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안병훈이 LIV 골프 2026시즌 개막전을 공동 9위로 마쳤다. 안병훈은 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파72·7,464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리야드(총상금 3,0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3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의 성적을 낸 안병훈은 브랜던 그레이스(남아프리카공화국), 루커스 허버트(호주)와 함께 공동 9위에 올랐다. 이로써 안병훈은 2022년 출범한 LIV 골프에서 한국 국적 선수로는 처음 '톱10' 성적을 냈다. 한국 선수가 LIV 골프에 뛴 것은 지난해 장유빈, 송영한, 김민규 3명이 있었고 최고 성적은 장유빈이 작년 7월 영국 대회 공동 21위에 오른 것이었다. 다만 뉴질랜드 국적의 교포 선수 대니 리가 2023년에 한 차례 우승한 바 있다. 2025시즌까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었던 안병훈은 올해 새로 만들어진 코리안 골프클럽 캡틴을 맡아 LIV 골프로 이적했고, LIV 골프 데뷔전에서 상위권 성적을 올렸다. 안병훈과 송영한, 김민규, 대니 리로 구성된 코리안 골프클럽은 단체전에서는 44언더파를 합작해 13개 팀 중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필리핀 리파 시티에 위치한 서밋 포인트 골프클럽(파72/6,341야드)에서 열린 ‘KLPGA 2025-26 드림 윈터투어’의 마지막 대회 ‘필리핀 레이디스 마스터스 2026(총상금 20만 달러, 한화 약 2억 9,000만 원)’에서 대만의 황 칭(30, 대만)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총 8개 국가에서 122명이 출전해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황 칭은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로 공동 9위에 올랐고, 2라운드에서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70-69)로 공동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우승 경쟁에 뛰어든 황 칭은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타를 더 줄이며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70-69-66)의 성적으로 단독 2위인 강정현(23)을 4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경기 후 황 칭은 “2018년 이후 오랜만에 한 우승이다. 매우 기쁘고 아직도 잘 믿기지 않는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고 우승까지 차지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히며, “그동안 약점인 퍼트 성공률을 높이
하코다테는 일본 홋카이도(북해도) 남부에 있는 시이다. 2025년말 기준 인구 23만2,819명으로 홋카이도에선 삿포로시, 아사히카와시에 이어 세 번째로 인구가 많다. 홋카이도 내에서 비교적 온난한 기후로 인해 교통의 요지로 발전했다. 홋카이도 남부의 행정·경제·문화의 중심지이며, 어업과 관광이 발달했다. 인천과 하코다테 간 매주 화, 목, 토, 일요일 하루 한 차례 제주항공이 운항한다. 김대진 기자 사진: 하코다테시 누리집 등 가볼만한 곳 고료카쿠 고료카쿠(일본어: 五ご稜りょう郭かく)는 에도 시대 말기에 세워진 지금의 홋카이도 하코다테시에 있는 요새이다. 당시 일본에서 건축되었던 별 모양의 성곽을 부르는 통칭이기도 하며, 나가노현 사쿠시의 다쓰오카 성도 고료카쿠로 불렸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하코다테에 있는 요새를 가리킨다. 당시의 명칭은 가메다야쿠쇼토루(亀田役所土塁: 가메다 관청 성루)으로, 혹은 류야 성(柳野城)으로도 불렸다. 일본의 국가 지정 특별 사적이며, ‘고료카쿠와 하코다테 전쟁의 유구’라는 이름으로 홋카이도 유산으로 선정되었다. 1854년 체결된 미일 화친 조약에 따라 하코다테 항이 개항되었고, 북방의 방위와 관청의 이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
홋카이도 아티타야 컨트리클럽은 하코다테공항에서 북서쪽으로 30㎞,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있다. 오누마 국립공원 옆에 있는 프리미엄 골프 코스다. 1965년 18홀이 처음 개장하고 후에 18홀이 추가된 골프장이다. 홋카이도 남부에서 유일하게 숙박시설과 인접한 골프장이다. 코스 바로 옆에 오누마 프린스 호텔이 있다. 골프장 주변에 오누마호수와 고누마호수가 넓게 남북으로 자리잡고 있다. 북쪽엔 활화산인 고마가타케산(해발 1,131m)이 버티고 있다. 오누마 코스와 프린스 코스가 각 18홀로 총 36개 홀로 된 골프코스다. 오누마 코스는 오누마 국립공원 내 언덕 지형을 활용해 조성했다. 오르막과 내리막에 연못을 넘겨야 하는 등 다양한 샷의 변화가 필요한 코스. 프린스 코스는 고마가타케산의 전망을 즐기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연못과 벙커가 정교하게 배치된 코스다. 코스 전체가 숲에 둘러싸인 환상적인 코스다. 대부분의 홀이 이웃 홀과 독립돼 있어 플레이하기에 편하다. 무엇보다 한국에서 가까워 한국 골퍼들에겐 최적의 골프장으로 꼽힌다. 김대진 기자 사진: 아티타야 골프앤리조트, 프린스호텔 누리집 등 골프 코스 코스는 오누마와 프린스 코스가 각각 아웃과 인으로 총 36개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시우가 6일(한국 시간) 개막하는 2026 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총상금 960만 달러, 페덱스컵 500포인트)'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이 대회는 일반 대회와는 달리 ‘피플스 오픈(People’s Open)’이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팬 친화적인 분위기로 유명하다. 특히, 16번 홀(파3) 주위에 설치된 관람대에서는 티샷 결과에 따라 환호와 야유가 허용되어 일반 골프 대회에서는 보기 드문 열광적인 장면이 연출된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상승세’ 김시우의 시즌 첫 우승 여부다. 시즌 개막전부터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김시우가 2023년 우승 이후 다시 한 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는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세플러다. 세플러는 시즌 첫 출전 대회였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27언더파(261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PGA투어 통산 20승을 달성, 통산 상금 1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세계 랭킹 1위의 위엄을 과시했다. 세플러는 지난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피닉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 대회를 앞두고 PGA투어가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새롭게 선정된 제18대 KLPGA 홍보모델 12인은 다가올 2026시즌 팬들에게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고자 전지훈련지에서 땀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호주 – 롤모델과 함께하며 재도약을 준비하는 인기스타 임희정 7년 연속 홍보모델로 선정된 임희정(26,두산건설 We've)의 전지훈련 행선지는 호주다. 온화한 기후 속에서 롤모델인 신지애(38)와 함께 훈련하고 있는 임희정은 “옆에서 많이 보고 배우면서 나만의 골프에 대해 충분히 연구하고 있다.”면서 “최근 쇼트 퍼트 때문에 아쉬운 순간이 많았는데, 이번 전지훈련에서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있으며 나의 장점을 최대한 많이 살릴 계획이다.”고 전했다. 올 시즌 목표로 임희정은 “현재를 충실하게 보내면서 우승 트로피도 다시 한번 들어 올리고 싶다.”면서 “오랜 기간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2026시즌에는 더 멋진 경기와 우승으로 꼭 보답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국 – 쇼트 게임을 강화해 간절한 1승에 도전하는 박민지와 이세희 KLPGA투어 역대 개인 통산 최다 우승 타이 기록인 20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고 있는 박민지(28,NH투자증권)는 1월에 따뜻한 말레이시아에서 1차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LIV 골프가 2022년 출범 후 5번째 시즌 만에 남자 골프 세계 랭킹 포인트를 받게 됐다. 