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대표이사 박소영)의 혁신적인 콘텐츠와 브랜드 활동이 소비자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다.

오프라인의 브랜드 체험 기회를 디지털 영역과 유기적으로 연결해 소비자의 만족도와 접점을 점차 넓혀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 6월 이후 선보이고 있는 디지털 콘텐츠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와 ‘골든 하이볼 믹스셋’은 골든블루 브랜드가 가진 고유의 감성을 음악이라는 소재를 통해 풀어내 젊은 세대와 지속적으로 공감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디 록 밴드 ‘위아더나잇(We Are The Night)’과 함께 협업한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 시리즈 콘텐츠를 골든블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골든블루가 지난 25일 밝혔다.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는 ‘골든블루’ 브랜드와 어울리는 감성적 분위기의 플레이리스트를 다양한 아티스트가 릴레이 형식으로 선보이는 유튜브 콘텐츠 시리즈다.
특히 휘인, 이하이, 윤하, 거미 등 총 12팀의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구독자들과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골든블루 릴레이리스트’에 참여한 위아더나잇은 지난 2013년 디지털 싱글 앨범 ‘멜랑콜리(Melancholy)’로 데뷔한 4인조 실력파 밴드 그룹이다.
위아더나잇은 릴레이리스트에서 역주행 히트곡 ‘티라미수 케익’과 ‘랜턴’을 플레이리스트로 선정해, 티라미수 케익이 연상되는 시그니처 쿼츠 하이볼을 특별 공개할 계획이다.
본편 영상은 오는 29일 오후 공개될 예정이며 골든블루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골든블루 박소영 대표이사는 “위아더나잇과 함께한 이번 릴레이리스트는 골든블루의 브랜드 이미지와 젊은 세대의 감성이 어우러져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 골든블루의 매력을 극대화 할 협업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6월 공식 오픈한 골든블루 유튜브 채널 ‘도시, 음악으로 연결하다’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차별화된 음악 콘텐츠로 현재까지 약 3만 7천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