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국가정보원이 정부세종청사 쓰레기장에서 국토교통부의 대외비 문서를 무더기로 발견하면서 정부 보안 체계의 심각한 허점이 드러났다. 파쇄 등 기본적인 보안 절차조차 지켜지지 않은 채 문서가 그대로 버려졌다는 점에서 충격이 크다. 31일 윤종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국정원은 지난해 11월 세종청사 쓰레기 집하장에서 보안 점검을 진행하던 중 국토부 문서 약 60건을 확보했다. 해당 문서에는 공무원 출생일 등 개인 신상 정보가 포함된 근무평가 자료를 비롯해 업무보고서, 국정감사 대응 자료 등 민감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국토부 내부에서도 ‘중요 문서’로 분류된 자료들이 별도의 훼손 없이 그대로 폐기된 상태였다. 논란이 불거지자 국토부는 해당 문서를 회수해 직접 파쇄하는 한편 보안 관리 강화에 나섰다. 소속·산하기관별 보안 계획을 수립하고, 보안 사고 발생 시 국정원과의 공조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보안 담당자 교육을 강화하고 공무직 등 보조 인력의 비밀 취급 인가 여부도 점검할 계획이다. 정기 보안 감사 주기도 기존 3년에서 2년으로 단축된다. 국토부 본부는 올해부터, 주요 산하기관은 내년부터 감사 일정이 앞당겨진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용산의 랜드마크 아모레퍼시픽미술관(APMA)이 전 세계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다섯 번째 소장품 특별전을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관장 전승창)은 오는 4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APMA, CHAPTER FIVE – FROM THE APMA COLLECTION》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키키 스미스, 로즈 와일리, 백남준, 이불 등 국내외 정상급 작가 40여 명의 작품 80여 점을 통해 동시대 미술의 다채로운 조형 언어를 탐구한다. ■ 20년 만에 베일 벗는 백남준의 ‘절정의 꽃동산’… 한국 현대미술의 정수 이번 전시의 백미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의 작품들이다. 초대형 설치 작업인 〈콘-티키(Kon-Tiki)〉와 더불어, 무려 20여 년 만에 미술관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대규모 작품 〈절정의 꽃동산(TV Vertical Flower)〉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한, 베를린과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양혜규의 신작 〈겹쳐진 모서리 - 환기하는 주황과 파랑의 사각형〉과 현대 문명의 불안을 날카롭게 파고드는 이불의 대표작 〈비밀공유자〉 등 한국 현대미술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세계 최대 호텔 프랜차이즈 기업인 윈덤 호텔앤리조트(Wyndham Hotels & Resorts)의 국내 첫 번째 매니지먼트 호텔인 ‘윈덤 고성 강원’이 공식적인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윈덤 고성 강원은 지난 27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서 국내외 주요 인사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오프닝 갈라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동해의 첫 빛, 고성에서 시작되는 환대’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테이프 커팅 대신 ‘선라이즈 키 모먼트(Sunrise Key Moment)’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동해의 상징성과 새로운 출발의 의미를 더했다. ■ 윈덤 그룹의 한국 시장 전략적 요충지… “글로벌 기준의 서비스 제공” 이날 축사를 맡은 벤 슈마허(Ben Schumacher) 윈덤 호텔앤리조트 아시아 태평양 부사장은 “이번 개관은 윈덤에게 있어 한국 내 첫 매니지먼트 호텔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이정표”라며 “빠르게 회복 중인 한국 관광 시장에서 윈덤의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윈덤 고성 강원은 가족 단위 여행객부터 MICE 고객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이 소비자금융 단계적 폐지라는 전략적 전환기 속에서도 기업금융을 중심으로 한 비이자수익의 가파른 성장과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씨티은행은 2025년 연간 총수익 1조 419억 원, 당기순이익 3,074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총수익은 11.4%, 당기순이익은 1.5% 소폭 감소한 수치다. ■ 기업금융 중심 체질 개선 뚜렷… 비이자수익 31% ‘껑충’ 수익 구조면에서는 체질 개선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났다. 기업금융 부문의 활약에 힘입어 비이자수익은 전년 대비 31% 증가하며 수익 다각화 전략의 성공을 알렸다. 다만, 전략적으로 진행 중인 소비자금융 부문의 자산 감소와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축소의 영향으로 이자수익은 전년 대비 34.9% 감소했다. 총대출금은 환매조건부채권매수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9.6% 늘어난 11.3조 원을, 예수금은 기업금융 부문의 예치 증가로 11.4% 증가한 20조 원을 기록했다. ■ 리스크 관리 및 비용 효율화 집중… 대손비용 87.7% 급감 재무 건전성 지표는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기업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 이하 디오)가 LG CNS와 손잡고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통한 의료 환경 혁신에 본격 나선다. 디오는 LG CNS의 AX 컨설팅 프로그램인 ‘AX 디스커버리(AX Discovery)’에 참여하기로 하고, 지난 24일 디오 본사에서 프로젝트 킥오프(Kick-off)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디오의 독보적인 임플란트 시술 노하우와 LG CNS의 고도화된 AI 컨설팅 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치과 진료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 파트별 전문가 및 ‘엔트루’ 컨설턴트 집결… 최적의 AI 모델 도출 이번 프로젝트에는 디오의 분야별 전문가들과 LG CNS의 정예 컨설팅 조직인 ‘엔트루(Entrue)’ 컨설턴트들이 대거 투입된다. 