세계 골프 랭킹(OWGR) 위원회는 4일 "이번 시즌부터 LIV 골프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도 세계 랭킹 포인트를 부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등 다른 투어들의 경우 컷을 통과한 선수 전원에게 랭킹 포인트를 주는 것과 달리 LIV 골프는 상위 10위까지만 랭킹 포인트를 주기로 했다. 랭킹 포인트는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세계 랭킹 등을 고려해 책정되며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LIV 골프 대회의 경우 우승자가 23점 정도를 받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지난주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960만 달러)에서 우승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받은 56점의 절반도 안 되는 수준이다. 또 지난주 DP 월드투어 바레인 챔피언십(총상금 275만 달러)을 제패한 프레디 쇼트(독일)는 20점을 받았다. 지난해 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이 열릴 때 이 대회 출전 자격이 없는 선수들이 나갔던 ISCO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우승자가 24점을 획득했다. LIV 골프 대회는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렉서스코리아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2026 렉서스 마스터즈' 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렉서스코리아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KPGA 정규 투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2026 렉서스 마스터즈는 올해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린다. 총상금 10억 원, 우승 상금 2억ㅜ원이 걸렸으며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렉서스코리아는 선수와 갤러리가 교감하며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과 브랜드 체험 요소를 경기에 결합해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콘야마 마나부 렉서스코리아 사장은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주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원섭 KPGA 회장은 "지난 2년간 렉서스 마스터즈는 창의적인 갤러리 문화와 품격 있는 운영으로 KPGA 투어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며 "이번 대회가 한국 남자 골프의 위상을 높이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LIV 골프 소속 코리안 골프클럽은 골프 의류 브랜드 어메이징크리와 새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코리안 골프클럽 선수단은 이번 시즌 LIV 골프 시즌 전 일정에 어메이징크리의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코리안 골프클럽 마틴 김 대표는 "어메이징크리의 의류는 신체의 움직임에서 출발하며, 이러한 접근 방식은 선수들이 준비하고 경쟁하며 경기력을 발휘하는 과정과 정확히 맞닿아 있다"고 파트너십을 맺은 배경을 설명했다. 코리안 골프클럽에는 안병훈, 송영한, 김민규, 대니 리가 속해 있으며 LIV 골프 2026시즌은 4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막한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골프의 기준을 높여온 테일러메이드가 또 한 번 ‘당연하게 여겨지던 영역’에 질문을 던졌다. 2026년형 TP5와 TP5x는 단순한 업그레이드가 아니다. 이번 신제품의 핵심은 골퍼들이 그동안 인지하기 어려웠던, 그러나 퍼포먼스에 분명한 영향을 미치던 골프볼의 ‘보이지 않는 문제’를 정면으로 해결하는 데 있다. 문제는 표면, 해답은 마이크로코팅 골프볼은 모든 샷에 사용되지만, 라운드 중 가장 자주 교체되는 유일한 장비다. 그렇기에 볼마다, 샷마다 성능이 미묘하게 달라진다면 결과는 누적된다. 테일러메이드 R&D팀은 이 ‘미세한 차이’의 원인을 최종 코팅 공정에서 발견했다. 딤플 구조 특성상 기존 코팅 방식에서는 페인트가 딤플 하단에 고이거나, 위치에 따라 코팅 두께가 달라질 수 있었다. 이는 실제 플레이에서 탄도, 비거리, 좌우 편차의 일관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는 요소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 바로 마이크로코팅 기술이다. 마이크로코팅은 골프볼 표면 전체에 극도로 얇고 균일한 코팅 두께를 구현하는 정밀 기술로, 페인트 도포량을 딤플 단위까지 정밀 제어한다. 결과는 명확했다. 최적화된 탄도와 일정한 비거리, 좌우 편차 감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안병훈이 4일 열리는 LIV 골프 데뷔전을 앞두고 이동 문제와 시차 적응 문제를 극복해 최고의 성적을 거두겠다고 2일(현지 시간)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안병훈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골프클럽(파71·7,408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리야드 공식 기자회견에서 "올 시즌 가장 어려운 부분은 이동 문제와 시차 적응일 것"이라며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해선 몸을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LIV 골프는 다양한 나라를 오가야 하지만, 난 여행을 좋아한다"며 "젊은 시절 DP 월드투어와 챌린지 투어를 뛰며 많은 경험을 했기에 익숙하다.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병훈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29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을 5차례 거뒀고, 통산 상금 2,153만5,424달러(약 314억 원)를 벌었다. 그는 2025 시즌을 마친 뒤 LIV 골프로 옮겼다. LIV 골프는 전 세계에서 대회를 치르는 만큼 체력 관리가 중요하다. 안병훈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컨디션 관리 계획을 세웠다"며 "특히 이번 대회를 앞두고 몸을 최고로 만들었다. 앞으로도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960만 달러)에서 준우승했다. 김시우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코스 사우스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피어슨 쿠디(미국), 히사쓰네 료(일본)와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로써 김시우는 올해 3개 대회에 나와 소니오픈 공동 11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에 이어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대회 공동 2위 상금 72만6,400달러를 포함해 올해 3개 대회에서 상금 126만9,075달러(약 18억4,000만 원)를 벌었다. 지난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는 3라운드까지 단독 1위를 달리다가 마지막 날 우승컵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세플러(미국)에게 내줬던 김시우는 이번 대회에서는 3라운드까지 선두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8타 차이여서 역전 우승 가능성은 크지 않았다. 김시우는 이번 대회 4라운드 내내 60대 타수를 쳤고, 올해 3개 대회 12라운드 가운데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에서 준우승했다. 양희영은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624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21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했다. 양희영은 13언더파 203타의 넬리 코다(미국)에 이은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 대회는 원래 4라운드 72홀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강풍과 낮은 기온 등 날씨 때문에 54홀 대회로 축소됐다. 