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청남도는 29일 서산시 일원에서 충남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광역협의회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캠페인 및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능 이후 청소년의 유해환경 노출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도내 청소년을 각종 유해 요인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서산 중앙호수공원 분수광장 일대에서 진행된 현장 캠페인에는 충남도와 도교육청, 도경찰청, 도 자치경찰위원회, 도의회, 시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상가 밀집지역과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시설 등을 점검하고, 유해환경 예방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쳤다. 캠페인 후에는 청소년 보호 유공자 표창 시상식이 이어졌다. 도는 올해 청소년 보호와 선도 활동에 앞장선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김종수 도 인구전략국장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일은 도정의 중요한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금현 충청남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광역협의회장은 “각 지역 감시단원과 관계자들의 헌신으로 청소년 보호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는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고위 공무원·산하 기관장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열고 건강한 공직문화 정착과 폭력 근절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교육에는 김태흠 지사와 실·국·본부장 등 고위직 공무원, 산하 기관장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교육에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전문 천정아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최신 법·제도 변화, 심리적·관계적 폭력 인지법, 스토킹·딥페이크 대응, 2차 피해 방지 전략등을 다뤘다. 충남도는 고위 공무원 대상 교육뿐 아니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면교육과 사이버교육을 병행하며 전원 이수 100%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5월 진행한 대면 교육 이후 미이수 직원들은 올해 말까지 사이버 교육을 통해 이수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폭력 예방은 곧 존중과 배려이며, 서로 존중하는 조직에서는 폭력이 싹트지 않는다”며 “최근 3년간 도청에서는 성희롱 신고가 단 한 건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고위 공직자의 관심과 의지가 직원들에게 큰 영향을 준다. 업무뿐 아니라 직장생활까지 챙기며 ‘품격 있는 도정’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충남도는 현재 운영 중인 폭력 예방 체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국민통합시민연대(의장 이기정) 서부경남 본부장 유해남 본부장이 11월 29일 열린 북콘서트가 지역 인사와 시민단체 관계자들의 축하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유 본부장은 KBS 창원총국장을 역임한 언론인 출신으로, 사천 지역을 중심으로 국민통합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북콘서트는 유 본부장이 직접 집필한 저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언론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 그리고 국민 통합의 필요성을 담은 메시지가 시민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행사에는 지역 정치인, 사회단체 관계자,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석해 유 본부장의 새로운 도전을 축하했으며, 북콘서트에서는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지역 현안과 통합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도 이어졌다. 국민통합시민연대는 황우여 상임고문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통합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유 본부장은 서부경남 지역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통합과 시민 참여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유 본부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역과 국가가 함께 성장하려면 서로 다른 의견과 배경을 이해하고 통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국민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지속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직장인 1인가구를 위한 공식 만남 행사 ‘4가지 없는 소개팅’을 지역 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1월 21일(금)과 23일(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최종 18커플을 탄생시키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행사는 ‘NO 빌런, NO 술, NO 스킨십, NO 참가비’라는 이색적인 슬로건을 내걸고 건전하고 진지한 만남을 주선했다. 행사는 기획 단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관악구 공식 SNS에 게시된 콘텐츠는 구정 홍보 역사상 최초로 2,186건 이상의 리그램(재공유)을 기록하며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로 인해 청년층의 관심을 집중시켰고, 실제로 모집 정원 40명에 총 476명이 신청하며 1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청년들의 높은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최종 선발된 40명의 참가자들은 국내 주요 대기업 재직자부터 공공기관, 금융권, 전문직, IT 기업 종사자 등 다양한 직업군에 속한 1인가구들로 구성되어 행사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나타냈다. 또한, 구는 참가자 전원에게 MMPI(다면적 인성검사)를 사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025년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사업 자치구 평가’에서 적극적인 참여 확대 노력으로 신규 가입 5,400여 건을 기록하며 6년 연속 최우수구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에코마일리지는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6개월간 과거 대비 5% 이상 절감하면 연 최대 10만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서울시 대표 탄소중립 참여제도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온누리·서울사랑상품권, 아파트 관리비, 서울시 세금(E-TAX) 납부, 현금 전환 등 활용 폭이 넓어 참여 혜택도 크다. 올해 평가는 △신규회원 등록 △전산처리 △홍보활동 △건물신고등급제 추진 등 4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양천구는 전 항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동 주민센터와 연계한 홍보 강화와 단체회원 모집 확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공동주택 단지와 미가입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고, 양천마라톤대회 등 주민 밀집 행사에서 203회에 걸친 현장 홍보를 진행해 평가 기간(지난해 10월~올해 9월) 동안 개인 4,849명, 사업장·단체 537곳의 신규 가입을 이끌었다. 특히 신규 확보가 어려운 단체 회원 분야에서는 목표치를 100% 이상 초과 달성했다. 한편, 구는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28일(금) 공항중학교(교장 김은주)를 찾아 노후 시설물 보수공사 추진 상황을 직접 챙겼다. 시설 노후화로 인한 파손, 결함 등으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제기되자, 구청장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 것이다. 현장을 찾은 진 구청장은 보수 공사 완료 상태를 확인하고 도서관, 수영장, 프로그램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불편사항은 없는지 살폈다. 해당 학교는 광명~서울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공사 소음과 먼지 등 직간접적 피해를 받아왔다. 게다가 등하교 이동통로인 장애인 경사로 안전 난간대 대리석 부분이 파손돼 안전 우려가 큰 상황이었다. 진 구청장은 보수의 시급성과 위험성 등을 고려해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해 이동통로 대리석 난간 보수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노후 철제 교문 및 보도블럭 교체 등도 함께 이뤄졌다. 