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강남에서 40~50분 대의 시흥에 있어 최고의 접근성은 물론 어느 골프장에서도 보기 힘든 백송의 조경이 일미가 되고 있는 골프장이 바로 아세코밸리이다. 이 골프장의 9홀 중에서 회원들로부터 가장 독특하고 재미를 더해준다고 입소문이 난 파5 롱홀인 6번 홀을 독자 여러분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생각 없이 플레이를 했다가는 낭패를 보는 No 6번 홀(336미터 파5) 9홀 정규 홀 평균 전장의 경우 3,250~3,500미터 내외이나 아세코밸리의 경우 정규 홀 평균 전장의 약 80% 수준인 2,658미터이다. 그러다 보니, 전체 9홀 중 파3 헐ㅇ,f 제외한 7홀 중 4홀만 드라이버를 칠 수 있다. 나머지 3홀은 아이언 또는 우드를 활용한 티샷을 해야 하며, 특히 평균 450미터 내외인 파5 2홀의 경우 지형 및 생태적으로 모두 갖출 수 없는 상황 등이 존재하기에 소위 이그제큐티브 형태의 코스로 조성한 골프장이다. 이에 9홀 특유의 단순, 반복적인 경기운영에 대해 지루하지 않고 재미를 더할 코스 설계가 필요했다. ▶ 전체 부지 약 57,000평에 9홀을 절묘하게 배치한 골프장으로 많은 골프장 투자자들에겐 벤치마킹 대상이
G.ECONOMY(지이코노미) 응웬 티 튀 베트남 지사장 | 지난 11월 23일(베트남 현지시간) 베트남 여행총국 지도자 및 광닝성 지도자, 베트남 여행 협회와 골프협회, 여행 및 운송, 각 골프장 기업 대표 등 참가한 가운데 FLC할롱에서 ‘골프여행 – 국제 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한 새로운 위세’란 주제 아래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광닝 FLC할롱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베트남 여행 총국 – 광닝성 인민위원회 – FLC그룹의 주최 아래 진행됐다. 베트남은 World Golf Awards (WGA)에서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타이틀을 획득했다. 미국, 뉴질랜드, 중국,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을 넘어 베트남의 골프 관광지는 고급스럽고 고품격 국제표준인 인프라와 서비스로 휴양 및 골프를 즐기로 오는 고객들에게서 좋은 평가를 많이 받아왔다 앞서 2019년 할롱 FLC 골프클럽 체험을 통하여 세계 골프의 전설 그렉 노먼은 베트남 골프 발전에 대해 “베트남 골프 관광 산업은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한 바 있다. 구체적으로 그렉 노먼은 “베트남의 경우 고급 관광 인프라에 대한 많은 투자로 골프 개발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며, “개발 잠재
G.ECONOMY(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사진 인터불고CC 제공 ㅣ인터불고컨트리클럽은 경북 경산시 삼성현로 614-26(평산동 542-16) 일대 172만여 ㎡(52만여 평)에 27홀 규모로 하늘(Sky), 산(Mountain), 계곡(Valley)을 모티브로 설계돼 사계절 다양하게 펼쳐지는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된 명문 회원제골프장이다. 2007년 9월 개장한 인터불고CC는 접근성이 좋고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규모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약 16㎞, 경부고속도로 경산IC와 중앙고속도로 수성IC에서 자동차로 10여분 정도 걸린다. 2017년 4월 박춘영 회장이 인수한 이후 코스 품질 향상을 위해 과감한 투자를 하고 대고객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결과 면모를 일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남의 명산 비슬산(1083.4m) 기슭, 백자산(486.5m) 자락에 위치한 인터불고CC는 경산 시내 중심가에서 남쪽 청도 방향 높은 지대에 있어 전경이 일품이다. 클럽하우스를 중심으로 인근 홀에서 보면 드넓은 경산 시내가 한 눈에 들어 온다. 북쪽으론 숲 속에 영남대가 자리잡고 있다. 특히 영남대 도서관 건물이 우
