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김민규(21·CJ대한통운)가 26일 충남 천안에 위치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제64회 코오롱한국오픈(우승상금 4억 5천만 원)’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기록해 2타를 줄이며 2언더파 69타를 적어내 공동 1위로 경기를 마쳤다. 연장 18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한 김민규는 버디 퍼트가 성공하자마자 주먹을 불끈쥐며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천안=G.ECONOMY(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 / 7,326야드)에서 열리는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3.5억원, 우승 상금 4.5억원)' 3라운드에서 옥태훈(24)이 14번 홀 버디퍼트를 시도하고 볼이 홀로 빨려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14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한 옥태훈은 6언더파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