광명~서울고속도로 공사를 맡고 있는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김정일)에서 교육경비 보조금을 제외한 공사비용 일체를 부담해 공사를 진행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노후 시설물 보수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학생들이 마음 편히 공부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오는 12월 1일까지 ‘중장년일드림센터 12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중장년일드림센터(개봉로23길 10, 4층)는 35세부터 69세까지 중장년을 대상으로 일자리 상담,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무료 교육을 운영해 중장년층의 취업역량 강화 및 사회 재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12월 프로그램은 △유품정리사 직업정보탐색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으로 구성했다. 2일부터 4일까지 총 3회(1회, 3시간) 진행되는 ‘디지털 역량 강화’ 과정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초 이해, 교통·지도 앱 활용법, 정부24‧ 손택스 등 정부 앱 사용법 등 중장년층의 디지털 문해력 향상을 위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운영된다. 단, 교육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사용자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5일 진행되는 ‘유품정리사 직업정보탐색’ 과정은 현직 유품정리사가 강사로 참여해 현장에서의 실제 경험을 소개하고 자격취득 절차와 근무 여건, 처우 및 전망 등을 교육한다. 각 과정은 중장년 구민을 대상으로 20명씩 선착순 모집하고 중장년일드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교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12월 2일 오후 7시30분 금나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5 송년 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천구 합창단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목소리로 2025년 한 해를 돌아보고 서로 격려하고 재충전하는 자리다. 이를 통해 다양한 개인이 모여 하나의 목표를 위해 꾸준히 연습하고 애쓰며 이뤄내는 합창의 가치를 되새길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 1부는 금천구 민간 합창단의 중심인 예빛합창단의 무대로 시작된다. 이후 청소년 합창으로 멋진 활동을 지속해 온 국제청소년합창단과 남부교육청 산하의 연합합창단이 같이 화합과 소통의 합창을 선보인다. 또한 시니어세대의 모범적 예술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금천구립시니어합창단과 금천구의 대표 문화 사절단 금천구립여성합창단의 무대도 이어질 예정이다. 2부에서는 금천뮤지컬센터에서 진행되었던 합창EASY아카데미에 참여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EASY혼성코러스와 지난해 결성된 남성 동아리 합창단인 하모니멘즈콰이어 단원들도 함께 합창 무대를 선보이게 된다. 특히 2부에는 1부 무대의 합창단들과 오케스트라가 클래식 명곡 ‘헨델의 메시아’ 합창을 4명의 성악가들과 함께 공연하게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국회물포럼(회장 한정애 국회의원)은 28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통합물관리를 위한 물관리기본법 개정 방안은’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물관리기본법」 제정 7년, 국가물관리위원회 출범 6년 그리고 국가물관리기본계획 수립 5년을 맞아 현장 사례를 통해 통합물관리 제도의 성과와 한계를 점검하고, 국가 차원의 물관리 거버넌스 재정립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토론회(좌장 박제량 홍익대 교수)에서는 이태관 계명대학교 교수가 ‘현장사례로 본 통합물관리의 시사점과 과제’를 발표하고, 공동수 경기대학교 교수가 ‘유역기반 통합물관리를 위한 물관리기본법 개정 방안’을 발표했다. 이태관 계명대학교 교수는 “강릉 가뭄 및 도암댐 방류 문제,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한강 상류 중첩규제 문제들은 통합 물관리의 실제적인 문제점과 한계를 보여주는 사례들”이라며 “국가물관리위원회의 운영기반 정비를 통해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는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공동수 경기대학교 교수는 “제2기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위원회 내 물관리기본법 개정 TF를 구성해 35개 개정 조문을 마련했으나 시급성, 중요성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최·주관한 ‘2025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포도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과·포도·배·감귤·복숭아·단감·키위 등 일반 과수 ▲밤·호두·감·대추 등 산림 과수를 포함한 11개 과종을 대상으로 대표 우수과일을 선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과일 선발 행사다. 27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화성특례시는 송산포도팜스토리 이완용 대표가 출품한 캠벨얼리 품종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인 포도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완용 대표는 30년간 2ha 규모 과원을 운영하며 포도 재배에 힘써왔으며, 꾸준한 품질 관리와 재배 기술 향상을 통해 당도, 산도, 송이 균일도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화성송산포도연합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포도 산업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해 온 점이 함께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화성 송산 포도가 ‘대한민국 대표과일 최우수상’이라는 타이틀을 확보하며, 화성산 과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송성호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한국수출입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폴란드 등 유럽지역 국가를 대상으로 3억 유로 규모의 K-방산 수출금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나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과의 협업은 대규모 방산 수출 사업에 민간금융과 정책금융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이며, 이는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10월 발표한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의 일환이다. 하나은행 글로벌IB금융부 관계자는 “방위산업은 생산적 금융을 통해 가장 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하는 ‘전략 기술 산업’ 중 하나이다”며, "한국수출입은행이 K-방산제품을 구매하는 국가에 제공하는 금융지원에 국내 시중은행 중 가장 먼저 참여할 수 있게 돼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2023년 국내 기업들의 폴란드 2차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시중은행 컨소시엄을 구성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7월 하나은행을 중심으로 시중은행의 지원에 힘입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K-방산 기업들이 폴란드 2차 사업계약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이밖에도 하나은행은 지난 8월 폴란드의 1차 수출 사업에도 1억 유로를 별도 지원하는 등 K-방산 수출 금융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미국의 수출 규제로 엔비디아가 사실상 중국 시장에서 밀려난 가운데, 중국 빅테크 바이두가 자국 AI 칩 시장의 핵심 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바이두는 자체 칩 설계 자회사 ‘쿤룬신(Kunlun Xin)’을 앞세워 반도체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CNBC에 따르면 바이두는 최근 몇 년간 자율주행과 생성형 AI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했다. 시장에서는 바이두의 반도체 주문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며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바이두는 이달 앞으로 5년간 AI 반도체 신제품 5종을 출시하겠다는 로드맵을 공개했다. 내년 M100, 2027년 M300 출시 계획도 밝혔다. 현재는 데이터센터에서 자체 개발 칩과 엔비디아 GPU를 혼용해 ‘어니(ERNIE)’ 등 AI 모델을 구동하고 있다. 