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서구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은 지역문화인력 프로젝트 ‘불로대곡검土단(불로대곡검토단)’에 함께 할 불로대곡동 주민을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불로대곡검토단’ 프로젝트는 인천 내 도농복합지역인 불로대곡동의 지역 이야기와 도시 개발 등으로 사라져가는 농경문화를 주민이 직접 기록하는 프로젝트이다. 오는 9일가지 불로대곡동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지역문화진흥원·인천서구·인천서구문화재단 주관으로 운영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 인원으로 2기수(오전·오후반) 운영될 예정이며 8월 10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