전날 이미 3라운드를 마쳤던 코다는 이날 필드에 나서지 않고도 그대로 우승을 확정했고, 3라운드 2개 홀을 남겼던 양희영은 17, 18번 홀을 모두 파로 끝내며 코다와 간격을 좁히지 못했다. 2024년 6월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희영은 지난해에는 한 번도 '톱10' 성적을 내지 못하다가 올해 첫 대회 준우승으로 반등을 예고했다. 양희영은 "4라운드를 다 치르지 못해 아쉽지만, 비시즌 준비를 잘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주위에서 '남은 2개 홀에서 3타를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KLPGA 2025-26 드림 윈터투어’의 두 번째 대회인 ‘인도네시아 여자오픈 2026(총상금 60만 달러, 한화 약 8억 8,000만 원)’에서 KLPGA 인터내셔널투어(이하 I-TOUR) 회원인 짜라위 분짠(27,태국)이 KLPGA투어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다마이 인다 골프클럽(파72/예선 6,443야드, 본선 6,466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짜라위 분짠은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공동 6위에 올랐고, 2라운드에서는 버디 5개와 더블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68-69)로 8위로 마감했다. 짜라위 분짠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를 몰아치며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더 줄이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68-69-66)로 공동 2위인 프림 프라찬나콘(18,태국)과 김서윤2(24,셀트리온)을 두 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경기 후 짜라위 분짠은 “오랜만에 우승을 차지해서 매우 기쁘다. 나에게는 이번 대회가 2026시즌 첫 대회인데, 우승으로 올 시즌을 시작할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대한골프협회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에게 포상금 2,000만 원을 지급한다. 대한골프협회는 29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아시안게임 포상금 등 총 80억 원에 대한 올해 예산을 확정했다. 올해 아시안게임 포상금은 금메달 2,000만 원, 은메달 1,000만 원, 동메달 500만 원으로 결정됐다. 강형모 대한골프협회장은 "올해 아시안게임 골프 부문 전 종목 금메달 획득 목표를 달성하도록 철저한 준비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아시안게임 골프 경기는 대회 후반부인 9월 30일에 시작해 10월 3일에 메달 주인공이 정해진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2026시즌을 맞이해 KLPGA투어의 대표 얼굴이 될 제18대 KLPGA 홍보모델 12인이 선정됐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홍보모델 12명도 본격적인 전지훈련에 돌입하며 시즌 준비에 나섰다.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홍보모델답게 전지훈련지도 각양각색이다. ▲아랍에미리트 – 2026시즌 단독 다승왕을 향한 열기로 가득 찬 유현조 2025 위메이드 대상 유현조(21,롯데)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2026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현조는 “지난 시즌 대상 수상에 가장 크게 기여한 체력과 쇼트게임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서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있다.”면서 “특히, 올해는 KLPGA투어뿐만 아니라 해외 대회도 출전할 계획이어서 체력이 더 중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 올 시즌 목표로 유현조는 “신인상에 이어 대상까지 받으며 지난 시즌까지 정말 잘 해내고 있지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우승 횟수다. 2026시즌에는 다승을 해서 단독으로 다승왕에 오르고 싶다.”고 밝혔다. ▲포르투갈 – 기세를 이어갈 홍정민과 재도약을 준비하는 박현경, 배소현 2025 KLPGA 정규투어 상금왕과 공동 다승왕에 오르며 절정의 기량을 뽐낸 홍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2018년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패트릭 리드(미국)가 LIV 골프를 떠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로 복귀한다. PGA 투어는 29일 "리드가 PGA 투어로 복귀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그는 올해 8월 25일부터 PGA 투어 출전 자격을 회복한다"고 발표했다. PGA 투어 통산 9승을 거둔 리드는 2022년 6월 출범한 LIV 골프로 이적했다. 지난해 6월 LIV 골프 댈러스 대회에서도 한 차례 정상에 오른 리드는 LIV 골프에서 4시즌을 뛰고 다시 PGA 투어로 돌아오게 됐다. LIV 골프 소속 주요 선수가 PGA 투어로 돌아온 것은 이달 초 브룩스 켑카(미국)에 이어 리드가 두 번째다. 지난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히어로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우승 이후 인터뷰에서 리드는 "아직 LIV 골프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다"며 LIV 골프 탈퇴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다. 리드는 LIV 골프 대회에 마지막으로 출전한 뒤 약 1년이 지난 올해 8월 말부터 PGA 투어 대회 출전 자격을 회복한다. 8월 말은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대회가 진행 중일 시기이기 때문에 리드는 9월 가을 시리즈 대회부터 PGA 투어 대회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우정석)는 26, 27일 1박 2일 일정으로 전북 군산골프&리조트에서 대중골프장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연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급변하는 기후에 대한 골프장업계의 대응 방안을 비롯해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의 골프장 운영 접목 방안, 그리고 시대변화에 따른 골프장 종사자 간의 소통 강화, 임직원의 리더십 함양 등 다양한 현안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 초빙강연이 진행됐다. 협회는 실무와 현장을 아우르는 강연을 진행함으로써, 참가자들에게 골프장 경영과 운영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시사점과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협회는 이번 연찬회에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허태균 교수를 초빙해 '세대 간 이해 및 소통을 통한 리더십 강화' ▲(주)드림이앤디 이인균 사장의 '친환경 골프장 조성 및 관리 방안에 대한 실천 전략' ▲골프칼럼니스트 류석무 작가의 '한국 골프장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한 골프산업의 변화와 해법 모색' ▲골프장 코스관리 전문가 염주립 박사의 '기후 위기에 골프장 코스 관리 전략 및 뉴 트렌드에 따른 운영 방안' ▲(주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다시 우승에 도전한다. 김시우는 30일(한국시간)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 코스에서 열리는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96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1, 2라운드를 사우스코스(파72·7,765야드)와 노스코스(파72·7,258야드)에서 번갈아 치르고, 남은 이틀은 사우스코스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김시우는 올 시즌 초반 2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소니오픈에서 공동 11위에 올랐고, 두 번째 대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선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다가 마지막 4라운드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2023년 1월 소니오픈 이후 우승을 추가하지 못한 김시우는 다시 한번 3년 만의 우승이자 PGA 투어 통산 5승을 노린다. PGA 투어 공식 홈페이지는 김시우를 이번 대회 파워 랭킹 14위로 꼽았다. 