바이두는 칩을 기업 고객에 판매하고, 클라우드를 통해 컴퓨팅 자원을 임대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칩–서버–데이터센터–AI 모델–애플리케이션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AI 기업’을 목표로 한다. 쿤룬신은 올해 초 차이나모바일 공급망에서 주문을 확보했고, 도이체방크는 “중국 내 고성능 AI 칩 선도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JP모건도 “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동부건설이 시공 중인 서울 양천우체국 복합청사 건립 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동부건설이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 서울 양천구 목동 공사현장에서 카고크레인 운전원 A씨가 작업 도중 아래로 떨어져 사망했다. 회사는 “작업 과정에서 운전원이 추락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사고 직후 동부건설은 현장 모든 작업을 즉시 중단하고 내부 조사를 시작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양천우체국 복합청사는 지하 4층∼지상 29층 규모로, 우체국을 포함해 업무·상업 시설이 결합된 대형 복합 개발 사업이다. 시공은 동부건설이 맡고 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도 현장 확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조사 과정에서 산업안전보건 관련 의무 위반 여부가 확인될 경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가능성도 제기된다.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쿠팡이 고객 개인정보가 대규모로 외부에 노출됐다고 29일 공식 확인했다. 노출된 계정 수만 무려 3370만개에 달해, 사실상 대부분의 쿠팡 이용자가 피해 대상이 된 것으로 보인다. 당초 쿠팡은 약 4500개 계정의 개인정보가 무단 열람됐다고 발표했지만, 이후 조사 과정에서 그 수가 7500배 이상 확대됐다. 이번에 확인된 노출 정보에는 이름, 이메일, 배송지 주소, 배송지 전화번호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쿠팡은 결제정보·카드 번호·로그인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쿠팡은 “조사 결과, 해외 서버에서 6월 24일부터 무단 접근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현재 해당 접근 경로는 차단됐으며 내부 모니터링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보안 전문가를 대거 투입해 원인 조사를 진행 중이며, 수사기관 및 규제당국과도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쿠팡은 “고객 여러분께 불안을 드려 죄송하다”며 “이번 사태를 악용한 쿠팡 사칭 전화·문자 등에 대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고 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탄소 포집 및 활용(CCU) 초대형 사업(메가프로젝트)'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최종 통과하면서 충남 보령시의 탄소중립 전환이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총사업비 3,806억 원(국비 2,380억 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진행되며, 온실가스를 다량 배출하는 산업에서 탄소 포집부터 유용 물질 전환까지 전주기 실증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실증 부지는 한국중부발전 화력발전소 저탄장으로 선정됐다. 보령시는 이곳에서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지속가능 항공유(e-SAF)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대규모 실증을 진행한다. LG화학, KIST, HD현대오일뱅크 등 주요 연구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며, 기술 상용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보령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석탄화력 중심 도시에서 탄소 포집 및 활용 기술 상용화의 전진기지이자 미래 에너지 그린도시로 전환을 가속화한다. 또한 화력발전소의 이산화탄소 활용 실증은 국가 탄소 감축목표(NDC) 달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충남언론협회 공동보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 불당2동 중학생들의 10년 넘은 원거리 통학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학부모들과 직접 만나 통학버스 조기 투입과 학교 이전 검토 등 근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나서면서다. 김 지사는 28일 도청 접견실에서 이성현 천안시학부모회연합회 회장과 불당2동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통학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도와 도교육청, 천안시, 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이준일 충남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이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 지사가 지난 11일 천안시 방문 당시 시청 앞에서 집회를 진행 중이던 불당2동 학부모들을 직접 만나 “도청에서 대책 논의를 하자”고 약속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현재 불당2동에는 불무초와 아름초 등 초등학교 2곳이 있으나 중학교는 불무중 1곳뿐이다. 이로 인해 올해 불무초·아름초 졸업생 500여 명이 불무중에 배정받지 못하고, 3~6㎞ 떨어진 학교로 시내버스·사설 버스·학부모 차량에 의존해 통학하는 실정이다. 내년에도 졸업생 793명 중 296명만 불무중으로 진학할 수 있어 원거리 통학이 불가피한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학부모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상근, 이하 교육위)는 28일 충남도교육청 산하 14개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2026년도 충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과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교육위는 먼저 AI 기반 교육환경 조성 사업의 실효성을 집중 점검했다. 위원들은 “AI 관련 운영센터 예산을 확대하는 만큼 실제 교육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확보해야 한다”며 “특히 악기 대여 사업은 대여 악기 방치 사례가 없도록 전수조사와 체계적 관리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자체와 협력 장애아동 지원사업의 활성화 중요성도 제기됐다. 위원들은 “2025년 교육비특별회계에서 시설비 비중이 크게 증가한 반면, 기존 학생 교육사업은 대체로 동일한 구조”라며 “교육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예산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원도심 공동화를 막기 위해서는 교육시설 정비와 교육여건 향상이 핵심”이라며 “원도심 학교의 환경개선을 통한 지역 정주 여건 강화가 중요하다”는 의견이 잇따랐다. 아울러 교육위는 ▲이주배경학생 밀집학교 지원 강화 ▲다문화교육 예산의 적정성 재검토 ▲지역별 역사적 특성을 반영한 역사교육 강화를 주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는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 달 12일까지 관내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락, 화재, 동파 등 다양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공사현장 안전을 확보하며 시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연면적 2,000㎡ 이상 26개 건설현장이다. 점검 항목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 실태 ▲폭설·강풍 시 흙막이 붕괴·침수 위험 ▲공사장 주변 옹벽·담장·경사지 붕괴 위험 ▲공사 관계자 배치 및 안전조치 여부 등이다.