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노랑풍선이 의료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임직원 복지 체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다. 노랑풍선은 지난 23일, 모모성형외과와 임직원 대상 복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여행과 의료 서비스를 연계해 임직원들에게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토탈 라이프 케어’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 여행과 의료의 만남... 가족까지 아우르는 ‘파격 혜택’ 양사 경영진 간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은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지향한다. 특히 복지 혜택의 범위를 임직원 본인뿐만 아니라 직계 가족까지 확대해 ‘삶의 질’ 향상을 실질적으로 돕는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노랑풍선은 모모성형외과 임직원 및 직계 가족이 해외 패키지 여행 상품을 이용할 경우, 기본 상품가의 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모모성형외과 역시 노랑풍선 임직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병원 이용 시 최대 49% 수준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지원하며 자기관리와 건강 증진을 돕는다. ■ ‘토탈 라이프 케어’로 기업 문화 혁신 선도 양사는 이번 협력이 임직원의 여가 생활과 자기관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신안군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동 복지 현장을 잇는 지원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위문 물품 전달부터 지역 후원 협약, 취약가정 생활환경 개선까지 지원 폭을 넓히는 모습이다. 29일 군에 따르면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신안보육원과 가정위탁, 한부모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아동 220명에게 장난감과 무선이어폰 등 선물이 전달됐다. 아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선물 지원에서 멈추지 않는 점도 눈길을 끈다. 지도읍 청년회와 공립 지도지역아동센터는 이날 후원 협약을 맺고 지역 아동 지원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청년회원 전원이 후원 참여에 나서기로 하면서 공동체 돌봄 의미를 더했다. 공립 지도지역아동센터는 2020년 개소 이후 돌봄과 교육, 정서 지원 기능을 맡아 현재 29명의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행정과 민간이 함께하는 지역 돌봄망도 한층 두터워질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생활 밀착형 지원도 이어진다. 신안군 드림스타트는 오는 6월까지 취약계층 아동 45가구를 대상으로 해충 방역과 에어컨 클린케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여름철 섬 지역 위생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이다. 전문업체와 연계해 가정 방문 방식으로 진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최근 러닝과 마라톤 열풍이 이어지면서 달리기를 즐기는 인구가 빠르게 늘고 있다. 별다른 장비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상 속 운동으로 자리 잡는 분위기다. 심폐기능 향상과 체력 증진은 물론 스트레스 완화와 심리적 안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반복적인 충격이 누적되는 러닝 특성상 무릎 관절에는 부담이 쌓일 수밖에 없다. 특히 무릎은 체중을 직접 지탱하는 부위로, 허벅지 근육이 이를 충분히 분산하지 못할 경우 충격이 그대로 전달된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연골에 손상이 누적되며 무릎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현재 무릎통증 완화를 위해 히알루론산 주사와 스테로이드 주사 등이 활용되고 있다. 히알루론산 주사는 관절 내 윤활을 도와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고 마찰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통증이나 부종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고, 손상된 연골을 회복시키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스테로이드 주사 역시 염증을 빠르게 완화하는 효과가 있지만 반복적으로 사용할 경우 조직 약화 가능성이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이처럼 기존 치료는 통증 완화에는 효과적이지만, 연골 자체를 재생시키는 데에는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이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프리미엄 키친웨어 브랜드 트루쿡(TRUECOOK)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스타필드 수원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오프라인 체험형 마케팅을 강화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 중심 소비가 집중되는 5월 시즌에 맞춰 브랜드 경험 확대와 고객 접점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취향으로 완성하는 주방’을 콘셉트로, 제품 체험과 구매가 동시에 가능한 체험형 공간으로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프라이팬, 에그팬, 조리도구 등 주요 제품군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의 무게감, 그립감, 마감 등 실사용 요소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팝업스토어 한정 혜택과 특별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 수요가 높은 제품을 중심으로 ‘한방울 에그팬세트’ 등 다양한 상품 프로모션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매주 토요일에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이벤트가 진행되며, 매장 내에는 트루쿡 모델 박은영 셰프의 등신대가 설치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트루쿡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제품의 기능과 디자인을 소비자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브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고용을 늘린 기업을 뒷받침하는 화순군의 우수기업 인증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29일 화순군에 따르면 ‘2026년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신규 채용 확대와 고용 안정에 성과를 낸 기업을 선정해 재정 지원과 각종 우대 혜택을 묶어 지원하는 사업이다. 눈에 띄는 건 실질 지원 규모다. 선정 기업에는 업체당 최대 1400만원의 고용환경 개선 자금이 지원되고 인증서와 인증패도 주어진다. 인증 기간은 2년이다. 간접 인센티브도 뒤따른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과 창업·경쟁력 강화 자금 한도 확대, 이자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혜택 등이 함께 연계된다. 대상은 전남에 본사나 주공장을 두고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제조업과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 서비스업, 지역 대표 산업 관련 기업이다. 