김시우는 파머스 인슈어런스 징크스 탈출도 노린다. 그는 통산 8회 이 대회에 출전해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했고, 2번은 컷 탈락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이번 주 '왕중왕전'을 시작으로 2026시즌 막을 올린다. 2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 컨트리클럽(파72·6,624야드)에서 2026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10만 달러)가 열린다.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는 지난 2년간 L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만 참가할 수 있는 '왕중왕전'이다. 한국 선수로는 2019년 지은희가 초대 챔피언에 올랐고, 지난해엔 김아림이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대회엔 디펜딩 챔피언 김아림을 필두로 총 39명이 출전한다. 한국 선수는 김아림 외에 유해란, 양희영, 임진희, 이소미, 황유민이 참가한다. 특히 '돌격대장' 황유민은 LPGA 투어 신인으로 첫 대회에 나선다. 황유민은 지난해 10월 초 미국 하와이주에서 열린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에 직행했다. 황유민은 LPGA 투어에 입성과 동시에 첫선을 보이게 됐다. 황유민은 LPGA 투어 중계 방송사인 SPOTV를 통해 "공격적인 플레이를 좋아해 공격적으로 나설 수 있는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황연서가 지난 24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6 타이어프로 GTOUR MIXED’ 1차 대회에서 최종 합계 21언더파로 동타를 기록한 김홍택과 연장 승부 끝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3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선 황연서는 5번홀 더블보기 실수가 있었지만 전반 9개 홀에서 7개의 버디를, 후반 홀에서도 버디 5개를 추가하며 21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24시즌 드림투어 우승 및 상금 순위 4위 기록을 가진 황연서는 WGTOUR 입성 후 꾸준히 좋은 경기력과 샷감으로 선두 경쟁에 나섰고 이번 대회에서 결실을 보여줬다. 정규 홀아웃 이후 동타 김홍택과 나선 서든데스 방식 연장전에서도 패기 넘치는 플레이로 경기를 이끌었으며 연장 세 번째 홀에서 정확도 높은 티샷으로 먼저 버디를 기록하며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홍택은 1라운드에서 이글을 포함해 11언더파를 기록하고, 최종라운드 2번홀 더블보기에 발이 묶이는가 했지만 흐름을 되찾아 12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부터 꾸준히 선두권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준 이진경은 지난 정규 1차 GTOUR 우승자 이성훈과 17언더파로 공동 3위로 마쳤다. 1라운드에서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92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벙커샷으로 두 타를 잃고 흔들려 우승을 놓쳤다. 김시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다이 스타디움코스(파72·7,21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합해 이븐파 72타를 쳤다. 3라운드까지 단독 1위를 달리던 김시우는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해 최종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통산 5번째 우승을 노렸던 김시우는 다음 대회를 기약하게 됐다. 김시우는 26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42위보다 5계단 상승한 3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 중 톱 50에 오른 건 김시우가 유일하다. 우승은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세플러(미국)가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김시우에게 한 타 차로 뒤지던 세플러는 이날 6타를 줄이면서 최종 합계 27언더파 261타를 마크, 2위 그룹을 4타 차로 따돌리고 PGA 투어 통산 20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세플러와 같은 조에서 경기를 치른 김시우는 2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고 순조롭게 출발했다. 그러나 3번 홀(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골프 산업 전시회 ‘PGA Show 2026’에서 메이트모빌리티(Mate Mobility)가 선보인 1인승 Golf EV(전기 모빌리티) 플랫폼 ‘SINGLE’이 글로벌 골프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PGA Show는 전 세계 골프장 운영자, PGA 프로, 코스 슈퍼인텐던트, 유통사 및 테크 기업 관계자 등 수만 명이 참가하는 국제 행사다. 메이트모빌리티는 이번 전시를 통해 플레이 속도 개선, 잔디 보호, 운영 효율성이라는 미국 골프 시장의 핵심 과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시하며 현장 관심을 끌었다. 전시 기간 중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내셔널 골프센터에서 진행된 데모 데이에서는 ‘SINGLE’의 실제 페어웨이 시승이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불필요한 이동과 대기 시간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플레이 흐름이 개선되는 구조를 직접 확인했다. 미국 골프장 운영자들 사이에서는 “플레이를 강제로 재촉하지 않아도 라운드 속도가 빨라진다”는 평가가 나왔으며, 규제가 아닌 플레이 방식의 변화로 속도를 개선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잔디 보호 측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SINGLE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사)한국대중골프장협회(회장 우정석)는 2025년 한 해 동안 대중골프장업계에서 ‘우리 모두 다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20억5,700여만 원 가량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에는 경북 의성 지역 등을 비롯한 산불 피해 지역과 경기 포천 등 재난지역에 성금을 기탁하고, 이재민 지원과 복구 활동을 위한 나눔에 힘을 보탰다. 또한 지역사회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도 꾸준히 이어갔다. 지역 청소년 대상 장학금 기탁을 비롯해, 범죄 예방사업 후원,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주니어 골프선수 육성, 지역 체육행사 후원 등을 통해 교육·체육 분야 전반으로 공헌활동을 확산했다. 이와 함께 장애인 지원, 불우이웃 돕기, 지역 복지사업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했다.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과 복지시설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했다. 특히 지난해는 단순 기부를 넘어 체험형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대중골프장 임직원들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노인복지관 배식 봉사, 연탄 배달, 불우이웃을 위한 쌀 전달, 김장 배추 나눔 행사 등에 직접 참여하며 나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세계적인 골퍼 로리 맥길로이가 최근 아이언 장비에 변화를 주며 골프 업계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이후에도 경기력 향상을 위한 조정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선택은 단순한 장비 교체를 넘어 정확성과 일관성을 중시한 전략적 변화로 해석할 수 있다. 맥길로이는 오랜 기간 머슬백 아이언을 상징처럼 사용해 온 선수다. 정교한 컨트롤과 타구감을 앞세운 머슬백은 그의 플레이 스타일을 대표하는 장비로 꼽혀왔다. 