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부실시공이나 안전·품질 관리 미흡 등 위반 행위가 확인될 경우 공사중지 등 행정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저온, 폭설, 결빙, 강풍 등으로 현장 위험이 높아진다”며 “철저한 점검을 통해 각종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청남도는 28일 공주대학교 백제문화교육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2025년 충청남도 소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도가 주최하고 소비자교육중앙회 충남도지부가 주관했으며, ‘비상하는 충남 경제, 소비자와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지역 소비자들의 책임 있는 소비문화 확산과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최원철 공주시장, 도·시의원, 도내 소비자단체 회원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전문가 특강,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연설을 통해 △농업·농촌 구조 개혁 △탄소중립경제 선도 △미래 먹거리 창출 △지역 균형발전 △저출생 극복 등 민선 8기 도정 중점과제를 공유하며 “충남의 50년, 100년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대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은 결국 국내 소비자 만족에서 비롯된다”며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해서는 소비자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도 영리 추구에만 머물지 않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있으며, 탄소중립 역시 소비자의 실천이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특히 “소비자단체가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영풍문고가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8층에 새 매장을 열고 다양한 독서·체험 프로그램과 대규모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였다. 특히 ‘흔한남매’ 1천만 부 돌파 기념 행사까지 더해지며 지역 문화공간으로서의 확장 의지를 분명히 했다. 영풍문고가 27일 용산 아이파크몰 리빙파크 8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독서 공간을 넓히고 문구·완구 상품을 강화해 방문객이 오래 머물며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려졌다. 영풍문고는 “지역 상권 특성에 맞춰 큐레이션을 강화하고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리빙파크 1층 팝업매장에서 이달 1~26일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1천~4천 원 도서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넘버블록스 교구 구매 고객에게는 키링을 증정하며, 키캡키링 3만 원 이상 구매 시 추가 키캡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마스마룰즈 전 상품 20% 할인 등 브랜드별 혜택도 눈길을 끈다. 한편, ‘흔한남매’ 1천만 부 돌파를 기념한 특별 이벤트는 11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행사장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올리브영 모바일 상품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EYDENZELT, 개발명 CT-P42)’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캐나다에서 신생혈관성(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wAMD), 망막정맥폐쇄(RVO)에 따른 황반부종,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근시성 맥락막 신생혈관(myopic CNV) 등 성인 대상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적응증에 대해 허가를 획득했다. 승인 제형은 아이덴젤트주사(Vial), 아이덴젤트 프리필드시린지(PFS) 두 종류다. 셀트리온은 국내를 비롯해 유럽(EC), 호주, 미국, 캐나다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아이덴젤트 허가를 잇따라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미국과 캐나다에서 모두 허가를 받아,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북미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회사는 향후 남은 상업화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매출 성장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아이덴젤트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95억 2,300만 달러(약 13조 3,322억원)[1]를 달성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웹예능 ‘친구 따라 방글라데시’를 오는 11월28일부터 4주 간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초록우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피식대학’이 참여하는 웹예능 ‘친구 따라 방글라데시’는 코미디언 정재형, 이용주가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도심, 시장, 슬럼가, 초등학교까지 현지 곳곳을 체험하는 여행기를 담고 있다. 무작정 떠나 낯선 방글라데시에 던져진 정재형, 이용주는 유쾌한 ‘찐친’ 케미스트리와 함께 현지 아동들과의 진심 어린 교감에 나선다. 특히, 피식대학은 생계 부담 등으로 학업을 중단했던 방글라데시 아이들이 다시 공부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하는 기초학습공간인 ‘브릿지스쿨’을 방문해 재미와 감동을 더한다. 초록우산은 아동 교육권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2018년 3개교로 시작해, 현재 9개교를 운영하며 누적 1,200명 아동의 학업을 지원했으나 예산 공백으로 중단 위기에 놓인 상태다. 영상에서 피식대학은 일을 하면서도 배움을 놓지 않고 있는 브릿지스쿨 아동들을 만나 이들을 응원하고 이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며 따뜻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한국중소벤처포럼(회장 김영욱)은 28일 인천 영종도 골든튤립 호텔에서 ‘2025 송년 전국 워크숍’을 개최하고, 회원 기업 간 성과 공유와 혁신 전략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포럼 회원사 대표, 산업 전문가, 정부·지자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중소벤처 기업의 변화 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번 워크숍은 기업 간 협력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며 내년도 경영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사)산업카운슬러협회 김양순 회장의 특강은 큰 관심을 모았다. 김 회장은 ‘성공기업인이 되는 조건’을 주제로,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중소벤처 기업이 지속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실전형 리더십을 제시했다. 그는 강연 서두에서 “위기에 흔들리지 않는 기업은 기술이나 자본보다 사람 관계를 먼저 관리하는 기업”이라며 사람 중심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연장은 발표가 진행될수록 참석자들의 메모와 고개 끄덕임이 이어지며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 김 회장은 톨스토이의 ‘세 가지 질문’을 인용하며 리더의 관점 전환을 주문했다.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내 곁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프리미엄 토탈 오랄케어 브랜드 덴티스테(DENTISTE)가 2025년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구강애프터케어 부문 1위와 구강케어 부문 위너를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을 석권했다고 밝혔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국내 최대 H&B 스토어 올리브영이 연간 고객 구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부문별 인기 상품을 선정해 발표하는 연말 트렌드 결산 행사이다. 실제 소비자의 선택 결과를 반영한 만큼 업계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 지표 중에 하나이다. 이번 2개 부문 수상은 소비자 일상에서 높은 신뢰를 쌓아온 구강케어 브랜드로서 덴티스테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킨 결과다. 구강애프터케어 부문 1위를 차지한 ‘덴티스테 후레쉬 브레스 스프레이’는 필요할 때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즉각적인 상쾌함이 강점이다. 덴티스테 고유의 허브 포뮬러를 기반으로 한 상쾌한 사용감이 특징이며, 데이트·미팅·외출 전후 등 중요한 순간마다 자신감을 채워주는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휴대성이 좋은 사이즈 역시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아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냈다. 구강케어 부문 위너로 선정된 ‘덴티스테 플러스화이트 프로 치약’은 자기 전에 사용하면 아침까지 이어지는 상쾌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HLB제약이 의약품 개발 역량 고도화를 목표로 지속해온 연구개발(R&D) 투자가 실질적인 성과로 구체화되고 있다. 회사는 경구용 항응고제 ‘에독사반(Edoxaban)’의 퍼스트 제네릭(최초 복제약)을 포함해 올해 총 5개 제네릭 의약품에 대해 생물학적 동등성(이하 생동성) 판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상 약물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피타바스타틴(Pitavastatin)+에제티미브(Ezetimibe) 복합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펠루비프로펜(Pelubiprofen)',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 '프란루카스트(Pranlukast)', 천식·알레르기비염 치료제 '몬테루카스트(Montelukast)' 등이다. 