G.ECONOMY 이민기 기자 | 조달청은 시장가격을 신속하고 적정하게 반영해 정부 공사비를 산정하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하는 ‘정부 공사비 산정 신뢰도 제고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 그동안 건설업계를 중심으로 정부 공사비가 시장가격과 거리가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또한 김 청장이 지난해 11월 대한건설협회, 대한전문건설협회와 가진 간담회에서도 건설업계는 업체들이 실제 시장에서 구매하는 자재 가격을 반영해 공사비를 산정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조달청은 ‘정부 공사비 신뢰도 제고’를 올해 중점 추진할 계획임을 밝히고 추진방안을 준비해 왔다. 조달청이 발표한 공사비 산정 신뢰도 제고방안은 민간과의 협업을 통해 시장가격을 신속․적정하게 공사비 산정에 반영하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하고 있다. ① 신규자재 및 공법 등에 대한 가격산정기준(시장시공 일위대가) 마련 자주 사용하지만 품셈 등 가격산정기준이 없는 자재․공법에 대해 재료비, 노무비, 경비로 구성된 시장시공 일위대가*를 마련하여 적용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가격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가격 변동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게 되며, 시장시공 일위대가를 공개함으로써 발주기관,
G.ECONOMY 이민기 기자 | 조달청은 19일부터 조달업체와 공공기관 계약, 회계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하도급 지킴이‘ 시스템 사용방법 교육을 실시한다. ‘하도급 지킴이’는 공공분야 공사 또는 소프트웨어(SW)용역 계약에서 하도급 대금 미지급, 지연 등 불공정 하도급 거래를 개선하기 위해 조달청이 2013년 12월부터 운영 중인 시스템이다. 교육은 조달업체와 공공기관 업무 담당자들이 하도급 대금 지급을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며, 3월부터 6월까지 주 1회(약 2시간 40분, 한회 당 150명)실시한다. 신청은 하도급지킴이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강성민 조달관리국장은 “하도급시스템 교육은 이용자들이 업무 부담을 덜 가지면서 업무 투명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전자조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조달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G.ECONOMY 이민기 기자 | 국기원이 ‘특별보좌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국기원은 3월 17일 오후 2시 국기원 강의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6명의 특별보좌관을 추가 위촉했다. 위원회는 관련 규칙에 따라 국기원의 주요 정책 사안 및 현안 관련 업무수행, 원장의 업무를 보좌하기 위해 설치 운영하며, 위원의 명칭은 특별보좌관으로 지칭한다. 국기원은 지난 2월 송하칠, 이준혁 홍보특별보좌관(대변인), 이승호 홍보특별보좌관(부대변인) 등 3명을 특별보좌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추가 위촉된 특별보좌관은 조근형 민원특별보좌관(단장)을 필두로 △원점조 대외협력특별보좌관 △진장환 정무특별보좌관 △백칠현 정무특별보좌관 △조영배 국제협력특별보좌관 △정봉현 교육특별보좌관 등이다. 위원회는 홍보특별보좌관 3명과 이번에 추가 위촉된 6명을 더해 총 9명으로 운영된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태권도의 심장이자 성지인 국기원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 저와 함께 힘을 모아 국기원이 새롭게 거듭나는 데 큰 역할들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국기원은 특별위원회로 특별보좌, 법률자
G.ECONOMY 이민기 기자 | 2021년 KBO 리그가 팬들에게 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기 위해 스피드업 규정을 일부 개정한다. KBO는 10개 구단이 함께 참여한 실행위원회에서 리그 경기의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고 공수교대, 투수교체 등의 과정에서 불필요한 경기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스피드업을 규정을 강화하기로 했다. KBO(총재 정지택)가 17일 발표한 경기 스피드업 규정 개정 사항에 따르면 타자는 공수교대 시 기존 2분에서 5초 줄어든 1분 55초 내에 타석에 입장해야 한다. 또한, ‘전 이닝의 마지막 아웃이 되는 순간부터 다음 이닝 첫 번째 공이 투구 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최대 2분으로 한다’ 는 기존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해 주심은 1분 55초 이내에 첫 타자가 타석에 들어오지 않을 경우 타자에게 경고 조치하고, 2분이 경과할 경우 벌금 20만원을 부과한다’로 개정했다. 투수교체 때도 2분 20초 내 투구가 이뤄지도록 해야하는 기존 규정이 더 엄격히 준수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타자는 투수교체가 시작되고 2분 15초 내에 타석에 서야 한다. 감독, 코치의 마운드 방문도 더 엄격하게 시간을 준수해