그러나 최근 대회에서 캐비티백 스타일 아이언을 테스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투어 최정상급 선수에게도 ‘안정적인 결과’가 중요한 요소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작은 오차 하나가 곧바로 스코어로 이어지는 투어 무대에서 일관된 샷 메이킹과 결과의 안정성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맥길로이가 절대적인 컨트롤의 상징이던 머슬백에서 벗어나 새로운 선택을 한 배경 역시 이러한 흐름과 맞닿아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변화의 중심에 있는 모델은 테일러메이드의 P·7CB 아이언이다. P·7CB는 얇은 탑라인과 컴팩트한 블레이드 길이를 적용해 외형적으로는 투어 아이언의 정교함을 유지하면서도, 내부 구조와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044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91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제이크 냅(미국)과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3년 소니오픈에서 PGA 투어 통산 네 번째 우승을 달성했던 김시우는 3년 만의 정상 탈환은 이루지 못했으나 선전을 펼치며 새 시즌 기대감을 높였다. 김시우는 지난해 11월 2025시즌 최종전으로 열린 RSM 클래식 공동 4위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톱10 진입을 바라봤지만, 1 타 차로 불발됐다. 이날 전반 4번 홀(파3)과 5번 홀(파4) 연속 버디를 포함해 버디만 4개를 한 김시우는 후반 들어서는 11번 홀(파3)과 16번 홀(파4)에서 보기를 하며 주춤하다가 마지막 18번 홀(파5)을 투온 투퍼트 버디로 마무리했다. 지난해 2부 콘페리 투어에서 뛰고 올해 1부로 복귀한 김성현은 최종 라운드에서 2 타를 줄여 마쓰야마 히데키(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밤에도 불이 꺼지지 않는 편의점과 무인 카페가 이제는 익숙한 풍경이 됐다. 그리고 이 흐름이 스크린골프장으로 확산되고 있다. 인건비와 임대료 부담에 시달리던 자영업자들이 ‘24시간 무인 운영’이라는 새로운 해법을 선택하면서, 스크린골프 산업의 풍경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무인화 솔루션, 스크린골프의 새 성장 동력 스크린골프 예약 플랫폼으로 잘 알려진 김캐디는 이 변화를 가장 빠르게 포착한 기업 중 하나다. 2024년 말부터 무인화 솔루션 사업에 뛰어든 김캐디는 불과 1년여 만에 제휴점 100개소를 돌파했다. 예약과 결제, 출입 관리까지 자동화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스크린골프장의 운영 효율을 대폭 끌어올렸다. 최근에는 24시간 무인 매장 브랜드 ‘0753 골프’를 중심으로 AI 스윙 코칭 서비스까지 선보였다. 골프존이든, 프렌즈스크린이든 기종에 관계없이 AI 코치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소형·무인·저렴… 새로운 모델의 등장 아파트 커뮤니티 골프 시뮬레이터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지티에스앤 역시 무인 스크린골프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들이 선보인 24시간 무인 브랜드 ‘GOLF24’는 소형 평수, 단일 타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를 앞둔 '불곰' 이승택이 새로운 벽을 느끼고 있다며 악착같이 버텨 살아남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승택은 15일 국내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에서 "첫 대회를 앞두고 코스를 돌아보니 난도가 높고 준비할 게 많다고 느꼈다"며 "지난해 콘페리투어의 벽을 넘었는데, 새롭고 큰 벽이 또 생겼다는 것을 느낀다"고 했다. 그는 "이곳에서 실력을 키우고 버텨서 세계 어디에서도 밀리지 않는 선수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승택은 2024시즌까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동한 선수다.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자격으로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거쳐 지난해 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에서 활동했다. 그리고 2025시즌 포인트 순위 13위에 올라 상위 20명에게 주어지는 PGA 투어 카드를 거머쥐었다. 뒤늦게 PGA 투어 진출의 꿈을 이룬 이승택은 16일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리는 PGA 투어 개막전 소니오픈(총상금 91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승택은 "PGA 투어는 오래전부터 간절히 바랐던 무대"라며 "일단 올 시즌은 투어 카드 유지를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방신실이 고향인 평택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경기 사랑의열매는 15일 "방신실 선수가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경기 388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가입 행사는 14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청에서 열렸으며 정장선 평택시장, 방신실, 권인욱 경기 사랑의열매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방신실은 최나연, 박현경, 김수지에 이어 경기도 네 번째 프로골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2004년생인 방신실은 이번 가입으로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최연소 회원이 됐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했던 안병훈(34)이 LIV 골프로 이적했다. LIV 골프는 15일 "한국 골프를 이끄는 선수 중 한 명인 안병훈이 2026시즌부터 코리안 골프 클럽(Korean Golf Club) 캡틴으로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안병훈은 송영한, 김민규, 대니 리와 함께 전원 한국 선수로 구성된 로스터를 이끄는 핵심 선수로 나서게 된다. 올해 만 34세인 안병훈은 2009년 만 17세의 나이로 US 아마추어 챔피언십 최연소 우승자가 됐다. 그는 2011년 프로로 전향했으며, 2014년 챌린지 투어에서 프로 첫 우승을 거뒀다. 2015년에는 BMW PGA 챔피언십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우승하며 대회 역사상 최저타 우승 기록을 세웠고, 같은 해 신인왕에도 선정됐다. 안병훈은 최근 한국 골프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와 현대 골프의 새로운 비전을 반영한 리브랜딩을 공개한 코리안 골프 클럽의 캡틴 역할을 맡게 된다. 안병훈은 “LIV 골프에 합류하는 것은 제 미래에 있어 중요한 결정”이라며 “LIV 골프는 명확한 비전을 가진 진정한 글로벌 골프 리그이자, 현재 골프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코리안 골프 클럽의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통산 4승의 고군택(27.대보건설)이 입대한다. 고군택은 “2월 9일자로 입대 예정”이라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다한 뒤 투어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2020년 KPGA 투어에 데뷔한 고군택은 2023년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첫 승을 거둔 뒤 그 해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제39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하며 시즌 3승을 달성했다. 2024년은 ‘KPGA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에서 4승을 신고했다. 고군택은 “사실 2023년 시즌이 끝난 뒤 입대할 계획이었는데 3승을 하는 바람에 미뤘다. 이제는 가야 할 것 같다고 느낀다”고 웃은 뒤 “그간 일본투어, 아시안투어 등 여러 투어를 뛰면서 경험을 많이 쌓았기 때문에 입대를 늦춘 것에 대한 후회는 없다”고 이야기했다. 