해당 5개 약물 성분의 합산 시장 규모가 약 5,000억 원에 이르는 만큼, 생동성 입증을 기반으로 시장 진입 및 점유율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HLB제약은 수탁 생산을 통해 축적한 생산 기술과 품질 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의약품 개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제네릭 개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현재 전립선암 치료제 ‘엔잘루타마이드(Enzalutamide)’ 제네릭의 품목 허가를 추진 중으로, 이를 기점으로 항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공작기계(머신 툴 Machine Tool)[1] 글로벌 3위, 국내 1위 기업인 ㈜DN솔루션즈(DN Solutions, 대표이사 김원종)는 27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이뤄진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 4차 발사의 성공을 환영하고, “민간 우주시대의 도약은 정밀 제조 기술 없이는 불가능하다. DN솔루션즈는 세계 수준의 가공 솔루션으로 이 여정을 함께해왔다”고 밝혔다. [1] 머신 툴 (Machine Tool) : 기계를 제작하기 위한 기계, 마더 머신(Mother Machine)으로도 불린다. 절삭구를 사용해 금속이나 기타 재료를 자르거나 깎고, 갈아내거나 구멍을 뚫는 등의 방법을 통해 공작물을 필요한 모양으로 만드는 장비이다. 이번 발사는 한국의 민간 기업이 발사체 제작과 조립을 주도하고, 발사 운용에 참여한 첫 사례다. 한국에서도 정부와 관련 공공기관이 주도하는 올드 스페이스 시대를 지나, 민간 주도의 뉴 스페이스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특히 주 탑재 위성과 초소형 위성들을 600㎞ 고도에 안전하게 올려놓으면서 상업적 우주 배송의 가능성도 확인했다. 상업적 우주 개발 시대는 반복 발사, 공장형 생산 등을 요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가 문화와 산업이 공존하며 도시경제를 이끌어가는 '자족경제도시'로 전환을 본격화하며, 이동환 시장이 취임 초부터 일관되게 제시해 온 '스스로 먹고 사는 자족도시'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다. 수도권 북부 산업지형을 새롭게 그릴 '일산테크노밸리'를 비롯해, 투자유치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내년 상반기 지정 목표로 추진 중인 '고양경제자유구역'까지 고양시 미래산업 기반이 단계적으로 확장 중이다. 여기에 도시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고양콘', 마이스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을 이끌 '킨텍스 제3전시장', 내년 5월 공사가 재개되는 'K-컬처밸리 아레나'까지, 고양의 자족경제도시 구상도 가시화되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은 더 이상 베드타운이 아니라, 스스로 성장하고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자족도시로 분명하게 방향을 잡았다"며 "산업과 문화과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도시 구조를 완성해 시민의 삶과 도시의 경쟁력을 함께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고양콘과 마이스로'공연·관광·숙박' 유기적으로 연결… 미래형 자족도시로 도약 본격화 문화가 사람을 이끌고, 그 흐름이 산업과 경제성장으로 이어지는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2025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2025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인사혁신처, 행정안전부, 국무조정실이 공동 주관해 범정부적으로 민생, 안전, 경제, 미래를 중심에 둔 적극행정 사례를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이 대회에서 한수원은 안동시, 한국수자원공사와의 협업과 적극행정을 통해 국내 최초 재생에너지 교차 발전 도입을 도입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한수원은 경상북도의 송전망이 포화돼 임하댐 수상태양광 준공이 지연될 위기에 놓이자 ‘교차 발전’ 방식을 도입, 국내 제1호 임하댐 수상태양광 집적화단지(47MW)를 올해 준공하는 데 성공했다. ‘교차 발전’ 방식은 1개의 송전선로를 이용해 낮에는 태양광발전소에서 발전된 전기를 송전하고, 밤에는 수력발전소에서 발전된 전기를 송전함으로써 전력망 증설 없이 재생에너지 설비 보급 확대에 기여한 획기적인 방법으로 국내에선 최초 사례다. 이동현 한수원 재생에너지처장은 “지속 가능한 재생에너지 보급이 절실한 상황에서 교차 발전이 혁신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라며, “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목진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청소년 중독 예방 및 치유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260회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가결 했다고 28일 밝혔다. 목진혁 의원은 "청소년 중독 문제는 더 이상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지역 사회의 미래 역량을 위협하는 요인"이라며 "파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전문적이고 제도적인 개입 체계를 구축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 제정은 최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의 '청소년 대상 사이버도박 특별단속''에서 6개월간 1000명이 넘는 청소년이 검거되는 등 온라인 환경 확산으로 유해 요소 접근성이 급격히 높아진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 지반 마련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특히 도박, 알코올, 약물 등 중독성 행위에 노출된 청소년들은 성인보다 높은 의존성과 빠른 중독 진행 속도를 보여 피해가 더욱 크게 나타난다. 이는 결국 지역 사회의 안전과 공공건강을 위협하는 문제로 이어지는 만큼, 이번 조례는 이러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중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 같은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노랑풍선은 검증된 가이드와 함께 떠나는 안심여행 콘셉트의 ‘동남아 패키지&세미패키지’ 기획전을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여행객 사이에서 안전성, 편의성, 전문성이 강화된 여행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현지 전문 가이드의 동행 여부가 여행 만족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노랑풍선은 여행 전 구간에서 한층 강화된 ‘가이드 케어’를 제공하는 안심여행 큐레이션을 기반으로 이번 기획전을 구성했다. 이번 기획전은 단순 일정 안내 중심이었던 기존 패키지와 달리, 여행 전 구간을 아우르는 전방위 케어 시스템을 도입한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현지 가이드뿐 아니라 본사와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구축해 예기치 못한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이 가능하며, 고객이 안심하고 여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일정 전반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한 세미패키지 상품에는 자유여행의 장점은 유지하면서도 공항 픽업·샌딩과 주요 일정 가이드 케어를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서비스’를 제공해 자유여행 고객의 불안 요소를 해소했다. 이는 노랑풍선이 보유한 검증된 가이드 네트워크와 전문 인솔자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구현된 차별화된 서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제2회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시상은 유연근무, 일·육아 병행 지원 등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위한 제도 운영 실적을 종합 평가해 모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지난해 처음 도입돼 올해로 두 번째를 맞았고 올해는 전문가와 관계 부처·경제단체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 기업이 결정됐다. 