시 지역 4곳, 군 지역은 2~3곳이 선정된다. 평가 기준은 최근 고용 증가 실적이다. 근로자 300인 이상 기업은 고용 증가율 5% 이상, 5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은 증가율 5% 이상 또는 5명 이상 신규 고용, 50인 미만 기업은 3명 이상 늘어야 신청할 수 있다. 기준 적용 기간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다. 접수는 7월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서희원 대표가 재직 중인 PC방 창업 컨설팅 기업 비엔엠컴퍼니는 농심 이스포츠와 함께 전개하는 레드포스 PC방 브랜드의 2026 상생 워크숍을 베트남 다낭에서 진행했다. 이번 일정은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배정되었으며, 임직원 및 각 가맹점주, 파트너사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하여 작년보다 확대된 행사 규모를 기록했다. 비엔엠컴퍼니는 이번 행사가 일선 점주들과 교류하고 관련 업계의 최신 정보를 수합하여 향후 전략을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핵심 프로그램인 비전 세미나는 일정 2일 차에 열렸다. 비엔엠컴퍼니소속 플랫폼사업그룹은 추진 중인 제휴 관련 업무, 매장 공간 활용을위한 숍인숍 전략, 이스포츠 연계 방안 등을 거론하며 향후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더불어 만화카페 신규 브랜드인 몽글을 공개하며 점주들의 추가 매출원 확보 방안을 안내했다. 세미나 후반부에는 농심 이스포츠, 로지텍, 벤큐, 삼마, 엔미디어플랫폼, 일이테크, 엔터시스템, 브라보PC, 옥산가구 등 여러 파트너사들이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발표 주제는 PC방 시장의 거시적 변화 대응안과 레드포스 PC방 브랜드 가맹점을 위한 맞춤형 혜택에 집중되었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고흥군이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와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잇달아 추진하며 상생과 돌봄을 잇는 공동체 실천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역 연대와 군민 건강 증진을 함께 챙기는 생활밀착 행보로 관심을 모은다. 29일 고흥군에 따르면 여성가족과는 지난 27일 함평군, 제주특별자치도와 고향사랑 교차기부를 진행했다. 직원 2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두 지역에 총 220만원을 기탁했고, 상대 지자체 공직자들도 고흥군에 같은 금액을 기부하면서 총 440만원 규모 상호 기부가 이뤄졌다. 이번 교차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산과 지자체 협력 취지를 함께 담았다. 가족·돌봄·공동체 가치를 담당하는 부서가 직접 나서며 제도 의미를 현장에서 보여줬다는 점도 눈에 띈다. 지역 간 응원과 연대를 넓히는 공직사회 참여 사례라는 평가도 나온다. 군민 건강과 돌봄 인식 확산을 위한 행사도 이어졌다. 고흥군은 지난 25일 두원면 남파랑길 일원에서 ‘2026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열고 군민들과 치매 예방 중요성을 공유했다. 남파랑길을 함께 걸으며 어르신 신체활동을 돕고 치매 친화 분위기 조성에도 뜻을 모았다. 참가자들이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전하는 응원 문구를 직접 적어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체험형 콘텐츠와 캐릭터 마케팅을 앞세워 관람 열기를 키우고 있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나비 먹이주기 체험에 이어 관광 캐릭터 팝업스토어까지 인기를 끌며 축제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29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나비대축제 현장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주요 체험 공간마다 활기를 띠고 있다. 눈길을 끄는 곳은 관광 캐릭터 팝업스토어다. 함평의 상징인 황금박쥐를 모티브로 한 ‘황박이’와 나빛파크 공식 캐릭터 ‘뽐비’를 앞세운 공간으로, 축제장 내 체류형 콘텐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인형과 쿠션, 유리컵 등 12종 상품이 판매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고, 캐릭터 포토존은 인증 사진 명소로 자리잡았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은 물론 젊은 층 사이에서도 캐릭터 굿즈 인기가 이어지며 축제 브랜드를 친숙하게 알리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축제의 추억을 담는 체험 공간 성격까지 더해 현장 반응도 뜨겁다. 중앙광장 대형 에어돔에서 운영 중인 나비 먹이주기 체험 역시 발길이 몰리고 있다. 지름 15m 규모 전시관 안에서 수천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영광군이 재난 복구 지원, 인구감소 대응, 생활환경 개선, 공동체 나눔까지 민생 전반을 아우르는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주거 안정과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제도 기반 마련에 나선 데 이어 복지 나눔과 농촌 지원, 주민 생활편의 개선까지 맞물리며 군정 전반의 대응 폭을 넓히는 모습이다. 영광군은 지난 28일 전라남도건축사회와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속 복구 지원체계 구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건축 설계·감리비 50% 감면, 인허가 절차 신속 지원, 전문 건축사 참여체계 운영 등 3대 지원방안이 담겼다. 재난 피해 주민의 복구 부담을 낮추고 복구 기간 단축까지 함께 겨냥한 조치로 읽힌다. 행정 지원에 더해 인구감소 대응 밑그림도 본격화했다. 또한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는 인구감소지역 대응 5개년 기본계획과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렸다. 지역활력 확대, 주거·돌봄 서비스 강화, 일자리 기반 확충, 미래인재 교육 등이 핵심 축으로 제시됐고 에너지 자립, 스마트 관광, 헬스케어 등 분야별 사업 발굴 논의도 이어졌다. 지역 정주여건을 다지는 생활 행정도 움직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양제철소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폐기물 처리 업무를 돕는 ‘폐기물 GPT’를 개발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제철소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폐기물 처리 절차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업무지원형 AI 시스템이다. 이번 시스템은 폐기물 종류별 처리 방법과 담당 부서를 통합 안내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장 담당자들이 처리 기준을 찾거나 관련 부서에 별도 문의해야 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AI 기반 질의응답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광양제철소가 포스코 사내 생성형 AI 플랫폼인 P-GPT를 기반으로 개발한 이번 시스템은 앞서 열린 생성형 AI 경진대회 제안 아이디어를 실제 업무에 적용한 사례로 평가된다. 포스코는 조업·품질·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활용 모델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번 폐기물 GPT도 현장형 혁신 사례 가운데 하나로 주목된다. 폐기물 GPT는 일반 폐기물뿐 아니라 고철, 알루미늄 등 재활용 또는 매각이 가능한 유가성 폐기물 처리 기준까지 안내한다. 단순 폐기로 처리되며 발생할 수 있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자원 순환 체계 강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