고군택은 2023년 ‘제39회 신한동해오픈’ 우승으로 일본투어와 아시안투어의 시드를 얻어 국내 포함 3개 투어에서 활동했다. 2024년에는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주는 아시아 지역의 퀄리파잉 시리즈 대회 중 하나인 일본투어 ‘미즈노 오픈’에서 2위에 올라 ‘제152회 디오픈 챔피언십’에도 나선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복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우즈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에서 열린 스크린 골프 대회 TGL 경기 시작에 앞서 켑카의 복귀에 대해 "PGA 투어에 중요한 의미"라며 "팬들은 최고의 선수들이 경쟁하는 모습을 보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 PGA 투어 미래경쟁위원장에 선임된 우즈는 "켑카도 (LIV와 계약 종료보다) 1년 일찍 PGA 투어에 돌아오고 싶어 했다"며 "크리스마스부터 올해 초까지 관련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PGA 투어는 13일 복귀 회원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LIV 골프로 떠났던 켑카의 PGA 투어 복귀를 승인했다. 이 과정에서 미래경쟁위원장인 우즈도 일정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PGA 투어는 켑카 외에 브라이슨 디샘보(미국), 욘 람(스페인), 캐머런 스미스(호주)도 복귀 회원 프로그램 적용 대상자라며 복귀를 사실상 권유했으나 이들은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LIV 잔류 의사를 밝혔다. 우즈는 이날 TGL 소속팀인 주피터 링크스의 경기에는 뛰지 않았다. 경기 시작에 앞서 칩샷이나 퍼트 등으로 가볍게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브라이슨 디샘보(미국), 욘 람(스페인),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LIV 골프에서 계속 활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들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열린 LIV 골프 프리시즌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번 시즌 LIV 골프 대회에 계속 출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전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발표한 '복귀 회원 프로그램' 적용 대상자들이다. PGA 투어는 전날 최근 2년 이상 활동을 중단했던 선수 가운데 2022~2025년 4대 메이저 대회 또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들을 대상으로 '복귀 회원 프로그램'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들이 2월 2일까지 PGA 투어에 복귀 신청을 하면 2026시즌 PGA 투어에서 뛸 수 있도록 해준다는 내용이다. 사실상 LIV 골프로 이적했던 선수들을 대상으로 발표한 PGA 투어의 이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선수는 이미 PGA 투어로 돌아간 켑카 외에 디샘보, 람, 스미스 3명이 전부다. 그러나 이날 기자회견에서 디샘보는 "올해 LIV 골프에서 어떤 결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다"며 PGA 투어 복귀설에 선을 그었다. 그는 올해까지 LIV 골프와 계약이 돼 있다. 또 최소 2년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LF의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 골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진희 프로와 '2026 시즌 공식 의류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헤지스 골프는 지난 2023∼2024년 임진희 프로와 파트너십을 맺었고, 올해 다시 손을 잡기로 했다. 임진희 프로는 올해 출전하는 국내외 주요 대회에서 헤지스 골프의 의류를 입고 브랜드를 대표하는 선수로 활동한다. LF 헤지스 골프 관계자는 "임진희 프로는 묵묵히 실력을 쌓아 결과로 증명해 온 선수로, 플레이에서 보여주는 태도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진정성과 일맥상통한다"고 후원 배경을 설명했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지난해 12월 LIV 골프를 탈퇴한 브룩스 켑카(미국)가 이달 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다. PGA 투어는 13일(한국시간) "최고 수준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에게 투어에 돌아올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복귀 회원 프로그램'을 신설했다"며 "켑카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달 말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 복귀전을 치른다"고 발표했다. PGA 투어 통산 9승의 켑카는 2022년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로 떠났다가 작년 12월 LIV 골프와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PGA 투어 복귀설이 제기됐으나 PGA 투어는 그동안 LIV 골프로 이적했던 선수들에게 1년 정도 대회에 나오지 못하는 징계를 내려온 터라 올해 안에 켑카가 PGA 투어 대회에 나올 수 있을지 불투명했다. 그러나 이번에 PGA 투어가 복귀 회원 프로그램 제도를 만들면서 켑카가 오랜 공백기 없이 PGA 투어 대회에 나올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줬다. 이로써 켑카는 2022년 3월 발스파 챔피언십 이후 거의 4년 만에 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PGA 투어는 "복귀 회원 프로그램은 최고의 선수들이 함께 경쟁하는 모습을 원하는 팬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LIV 골프에서 활약하던 아이언 헤즈(Iron Heads) 골프클럽이 팀 이름을 코리안 골프 클럽으로 변경했다고 13일 밝혔다. LIV 골프의 국내 미디어 관련 업무를 대행하는 스포츠닷은 13일 "이번 팀명 변경은 글로벌 골프 문화에서 확대되고 있는 한국의 영향력과 현대 골프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 아이언 헤즈 골프클럽은 한국 국적 최초의 LIV 골프 선수였던 장유빈과 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 대니 리(뉴질랜드) 등이 팀을 구성했다. 2026시즌에는 장유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복귀를 선언했기 때문에 선수단 구성에 변화가 불가피하다. 코리안 골프 클럽은 새 시즌 선수 구성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전날 끝난 LIV 골프 프로모션에서는 KPGA 투어에서 활약한 교포 선수 이태훈(캐나다)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3승의 앤서니 김(미국)이 2026시즌 출전권을 획득했다. 또 장유빈의 LIV 골프 진출 이후 꾸준히 한국 국적 선수 추가 영입설이 나돌았던 만큼 새로운 선수가 2026시즌 LIV 골프에서 뛸 가능성도 있다. 지난 시즌 아이언 헤즈 골프클럽에는 케빈 나, 대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박단유가 여자 스크린 골프투어인 2026 롯데렌터카 WG투어 1차 대회에서 우승했다. 박단유는 11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2026 개막전에서 최종 합계 27언더파를 쳐 배진리(21언더파)를 따돌리고 통산 8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지난해 자신이 세운 리그 36홀 최저 타수 타이기록을 세우고 우승 상금 1,700만 원을 받았다. 박단유는 지난해 2승을 거두며 대상 트로피를 든 리그 최강자다. 지난달 2025시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단유는 2026시즌 첫 대회 우승 트로피도 거머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는 "연속 우승을 하게 돼 기쁘다"며 "올해는 정규투어와 WG투어를 병행하면서 많은 모습을 보여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동하던 교포 선수 이태훈(35·캐나다)이 LIV 골프 프로모션 대회에서 1위에 올라 2026시즌 LIV 골프 리그에서 뛰게 됐다. 이태훈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리칸토의 블랙 다이아몬드 랜치(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쳤다. 전날 6언더파를 기록했던 그는 3·4라운드 합계 11언더파 129타를 써내 2위 비에른 헬레그렌(스웨덴·6언더파 134타)을 5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선 첫날 63명이 경쟁해 상위 20명을 추리고, 여기에 예선 면제 선수 20명이 가세해 2라운드를 펼쳤다. 2라운드 상위 20위까지 3라운드에 진출, 이틀간 36홀 경기를 치러 3·4라운드 합계 성적으로 최종 순위를 가리고 상위 3명에게 올해 LIV 골프 출전권을 줬다. 2013년 아시안투어 신인왕 출신의 이태훈은 2017년 KPGA 투어와 아시안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린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한 것을 계기로 KPGA 투어에 뛰어들어 3승을 더 거둔 선수다. 