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리시의회(의장 신동화)는 1월 21일 오후 1시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 사립유치원연합회(회장 정은경)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구리시의회 의원과 사립유치원연합회 소속 원장 6명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동 보육 및 교육의 일선에 있는 사립유치원 운영과 관련하여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제도개선 및 집행기관과의 협조·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축물 석면 제거 등 노후 유치원 시설에 대한 환경개선 지원 ▲청소년문화의집 등 관내 공공시설 활용 관련 예약·대관 편의성 제고 ▲돌봄 수요 증가 및 경계선 아동 보호를 위한 어린이집에 준하는 보조인력 지원 ▲사립유치원 입학 아동에 대한 입학준비금 지원 확대 등 사립유치원 운영 및 아동 보육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오고 갔다. 신동화 의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것이 구리시의 미래를 키우는 것이라는 것에는 생각을 달리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며, “예산이나 제반 행정사항 등 난점이 많다고는 하지만 예산에 있어서도 아이들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2026년 기준인건비로 총 2,417억 원을 확보하며 제도 시행 이후 최대 규모의 증액 성과를 거뒀다. 천안시는 행정안전부가 확정·통보한 기준인건비 산정 결과에 따라 올해 총 2,417억 원의 기준인건비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89억 원(8.5%)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증액 규모인 101억 원은 물론 최근 5년간 평균 인상액인 43억 원(2.1%)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2014년 기준인건비 제도 시행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이다. 그동안 천안시는 산업단지 조성·확장과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행정 수요가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인력 동결 기조와 인건비 산정 누적 부족으로 인력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특히 기준인건비 초과 집행에 따른 보통교부세 감액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재정 부담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지난 2년간 행정안전부와 국회 등을 수차례 방문해 기준인건비 상향과 초과 허용액 확대를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그 결과 기준인건비 증액과 함께 초과 허용 범위 확대가 반영되면서, 약 7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던 보통교부세 감액 우려를 해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고도의 자치권과 재정권 이양이 담기지 않은 통합은 의미가 없다”며, 정부가 지난 16일 발표한 행정통합 지원계획을 강하게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번 정부 발표는 중앙정부가 특례와 예산을 나눠주는 방식의 종속적 지방분권에 불과하다”며 “지역균형발전의 본질을 외면한 위선이자 허구”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한민국 100년을 내다보는 실질적 지방분권은 사라지고, 행정통합이 마치 정부 공모사업처럼 지역 간 경쟁 구도로 전락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전충남특별시의 지방자치는 중앙의 배려가 아니라 지방의 권한으로 완성돼야 한다”며 “통합은 지방분권의 혁명적 진전을 담아 대한민국 글로벌 경쟁력 회복의 기틀이자 2050 미래 비전을 제시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무총리가 제시한 행정통합 지원계획에 대해 “구체성이 부족한 선언적 수준에 그쳤다”며 “대통령의 강력한 자치분권 의지를 바탕으로 중앙정부의 재정·규제 권한 이양을 특별법에 명문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재정 분야와 관련해서는 “정부의 행정통합 재정지원안은 ‘4년간·최대’라는 조건을 단 시혜적이고 실효성 없는 대책”이라며 “지난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은 20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최근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는 충남·대전 행정통합과 관련해 “추진의 기준은 속도가 아니라 내용과 실익”이라며, 충청남도가 도민 참여를 보장하고 충남의 이익을 끝까지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수도권 일극 체제 완화와 충청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행정통합 논의 자체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주민이 충분히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어야 하며, 논의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구조가 반드시 마련돼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통합 논의가 도지사 제안으로 본격화된 만큼 “충남도가 중심을 잡고 도민 앞에 통합의 내용과 영향을 설명하고, 검증받는 절차를 먼저 갖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다수의 도민이 통합의 필요성과 변화, 일상생활에 미칠 영향 등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론화와 의견 수렴 과정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이어 “공감대 없는 통합은 출범 이후 갈등과 불신을 초래해 기대했던 효과를 오히려 반감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본청사 위치와 기능 배치, 서부권 행정 접근성 문제, 권역별 균형발전 방안 등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스튜디오질풍(이호 대표)과 ㈜레드포인트가 ‘제23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Education Korea 2026)’를 계기로 AI 문화콘텐츠 교육사업 협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제23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Education Korea 2026)는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며, 25개국 592개 글로벌 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교육 전문 전시회다. 이번 박람회는 AI 대전환 시대를 이끄는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스튜디오질풍과 레드포인트는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AI 기반 문화콘텐츠 창작 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사는 웹툰, 애니메이션, 음악, 캐릭터 콘텐츠 등을 활용한 차세대 에듀테크 교육 모델을 박람회 현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스튜디오질풍의 AI 문화콘텐츠 멀티모달 플랫폼 ‘지니어스(GEENI US)’와 레드포인트의 디지털 교육 기획·운영 역량을 결합해, 공교육 및 교육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 가능한 실습 중심의 AI 문화콘텐츠 교육 솔루션을 소개한다. 