선정 기업에는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가족친화·여가친화 등 각종 인증 심사 가점 부여 ▲정기 세무조사 대상 기업의 최대 2년 국세조사 유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한금융그룹은 진옥동 회장을 중심으로 일과 가정의 양립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우수기업 선정에서 신한은행은 임직원의 생애 주기별 여건을 고려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대표적으로 ▲출산축하금 및 보육수당 ▲임신기·육아기·입학기 등 자녀 생애 주기별 근로시간 단축제도 ▲유급 난임휴가·난임휴직·난임 치료비 지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연근무제 ▲PC ON/OFF 제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8일 아산시립합창단의 상임 전환을 골자로 한 단체협약 및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3년간 유지돼 온 비상임 운영 방식에 종지부를 찍고, 시립합창단의 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체결식에는 김범수 부시장, 박근태 공공운수노조 세종충남본부장, 양측 교섭위원 9명이 참석했다. 시와 노조는 지난해 8월부터 12차례의 교섭을 거쳐 △정년 및 근로시간 연장 △급여체계 정비 등 상임 운영에 필요한 주요 사항을 최종 합의했다. 아산시는 상임 전환을 통해 시립합창단이 문화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공연을 확대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권리를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공공문화기관으로서 시립합창단의 역할을 강화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기는 아산시’를 실현하겠다는 방향성이다. 김범수 부시장은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상임 전환을 추진한 만큼,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예술적 성과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근태 노조 본부장은 “협약 체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립합창단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립합창단은 2025년 아산시 관내에서 41회의 공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7일 구청에서 ‘2025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대비를 위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조인권 부구청장 주재로 28개 부서 35개 시책 담당 부서장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시책별 주요 추진상황 보고와 실적 향상 논의가 진행됐다. 인천시 주관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는 매년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위임 및 보조금 지원 사무 등 주요 행정사무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구는 지난 7월 전 부서를 대상으로 한 1차 보고회와 9월 부진지표 중심의 2차 보고회를 개최한바 있으며, 이번 최종 보고회를 마지막으로 평가를 대비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3억1천500만원의 상사업비와포상금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조인권 부구청장은 “남은 평가 기간 각 부서가 원활히 소통하며, 보완·개선해야 할 사항을 채우는 등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7일 경인교육대학교 예지관에서 경인교육대학교(총장 김왕준) 인천기초학력지원센터와 함께 ‘2025 인천기초학력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인천기초학력전문지원단, 관내 초·중·고 교사,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 기초학력 담당자 등 150명이 참석해 현장교사 중심의 지속가능한 기초학력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발표에는 ▲현장교사 중심 기초학력 지원체계의 필요성 ▲학교 밖 학습지원 시스템 내실화 결과 ▲난독증·경계선지능 전수조사 효과성 분석 및 제언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의 과제와 방향 등을 다뤘다. 도성훈 교육감은 “기초학력 보장은 모든 교육정책의 출발점”이라며 “현장 교사 중심의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한 ‘2025년 여성친화도시’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남동구는 성평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협약을 했으며, 이에 따라 2030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남동구는 2020년 여성친화도시로 첫 지정된 이후 다양한 성평등 정책을 펼쳐왔다. 특히 ▲모두가 평등하게 ▲여성이 당당하게 ▲안전하고 편리하게 ▲행복한 돌봄 ▲여성이 참여하는 도시 등 5대 분야에서 지역 특성과 구민 참여를 반영한 특화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를 위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도운영과 함께 경력단절 여성취업지원을 위한 ‘약국·치과사무원, 실버보드게임지도사 양성’, 안심 환경 ‘안심 귀갓길’ 조성,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돌봄 마을 ‘육아 쉼터’ 활성화 등을 추진해 왔다. 또한,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을 구성·운영하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남동구는 2026년부터 지정기간 5년 동안 여성친화도시의 책임성 강화를 위해 성주류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5대 목표와 과제를 내실있게 수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남동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여성친화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고광철)는 27일 제362회 정례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충남도 균형발전국과 건축도시국을 대상으로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6년 본예산안을 심의했다. 고광철 위원장은 “아산-둔포 연결도로 사업 등 지역 현안 사업은 단순한 도로 건설에 그치지 않고 원도심 활성화와 인구 유입 등 지역 성장 효과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며 “초기 계획 단계부터 사업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해 도민이 체감할 성과를 도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기후 부위원장은 홍예공원 정비사업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처음부터 다시 꼼꼼하게 점검해 예산의 효율성과 사업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사업 전 과정을 재검토하라”고 요청했다. 조철기 위원은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련 예산 증가와 관련해 “전체 예산이 감액된 상황에서 특정 분야 예산만 대폭 확대된 것은 균형 있는 편성으로 보기 어렵다”며 “예산 증대 필요성과 근거가 충분히 입증됐는지 철저히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희신 위원은 위원회 운영 문제를 지적하며 “참석률이 저조한 위원들에 대한 개선책이 마련되지 않았다”며 “위원회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시민의 보행안전을 확보하고 무질서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파주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보행 혼잡 구간, 사고 위험 구간 등에 대해 '통행금지 구간(전동킥보드 없는 거리)'로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시는 그동안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교통섬 및 횡단보도 앞 기기 즉시 견인 시행 ▲견인료 인상 ▲주차구역 설치 ▲중고등학교 대상 찾아가는 안전교육 및 홍보 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으나, 개인형 이동장치(PM)로 인한 사고 위험과 시민 불편이 지속되자 경기도 최초로 전동킥보드 없는 거리 지정을 검토하고 있다. 조례는 내년 2월 시행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조례가 개정되면 대상지를 면밀히 검토해 도로교통법에 따라 전동킥보드 없는 거리 지정 권한이 있는 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개인형 이동장치(PM)로부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경찰과 협력해 킥보드 없는 거리 지정 및 단속을 강화하고, 교육·홍보·주차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펀드서비스(대표이사 김덕순)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연기금투자풀 일반사무관리사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연기금투자풀은 기금 여유자금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일반사무관리사는 기금의 자산 운용을 지원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펀드 기준가 산출’ 및 ‘컴플라이언스 점검’ 등의 사무관리 업무를 담당한다. 