 여행지 패키지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옐로팡딜’은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브루나이 등 동남아 국가를 대상으로 한다. 상품 구성도 ‘풀패키지’는 물론 자유일정을 포함한 실속형 라인업까지 갖춰 여행객의 취향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코타키나발루부터 치앙마이까지… 인기 여행지 총망라
이번 프로모션에서 노랑풍선은 동남아 주요 관광지를 망라한 상품을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코타키나발루 ▲나트랑&달랏 ▲다낭&호이안 ▲하노이&하롱베이 ▲치앙마이 ▲방콕&파타야 ▲세부 ▲보라카이 ▲브루나이 등이 포함됐다.
여행 일정에는 고객 편의를 고려한 고급 호텔 및 리조트 숙박이 포함되어 있으며, 일정에 따라 다양한 액티비티도 제공된다.
반딧불 투어부터 온천까지… 다채로운 포함 일정
‘옐로팡딜’의 패키지에는 각 지역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여행객들은 △반딧불 투어 △선셋 요트 투어 △현지 갤러리 방문 △전신 마사지 △머드 온천 △하루 자유 일정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대 10만 원 할인… 추가 혜택까지 제공
노랑풍선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선택 상품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상품에는 최대 $180 상당의 추가 혜택까지 포함돼 여행객들의 부담을 낮췄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동남아 인기 여행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다양한 혜택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