지난해엔 4월 우리금융 챔피언십을 제패하고 KPGA 투어 상금 2위, 제네시스 포인트 3위에 올랐다. 이태훈은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이성훈이 스크린 골프투어인 G투어 새해 첫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이성훈은 10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2026 신한투자증권 G투어 1차 대회에서 최종 합계 24언더파로 이세진(23언더파)을 한 타 차로 제치고 통산 6승째를 거뒀다. 우승 상금 2천만원을 받은 이성훈은 "그동안 공백기가 있어서 훈련을 더 열심히 했다"며 "올해는 다승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현우와 이정웅, 이준희는 최종 합계 21언더파로 공동 3위, 염돈웅과 장정우, 박래성, 최민욱은 20언더파로 공동 6위에 올랐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PGA 투어가 2026년 페덱스컵 가을 시리즈 일정을 발표했다. 2026년 페덱스컵 가을 시리즈는 총 8개 대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7년 PGA 투어 시즌 출전 자격을 확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2026년 페덱스컵 가을 시리즈에는 미국 내 신생 대회와 더불어, 일본, 멕시코, 버뮤다를 포함한 글로벌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번 가을 일정 중에는 미국 대표팀과 인터내셔널 팀이 맞붙는 프레지던츠컵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6년 페덱스컵 가을 시리즈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에서 막을 올린다. 빌트모어 챔피언십 애슈빌은 9월 14~20일 더 클리프스 앳 월넛 코브에서 개최되며, 빌트모어 에스테이트와 익스플로어 애슈빌이 후원하는 신생 대회다. 이번 대회는 PGA 투어가 80여 년 만에 블루리지 산맥 지역으로 돌아오는 대회로, 1940년부터 1942년까지 열린 애슈빌 오픈에서 벤 호건이 우승한 이후 처음이다. 이후, 유타주 블랙 데저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뱅크 오브 유타 챔피언십(9월 28일~10월 4일), 일본 요코하마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는 베이커런트 클래식(10월 일~11일), 버뮤다 사우스햄튼의 포트 로얄 골프 코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사막여우’ 임희정(두산건설)이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생리대 20만 패드를 기부했다. 임희정은 유한킴벌리의 여성용품 브랜드인 좋은느낌과 함께 2022년부터 5년째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의 일환으로 생리대를 기부해오고 있으며, 그간 기부한 생리대는 누적 80만 패드에 달한다. 이번에 기부되는 생리대는 해피빈과 지파운데이션과 협력해 다문화 가정, 조손 가정 등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 여성 청소년 7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희정은 평소 꾸준한 기부와 선행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이는 선수로 널리 알려져있다. 특히 지난 해 팬클럽 예사(예쁜 사막여우)와 함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3,5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는 2021년부터 선수와 팬이 함께 뜻을 모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온 사례로 꼽히고 있으며, 누적 1억4,000만 원이 넘는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며 감동을 전한 바 있다. 임희정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시즌 개막까지 착실히 준비해 올 해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고지우(23, 삼천리), 고지원(21, 삼천리) 자매가 일본 가전·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인 히라타그룹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으로 고지우, 고지원은 모자 좌측에 히라타그룹의 로고를 달고 2026년 시즌 국내외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버디폭격기’ 고지우는 KLPGA투어 통산 3승에 2023년부터 매년 1승씩을 기록하는 꾸준함과 공격적인 플레이가 돋보인다. 고지원은 2025년 8월 고향인 제주에서 개최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이어 11월 ‘S-OIL 챔피언십’까지 통산 2승을 거두며 실력을 입증했다. 두 선수는 지난해 KLPGA투어 최초 단일시즌 자매 동반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다양한 스토리와 시너지를 만들어가고 있다. 고지우는 "글로벌 기업인 히라타그룹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믿고 후원해주신 만큼 꼭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지원은 "한국의 훌륭한 선수들을 후원해 온 히라타그룹과 인연이 되어 기쁘고 더욱 잘해야겠다는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전했다. 히라타그룹 후지타 준 대표이사는 "고지우, 고지원 자매가 KLPGA 통산 5승을 이루어낸 것은 대단한 성과이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여자 선수들도 2026~2027시즌부터 여자부 스크린골프 리그인 WTGL에 참여할 전망이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7일 TGL을 운영하는 TMRW 스포츠와 함께 “2026-2027시즌부터 WTGL(Women‘s TMRW Golf League) 경기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TGL은 젊은 팬들을 영입하게 위해 여자 리그를 출범하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발표에선 어떤 선수들이 참여하게 될 지에 대해선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상태로는 마이크를 착용한 채 경기하는 TGL 특성상 영어에 능통한 선수들이 발탁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리디아 고(뉴질랜드)나 이민지(호주) 안드레아 리(미국) 등 정상급 교포선수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여자 경기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에 위치한 TGL 전용 경기장인 ‘소파이 센터(SoFi Center)’에서 남자리그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TMRW 스포츠는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공동투자해 설립한 회사로 지난해 TGL을 공식 출범한 바 있다. 그동안 TGL은 남자 선수들(PGA) 중심의 리그였지만, 지난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송민혁이 동아제약(대표이사 백상환)과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송민혁은 동아제약의 공식 후원 선수로 활동하며 향후 3년간 국내외 대회에서 동아제약의 브랜드 홍보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송민혁은 동아제약이 차세대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해 주최하는 박카스배 SBS 골프 전국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 대회에서 2019년과 2022년에 개인 및 단체전 1위를 모두 차지하며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이후,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주니어 시절 아마추어 무대에서 총 15회 우승을 기록했다. 2023년 프로로 입단한 송민혁은 2024년 한 해 KPGA 투어챔피언십 준우승을 포함, 총 19개 대회에 출전해 ‘톱10’ 4회 진입, 13개 대회 컷 통과 등 꾸준한 성적을 기록했다. 