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입찰에서 하나펀드서비스는 다년간 연기금투자풀의 자산 운용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고도화된 사무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문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사무관리사로서 ▲독보적인 연기금ㆍOCIO 사무관리 노하우 ▲시스템 전문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연기금투자풀 일반사무관리사로 최종 선정 시 연기금투자풀에 속한 61개 기금과 공공기관 54개의 운용 자산에 대한 사무관리를 2029년까지 수행하게 된다. 김덕순 하나펀드서비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정확성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서비스를 확대하고 연기금투자풀의 투명하고 성공적인 자산관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나펀드서비스는 연기금 및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는 28일, 신부제3교와 방죽교 등 천안천 주요 교량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고 도장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천안천 활성화와 시민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총 2억 원을 투입해 교량 구조와 보행 동선을 분석한 뒤 LED 라인조명과 열주등 등 총 164개의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조명은 교량과 주변 경관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설계돼 야간에도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신부제3교 도장공사를 통해 쾌적한 이미지를 강화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성과 감성, 쾌적함을 모두 갖춘 걷고 싶은 수변도시 조성이 기대된다. 염혜숙 천안시 건축과장은 “앞으로도 천안천과 원성천 등 도심 하천을 중심으로 야간 도시경관 개선을 지속 추진해 친수공간을 확대하고, ‘빛으로 흐르는 천안’이라는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야간경관조명 설치로 천안천 주변은 시민들에게 한층 풍성한 문화·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 유림회(회장 이종천)는 27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제24회 아산시 유림회 기로연’을 개최하고, 지역의 학문과 덕망으로 사회를 이끌어 온 원로 유림을 공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아산 3개 향교 전교 및 유림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로연은 조선시대 국가가 학문과 덕망을 갖춘 원로 문신을 예우하기 위해 베풀었던 전통에서 유래했다. 1394년 태조 이성계가 60세로 기로소에 들어 원로 대신들을 위로한 것이 시초로 알려져 있으며, 아산은 조선 후기 향교를 중심으로 유학과 교화를 실천해 온 고장으로, 기로연은 지역 정체성과 정신문화 계승의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문묘향배 △윤리선언문 낭독 △표창패 수여 △기념사·축사 △진다례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진다례(進茶禮)는 장수 유림에게 차로 예를 올리는 전통 의례로, 공경의 마음을 상징하며 의미 있는 순서로 자리 잡았다. 오랜 기간 유교적 가르침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된 유림에게 표창이 수여되며 감사와 존경을 전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세대가 달라져도 효와 예의 정신은 변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한국후지필름㈜이 올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1월 27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연말 특별 캠페인 ‘미라클 포토 페스타(MIRACLE PHOTO FESTA)’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 분위기와 아날로그 사진 문화를 결합해 고객의 기록 경험을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 시작과 함께 지수·민홍·여명 등이 참여한 브랜드 필름도 공개됐다. 넷플릭스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출연으로 알려진 이들은 연말 홈 파티를 배경으로 사진을 통해 서로의 시간을 되돌아보는 내용을 연기하며, 사진이 지닌 기록·소통의 가치를 전달했다. 풍성한 경품 행사도 마련됐다. 한국후지필름은 캠페인 기간 공식 판매 채널 구매 고객 전원에게 ‘미라클 오너먼트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에는 아이패드 프로·애플워치 11, 후지필름 X100VI, 닌텐도 스위치 2, 인스탁스 미니 리플레이, 포토 캘린더 제작권 등 총 3천만 원 규모의 경품이 포함돼 총 1,500명에게 제공된다. 최대 50% 할인 혜택도 함께 진행한다. 협업 굿즈도 눈길을 끈다. 한국후지필름은 세라믹 전문 브랜드 ‘소일베이커’와 함께 2026년 병오년을 기념한 핸드메이드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부천시가 28일 시청 만남실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피해 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부천시를 비롯해 부천시의회, 부천교육지원청, 부천원미·소사·오정경찰서,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폭력 예방과 피해 학생의 신속한 회복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김태성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형률 원미경찰서장, 손창권 소사경찰서장, 이규환 오정경찰서장, 이강인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들은 학교폭력의 사전 예방과 재발 방지를 위한 긴밀한 협력과 피해학생 보호 체계 강화를 공동 과제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교육·홍보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추진 ▲정보 공유 및 협의체 운영 ▲지역사회 안전망 확충 및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강화 ▲예방교육 및 캠페인 공동 추진 등 다양한 형태의 협력사업을 전개한다.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을 위한 기관 간 역할을 명확히 하는 것에도 동의했다. 부천시는 협력 기반 구축과 행정 지원을, 부천시의회는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맡는다. 부천교육지원청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지난 26일 '2025년 고객서비스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최우수상으로 '신설동역 유령승강장 고객만족 협업프로젝트 다시 숨쉬는 공간, 더 쾌적해진 지하철'을 주제로 발표한 종로영업사업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객서비스 경진대회는 고객 접점에서 근무하는 영업사업소 및 고객안전지원센터에서 실시한 서비스 개선 우수 사례를 매년 선정해 포상하는 대회로 올해는 신속한 고객 의견 처리 개선 노력(신속성), 친절한 고객 응대 개선 노력(대응성), 교통약자 편의 향상 개선 노력(공익성)에 대해 총 17개 부서에서 응모했고,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8개 부서가 선정됐다. 26일 개최된 2차 대면 심사에서는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 부서가 직접 개선 사례를 발표했다. 심사위원들은 발표 내용과 ▲추진성 ▲실행용이성 ▲창의성 ▲지속가능성 ▲횡단전개 가능성 등을 고려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2차 대면 심사 결과, 최우수상에는 '신설동역 유령승강장 고객만족 협업프로젝트 다시 숨쉬는 공간, 더 쾌적해진 지하철'을 주제로 발표한 종로영업사업소, 우수상에는 '고객의 3대 안전개선 요구에 신속·대응! Door to Door(철산역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14일 발생한 광역상수도 단수사고 이후, 26일부터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의 공동조사단 출범 등 시민들의 피해 보상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정부 및 한국수자원공사와 협력해 긴밀한 후속 조치를 신속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규모 단수로 인해 시민 불편이 광범위하게 나타난 만큼, 파주시는 사고 이후에도 대응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피해 보상, 급수체계 개선, 현장 대응 지침 보완 등 실질적인 조치에 집중하고 있다. 우선 파주시는 한국수자원공사에 생수 구입비 등 긴급 생활비용에 대한 우선 지급과, 시민대표·파주시·한국수자원공사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 보상협의체의 신속한 구성을 19일 공식 요청했다. 