또한 ‘지니어스(GEENI US)’의 핵심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인천시가 문화·관광과 첨단기술을 축으로 한 도시 전략을 청라국제도시에서 구체화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21일 인천시청에서 미국 호스피탈리티 기업 케슬러 컬렉션,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청라 I-CON City'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글로벌 민간 자본과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청라 I-CON City는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내 약 26만㎡ 부지에 문화·관광·업무·주거 기능을 결합해 조성된다. 호텔과 리조트, 콘도미니엄은 물론 박물관과 라이브 뮤지엄, K콘텐츠 타워, VFX 스튜디오, 상설 아레나 공연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과 리차드 케슬러 케슬러 컬렉션 회장,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케슬러 컬렉션은 미국 사바나 지역의 노후 발전소를 문화·관광 명소로 재탄생시킨 개발 사례로 주목받아 왔다. 유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와 연결되는 인천, 미래를 준비하는 인천"이라며 "청라 I-CON City는 인천이 국제적인 문화·관광·콘텐츠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약속을 실행에 옮기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또 "하나는 문화와 관광으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이하 재단)이 재단을 이끌 신임 대표이사 공개모집 재공고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달 17일부터 1월 2일까지 신임 대표이사 공개모집 공고를 실시했으나 응모자 수가 모집인원의 2배수에 미달하여 관련 규정에 따라 재공고를 실시했다. 이번에 공개 모집하는 대표이사는 임기 2년의 상임(상근)직으로 2026년 3월부터 재단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모집 재공고에 따른 접수 기간은 1월 24일 토요일까지다. 자격요건,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재단 공식 누리집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되고, 문의는 재단 경영팀으로 하면 된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 직장운동경기부 동구복싱단(감독 신명훈)이 올해를 ‘도약의 해’로 정하고, 전국대회와 아시안게임 최종 선발전 제패를 노리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단순히 메달만 노리는 게 아니라, 광주 동구 복싱의 인지도와 저변을 넓히겠다는 큰 그림도 함께 그리고 있다. 동구복싱단은 이달 28일부터 2월 3일까지 열리는 아시안게임 최종 선발전을 앞두고, 에이스 한영훈(64㎏급)과 이행석(55㎏급)은 평일·주말 가리지 않고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에 매달리는 중이다. 링 밖에서는 조용하지만, 링 위에서는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는 각오다. 김지웅(91㎏급), 유기헌(69㎏급) 선수도 연일 구슬땀을 흘리며 컨디션 끌어올리기에 한창이다. 신명훈 감독은 “올해는 꼭 전국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아시안게임 선발전에서도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다”면서 “김지웅과 유기헌 등 모든 선수가 한 몸처럼 헌신하고 있다”고 팀을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어 “광주 동구 복싱단이 지역 체육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존재가 되겠다”며 올 시즌 포부도 숨기지 않았다. 동구복싱단은 사실 한 차례 공백기를 거친 뒤 다시 돌아온 팀이다. 지난 2020년 1월, 지역 내 실업팀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오는 24일 서빛마루문예회관에서 제3회 서구 마을 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구는 지난 2023년 전국 최초로 18개 동 전체에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합창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음악을 매개로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는 생활문화 공동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마을합창단은 각종 지역 축제와 무대에 참여하며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마을합창 페스티벌은 ‘내 생애 최고의 순간, 우리가 노래하는 이유’를 주제로 18개 동 마을합창단 단원 500여 명이 참여한다. 공연은 △노래하니 행복하다(농성2동, 화정1동, 서창동, 금호1동) △함께하니 행복하다(양동, 농성1동, 화정4동, 동천동) △나눠주니 행복하다(금호2동, 양3동, 광천동, 상무2동, 치평동) △하나되어 행복하다(유덕동, 상무1동, 화정2동, 화정3동, 풍암동)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마을별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낸다. 주부, 직장인, 학원 원장, 자영업자 등 다양한 삶을 꾸려가고 있는 주민들은 무대 위에서 하나된 하모니를 선사하며 마을공동체의 의미와 주민 연대의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지난해 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찾아가는 건축민원 지원센터’를 올해도 운영한다. 광산구는 경기 불황 속 위반건축물 행정처분에 따른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축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건축민원 지원센터’ 마련했다. 찾아가는 건축민원 지원센터는 연중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5층 건축과에서 운영한다. 건축사 20명이 참여해 건축 절차와 위반건축물 양성화 등에 대한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고령자나 교통약자 등 이동이 어려운 주민도 비대면 상담이나 현장 중심 상담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건축민원 지원센터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전화 또는 구청 방문 접수를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광산구 건축행정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현장 컨설팅이 필요한 경우에는 건축사와 1:1 매칭을 통해 직접 현장상담을 진행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지난해 운영을 통해 찾아가는 건축민원 지원센터가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임을 확인했다”라며 “올해도 현장 중심 상담을 통해 위반건축물로 인한 시민의 부담을 줄이고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