G.ECONOMY 이민기 기자 | 2021 U리그가 3월 26일 개막한다. 총 85팀이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가야대, 대경대, 대신대, 신성대, 한일장신대 등 다섯 팀이 신규팀으로 참가한다. KFA 홈페이지가 U리그의 ‘뉴페이스(NEW FACE)’ 다섯 팀을 하나씩 소개한다. 경상북도 경산시에 위치한 대신대학교는 1954년에 설립된 4년제 대학이다. 지난해 말 축구부를 창단한 대신대는 올해부터 신규팀으로 U리그에 도전장을 내민다. 지휘봉은 최건욱 감독이 잡는다. 최 감독은 현재는 해체된 안동고에서 30년 가까이 지도자 생활을 했으며, 이후 팀이 영문고로 재창단한 후에도 계속 팀을 이끈 베테랑 지도자다. 김진규, 백지훈 등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의 그의 손을 거쳤다. 대신대 감독직은 베테랑인 최건욱 감독에게도 도전이나 마찬가지다. 시스템을 갖춘 기존 팀들에 비해 해야 할 일이 정말 많기 때문이다. 최 감독은 “대학팀은 처음인데 아무래도 이전에 있었던 고등학교 팀과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 지난해 11월에 창단이 결정됐고 이듬해 1학기 수시모집이 임박할 때 선수 선발을 했기에 여유를 가지고 팀을 꾸리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선수 수급을 마친 후에도
G.ECONOMY 이민기 기자 | 2021년 KLPGA 투어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KLPGA의 모든 기록을 집대성한 ‘KLPGA 데이터센터’를 통해 KLPGA 이번 탄생할 수 있는 역대기록 중 주목할만한 기록을 소개한다. 우승권에 근접한 선수들에게 우승 가능성에 대해 질문을 했을 때, 흔히 선수들은 ‘우승은 하늘이 점쳐주는 것’이라는 표현을 종종 쓴다. 그만큼 우승은 자신의 의지만으로 할 수 없는 것이다. 실력, 간절함 그리고 운까지 함께 작용해야 이룰 수 있는 우승을 예측하기는 어려우나, 2021시즌 시작에 앞서 우승과 관련된 역대기록을 살펴본다. 경마에서 유래된 ‘와이어 투 와이어’는 현재 경마, 레이싱, 육상 등 여러 스포츠에서 쓰이고 있으나, 최소 3라운드 이상의 긴 시간 동안 진행되는 골프에서는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1996년부터 2020년까지 총 88번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 KLPGA 역사에 쓰였다. 모든 라운드에서 연속 선두 자리를 지키기 위해 선수들은 훌륭한 기량, 강한 정신력 그리고 높은 수준의 컨디션 관리 능력 등 골프에 필요한 모든 박자가 맞아떨어져야 한다. 선수에게 한 번의 우승도 엄청난 커리어로 여겨지
G.ECONOMY 최태문 기자 | 추운 겨울이 지나고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봄나물! 특유의 향과 영양소가 가득한데요. 다양한 봄나물 종류에 따라 특징이 다르므로 정확하게 알고 드셔야 합니다. 봄나물 안전 조리법 함께 볼까요? 봄나물의 종류! · 생채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것) : 달래, 씀바귀, 돌나물, 참나물, 취나물, 더덕 등 · 숙채 (데쳐서 먹어야 하는 것) : 냉이, 고사리, 두릅, 다래순, 원추리 등 · 묵나물 (데친 후 건조한 것) : 참나물, 고사리, 취나물, 두릅, 쑥, 고비 등 봄나물, 안전하게 조리해요! 생채 조리 시 TIP! ·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수돗물에 3회 이상 깨끗이 씻은 후 조리하기 · 식중독 발생 위험을 고려하여, 일회용 장갑을 착용하고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숙채 조리 시 TIP! · 식물 고유의 독성분이 있어 반드시 끓는 물에 데쳐 독성분 제거 후 조리하기 · 원추리는 어린 순만 채취해 충분히 데쳐서 먹기 봄나물, 더 맛있고 건강하게 먹으려면? · 소금은 되도록 적게 넣고 들깨가루를 사용하거나, 생채의 경우 식초를 넣으면 봄나물이 가진 본래의 향과 맛을 살릴 수 있어요. · 뿌리에 묻어 있는 흙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