무엇보다 보상기준·범위·접수·검토 절차가 지연되지 않도록 사고 조사와 동시에 보상 체계를 가동해야 한다는 입장을 한국수자원공사에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등 시민들의 실질적인 피해 보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이번 사고가 광역 송수관 사고 발생 시 대체 급수체계가 미흡한 점을 구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비상연계관로를 통한 대체 급수 방안 ▲광역·지방상수도 간 급수 전환 계획 마련 ▲배수지 급수구역 조정 및 대체 관로 확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가 27일 고양 킨텍스에서 '2025 고양 인쇄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올 한해 지역 인쇄기업의 기술력과 협업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경기테크노파크 관계자, 인쇄·출판 기업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25 인쇄기술경진대회'시상식과 수상작품 전시회도 함께 진행돼 지역 인쇄산업의 기술 수준과 창의적 역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해 시는 경기북부 최초로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된 이후 채 1년도 되지 않아 벤처기업 수가 약 16% 증가하고, 1000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인 일산테크노밸리는 한창 공사 중이며, 10월 말부터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했다. 우수한 교통 환경, 풍부한 인재, 정주 여건을 기반으로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도 내년 상반기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인사말에서 "인쇄산업은 지역 경제의 중요한 기반이자 문화·예술·기술이 결합된 창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고양인쇄문화허브센터를 중심으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기업 간 협업과 기술 교류의 성과를 강조했다. 이어 "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BBQ가 11월에도 전국 패밀리(가맹점)와 함께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섰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11월 한 달간 대표 사회공헌 활동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이하 팸치릴)’를 통해 치킨 1,000여 마리를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BBQ 평택이충점, 익산문화점, 의정부범골점 패밀리는 각 지역 인근 보육원 및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했으며, 송도센트럴파크점과 대전용산호반점 패밀리는 노인복지관과 행정복지센터, 한부모가정에 직접 조리한 치킨을 기부하는 등 전국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이 이뤄졌다. 2017년부터 이어온 BBQ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팸치릴은 본사가 신선육을 제공하고, 각 지역 패밀리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직접 조리한 치킨을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올 한 해 BBQ가 팸치릴을 통해 전달한 치킨은 약 1만1,000마리를 상회한다. BBQ 관계자는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각 지역 패밀리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패밀리, 고객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며 ‘함께 잘 먹고 잘 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7일 하나더넥스트 을지로 라운지에서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센터장 이동영)와 『치매관리사업 활성화 및 시니어 맞춤 치매안심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의 금융 인프라와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의 치매관리사업 노하우가 바탕이 된 이번 협약은 시니어를 위한 치매교육 및 인식개선과 치매 단계별 금융지원을 통해 치매 친화적 금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치매교육 및 인식개선 ▲치매환자 및 가족의 금융업무‧자산관리 지원 ▲치매관련 업무 역량 강화 및 종사자 간 상호이해를 위한 교류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협업 사업 발굴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하나은행과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는 ▲기억친구 리더 양성과정 운영 ▲인지 건강‧금융보호 프로그램 공동기획 ▲영업점‧라운지 기반 치매안심 금융상담 ▲의료‧복지기관 연계 캠페인 등 ‘시니어 맞춤 치매안심금융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서울 중구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종윤)와 하나은행의 ‘치매극복선도기업’ 지정을 기념하는 현판식도 함께 진행됐다. ‘치매극복선도기업’은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 소재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이용객과 서울가든호텔, 글래드마포, 롯데시티호텔마포 투숙객은 마포순환열차버스를 정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할인 금액은 성인 기준 2000원으로, 기존 5500원이었던 티켓을 3,5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성인 외의 대상자는 정가에서 1,000원 할인받을 수 있어 청소년은 2,500원, 경로/어린이는 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마포구는 지난 11월 20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서울지역본부, 호텔 3사(서울가든호텔, 글래드마포, 롯데시티호텔마포)와 지역경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마포구의 대표 관광 이동 수단인 마포순환열차버스를 매개로 전통시장, 소상공인 상권과 주요 숙박시설을 연계하고, 관광객 유입을 높여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마포구는 소진공 서울지역본부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맺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뜻을 함께했다. 협약의 핵심은 마포구 소재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이용 고객에게 마포순환열차버스 탑승 시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관내 중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진학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관내 중학생들의 진로진학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강의이다. 12월 중순까지 관내 중학교 9곳을 모두 찾아갈 예정이다. 중학교 2학년은 ‘학습 습관 형성과 자기 관리 중심’을 주제로 한다. 학습 계획을 세우며 앞으로의 학교 생활에 필요한 학습 습관 및 주요 교과목 학습 전략을 배울 수 있다. 특히 특강 시간에 배부되는 자료를 통해 전문 강사님의 안내에 따라 스스로 학습 계획표를 작성하는 실습 시간이 포함되어 있다. 중학교 3학년은 ‘진로 설계와 고등학교 준비’를 중점으로 한다. 대학입시에 대한 정보와 고교학점제, 고교 생활의 이해, 고등학교 유형에 따른 진로 연계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과 실습이 포함됐다. 별도의 프로그램(학습 앱)을 이용해 고교학점제를 대비해 학생들이 직접 자신의 진로 적성에 맞는 시간표를 작성하고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실습형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구는 “고교학점제는 대학교처럼 학생이 스스로 과목을 선택해 일정 학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5,01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지난해보다 전체 모집 인원은 383명 증가했으며, 총예산도 8% 늘어난 207억 원이 투입된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 등 네 가지 유형으로 구성돼 유형별 특성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자를 선발한다. 분야별 모집 인원은 노인공익활동사업 3,932명, 노인역량활용사업 634명, 공동체사업단 305명, 취업지원 143명 등 총 5,014명이다. 참여 자격은 사업 유형별로 다르다. 노인공익활동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직역연금 수급자가 대상이며, 노인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일부 60세 이상), 공동체사업단과 취업지원은 60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중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 일자리 사업 2개 이상 참여자 등은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12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포함한 9개 사업 수행기관(구로시니어클럽, 구로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