그 결과 제네시스 포인트 28위, 상금순위 31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2024 KPGA 신인왕의 영예를 안았다. 2025년에도 송민혁은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총 20개 대회에 출전해 7차례 ‘톱10’에 진입하며 탄탄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제네시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 선수 8명이 LIV 골프 진출을 노린다. LIV 골프는 9일(한국시간)부터 12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리칸토의 블랙 다이아몬드 랜치에서 새 시즌 출전권을 걸고 프로모션(총상금 150만달러)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엔 2025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승자 4명이 출전한다. 지난 6월 KPGA 투어 백송 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에서 우승한 김홍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LIV 골프 문을 두드린다. KPGA 투어 골프존 오픈에서 7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든 박성국과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자인 전가람도 도전장을 냈다. 지난해 11월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18년 만에 KPGA 투어 첫 우승을 일군 김재호도 도전에 나선다. 김영수는 올해 KPGA 투어에서 우승하지 못했지만,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왕정훈과 이수민, 황도연은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랭킹 상위 선수 자격 등으로 2라운드에 직행한다. 경쟁은 치열하다. 24개국 출신 83명이 단 3장의 티켓을 놓고 싸운다. 63명의 선수는 예선 격인 1라운드를 치르고, 이중 상위 20위 성적을 낸 선수(동점자 포함)들은 2라운드에 진출한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경기지방노동위원회(이하 경기지노위)로부터 해고자 3명에 대해 전원 부당 해고 판정을 받았다. 5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동조합에 따르면 "경기지노위는 지난 2일 최종 심문 회의를 통해 KPGA의 해고 처분에 정당성이 없다고 보고 부당 해고 결론을 당사자들에게 통지했다"는 것이다. 이 부당 해고 사태는 선수 출신 전직 고위 임원 A씨의 직장 내 괴롭힘 행위에서 시작됐다. A씨는 2024년 12월 직원 B씨에게 신변을 위협하는 폭언, 가족을 거론하는 인신공격, 각서 강요, 퇴사 압박, 노조 탈퇴 종용 등 직장 내 괴롭힘을 자행했고, 지난해 12월 형사 재판 1심에서 징역 8개월 실형이 선고됐다. 그러나 KPGA는 A씨에 대한 징계는 첫 신고 이후 8개월간 미루다가 피해 직원들을 대상으로는 징계위원회 개최 직후 불과 48시간 만에 해고를 단행했다. 직원 3명에 대한 해고는 지난해 7월 10일 이뤄졌고, 가해자 A씨는 7월 25일 면직 처분됐다. KPGA 노조는 지난해 9월 경기지노위에 부당해고 구제 신청을 제기했고, 경기지노위는 해고자 모두에게 부당 해고라는 판단을 내렸다. KPGA 노조는 "부당하게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2025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을 받은 유현조가 롯데골프단에 입단했다. 롯데그룹은 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조인식을 열고 유현조와 메인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으로 2023년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은메달, 개인전 동메달을 딴 유현조는 2024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신인상을 받았다. 지난해엔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는 등 19차례나 톱10에 들며 KLPGA 투어 대상을 거머쥐었고 평균 타수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유현조는 "롯데그룹의 관심과 신뢰 속에 함께 하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롯데 골프단 소속 김효주, 최혜진 선수처럼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골프 선수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현조는 3월 태국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을 통해 롯데 소속 데뷔전을 치른다. 롯데 골프단은 기존에 후원해 온 김효주, 최혜진, 황유민, 아마추어 성해인과 유현조 5명의 선수로 새 시즌을 맞이한다.
CJ그룹 소속의 배용준, 최승빈, 크리스 김(왼쪽부터). 사진: CJ그룹 제공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CJ그룹이 후원하는 KPGA 투어 배용준과 최승빈이 나란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주니어 유망주 크리스 김이 주니어 라이더컵에서 유럽 대표로 활약하는 등 성과를 올리고 있다. 배용준은 지난 5월 'KPGA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초반 국내 남자 투어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이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공동 6위, 경북오픈 공동 3위 등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이어가며 제네시스 포인트 최종 5위, 시즌 상금 랭킹 10위에 올랐다. 최승빈은 10월 KPGA '더채리티클래식 2025'에서 우승하며 2년 4개월 만에 투어 통산 2승째를 기록했다. KPGA 클래식 2위,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공동 3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4위, 제네시스 챔피언십 공동 7위 등 다수의 상위권 성적을 올렸다. 제네시스 포인트 7위, 시즌 상금 랭킹 7위를 기록했다. 2024년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PGA투어 최연소(만 16세) 컷 통과 기록을 세운 크리스 김(잉글랜드)은 올해에도 세계 주니어 골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스페인 아마추어 국왕컵 공동 5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신지애가 두산건설과 함께 자살 유족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꿈자람 사업 기부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은 26일 서울 중구 재단 대회의실에서 신지애, 두산건설과 함께 꿈자람 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신지애는 2017년부터 9년째 재단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두산건설이 신지애의 기부금 2,000만 원과 같은 금액을 내 총 4,000만 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금은 꿈자람 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자살 유족 아동·청소년들에게 지원된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2026시즌 KLPGA 정규투어는 3월 태국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31개 대회가 열린다. 총상금은 347억 원, 대회당 평균 상금은 약 11.2억 원으로 편성돼 역대 최대 규모다. 이는 2025시즌(31개 대회·총상금 346억 원) 대비 약 1억 원 증가한 규모다. 2026시즌에는 총 4개 대회가 신설됐다. 시즌 개막전인 ‘000 챔피언십’은 태국에서 총상금 12억 원 규모로 개최되며, 국내 개막전으로는 총상금 10억 원의 ‘더 시에나 오픈(가칭)’이 열린다. 4월 마지막 주에는 총상금 12억 원의 ‘DB 위민스 챔피언십(가칭)’이, 10월에는 ‘000 오픈’이 개최된다. 상금 증액이 확정된 대회도 있다. ‘넥센·세인트나인 Masters 2026’은 지난해 총상금 9억 원에서 1억 원이 증액돼 10억 원으로 편성됐다. ‘2026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지난해 12억 원에서 3억 원이 증액돼 총상금 15억 원을 놓고 펼쳐진다. 이외에도 일부 스폰서가 상금 증액을 계획하고 있어 2026시즌 KLPGA투어의 총상금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KLPGA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K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