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KLPGA투어 14년차 박주영이 266경기만에 생애 첫 우승을 눈앞에 뒀다. 박주영은(33)은 10일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에서 열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담으며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공동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중간합계 10언더퍼 134타를 기록한 박주영은 낙뢰로 17번 홀에서 경기를 중단한 박민지와 우승대결을 펼치게 됐다. 생애 첫 우승을 앞둔 박주영은 결혼 전까지 2위만 4차례 기록하고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결혼과 출산 후 올시즌 복귀한 그는 시즌 아홉 번째 경기에 출전해 첫 우승의 기대를 잡았다. 공동 선두로 출발한 박주영은 전반 4번 홀(파3)과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2타를 줄였지만 김지수에게 선두를 잠시 내주었다. 후반 홀 시작한 박주영은 10번 홀부터 세 홀은 파를 기록했다. 이어 13번 홀(파4)부터 세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3타를 더 줄였고, 공동 선두였던 김수지가 경기 후반 보기 2개를 범해 박주영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경기를 마친 박주영은 “어제보다 샷이 좀 더 잘 붙었다.
양양=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두 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 (파72/6678야드)에서 열린다. 이정민(31), 정윤지(23), 손예빈(21)이 10일 2라운드 1번 홀(파5)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을 마치고 페어웨이를 이동중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양=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두 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 (파72/6678야드)에서 열린다. 박주영(33, 동부건설)이 10일 18번 홀(파5) 그린에서 경기를 마치고 자신의 캐디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양양=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두 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 (파72/6678야드)에서 열린다. 박주영(33, 동부건설)이 10일 2라운드 18번 홀(파5) 그린에서 버디 퍼트가 홀을 비켜가자 무릎이 휘청거릴만큼 아쉬워하고 있다. 박주영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성공시켜 16시 현재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다.
양양=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두 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 (파72/6678야드)에서 열린다. 김아로미(25, 넥센)가 10일 9번 홀(파4) 그린에서 파퍼트를 놓치자 아쉬운 모습을 하며 홀을 바라보고 있다.
양양=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두 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 (파72/6678야드)에서 열린다. 허다빈(25, 한화큐셀)이 10일 9번 홀(파4) 그린에서 파 퍼트를 놓치자 아쉬워하고 있다. 허다빈은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5개를 범하며 아쉽게 컷통과에 실패했다.
양양=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두 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 (파72/6678야드)에서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25, NH투자증권)가 10일 2라운드 1번 홀(파5) 티잉그라운드에서 페어웨이를 날카로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양양=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두 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 (파72/6678야드)에서 열린다. 최예림(24, SK네트웍스)이 10일 2라운드 1번 홀(파5) 티잉그라운드에서 포즈를 취하며 페어웨이를 향해 이동하고 있다.
양양=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두 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 (파72/6678야드)에서 열린다. 손예빈(21, 나이키)이 10일 2라운드 1번 홀(파5) 티잉그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기 전 목표방향을 조준하고 있다.
양양=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2023시즌 열두 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 (파72/6678야드)에서 열린다. 박결(27, 두산건설)이 10일 2라운드 9번 홀(파4) 그린위에서 파퍼트를 남겨 놓은 상황에서 그린의 경사를 확인하고 있다. 박결은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성공시키며 2타를 줄이며 라운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