양사는 디오가 보유한 방대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케이스 데이터에 AI 기술을 접목,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최적의 AI 도입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양사는 향후 심도 있는 워크숍을 통해 AI 솔루션 및 AX 전용 플랫폼 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그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임플란트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성산업이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자산 효율화와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을 발표하며 기업 가치 제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대성산업(대표이사 김영대, 이은우)은 지난 27일 제1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 등 상정된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31일 밝혔다. ■ "보수적 회계처리로 리스크 선제 대응… 올해 실질적 성과 낼 것" 이은우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당기순손실 기록에 대해 “비현금성 평가비용과 미래의 우발적 비용까지 보수적으로 충당금에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하며, 재무적 불확실성을 선제적으로 제거했음을 시사했다. 이어 “올해는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개편에 역량을 집중해 가시적인 경영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강조했다. ■ 저수익 자산 매각 통한 실탄 확보… 신사업 투자 가속화 대성산업은 보유 중인 38개의 주유소 및 충전소 부지 중 반포 터미널과 성수동 충전소 부지 등 저수익 자산을 매각하거나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확보된 재원은 신규 사업 발굴과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 자금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 시가배당률 5% 확정… 주주 친화 경영 행보 가속 주주 환원을 위한 실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대표이사 최삼영)이 미래 철강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이번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 18개 직무와 경력사원 4개 직무를 모집하며, 서울 본사를 비롯해 인천·포항·당진 등 주요 거점 공장과 중앙기술연구소 전 부문에 걸쳐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 신입 18개 직무 대규모 선발… 전국 사업장 망라 신입사원 모집 기한은 다음 달 12일까지다. 모집 분야는 ▲서울 본사의 기획, 해외 영업, 법무 등 4개 직무 ▲인천공장의 설비관리, 생산관리, 인사노무 등 4개 직무 ▲포항공장의 품질보증, 물류, 국내 구매 등 6개 직무 ▲당진공장의 생산관리, 설비관리 등 3개 직무 ▲중앙기술연구소의 후판 연구 1개 직무를 포함해 총 18개 분야다. 경력사원은 다음 달 5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서울 본사 변호사 ▲포항공장 설비관리(기계·전기) ▲중앙기술연구소 제련 연구 등 총 4개 직무에서 유경험자를 선발한다. ■ 투명한 전형 절차 및 직무 이해도 돕는 소통 콘텐츠 제공 채용 전형은 입사 지원을 시작으로 서류전형, 면접전형, 서류 검증 및 신체검사 순으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다. 전남도는 31일 행정안전부의 ‘2025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추진실적 평가’ 결과를 통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수상안전 관리체계 구축, 물놀이 관리지역 운영, 인명피해 저감 실적, 안전시설 확충, 안전요원 확보, 단체장 참여, 홍보 실적, 지시사항 이행 여부 등 8개 분야 20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전남도는 물놀이 안전관리 기간을 기존 6월부터 8월에서 9월 30일까지로 늘려 관리 공백을 줄였다. 현장 대응 체계를 강화한 결과, 최근 5년간 연평균 5명 수준이던 사망자를 2025년에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했다. 또 안전요원 인건비 지원사업을 통해 12개 시·군 76개소에 6억 8300만 원을 투입해 현장 인력을 보강했다. 수난구조대 등 민간 인력도 추가 배치해 순찰과 구조, 시설 점검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주요 물놀이 장소를 중심으로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알리는 현장 캠페인을 이어가며 이용객 인식 개선에도 힘을 기울였다. 안상현 전남도 도민안전실장은 “성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순천시가 문화콘텐츠 산업의 중심축을 겨냥한 ‘순천만 애니메이션 클러스터’를 공식 개방했다. 31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린 열림식과 입주기업 환영 행사에는 ㈜로커스와 여수MBC 관계자, 지역 대학 교수와 학생,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오픈 퍼포먼스와 스튜디오 투어, 기념식이 이어지며 현장은 새 출발을 알리는 분위기로 채워졌다. 클러스터는 기존 순천만국제습지센터를 리뉴얼해 조성된 문화콘텐츠 거점 공간이다. 기업 입주 공간과 영상관, 오픈 스튜디오 등을 갖춘 복합 구조로 제작과 체험 기능을 함께 담았다. 약 3,300평 규모 스튜디오는 순천만국가정원의 자연 환경과 맞닿아 창작 활동에 특화된 여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 ㈜로커스 창작자 100여 명이 이미 근무에 들어갔고, 지역 인력 채용도 이어지고 있다. 여수MBC는 본점 이전을 결정하고 하반기 입주를 앞두고 있다. 콘텐츠 제작과 유통 기능을 동시에 갖춘 두 기업이 함께 자리 잡으면서 산업 연계 효과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순천시는 해당 시설을 전국 유일 문화콘텐츠 기회발전특구의 핵심 거점으로 삼고, 기업 유치와 인재 양성, 글로벌 IP 제작 지원 등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뇌졸중이나 외상으로 인한 뇌손상 환자가 급증하면서 재활치료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보건복지부 지정 재활의료기관인 SRC재활병원(병원장 김은국)이 환자의 성공적인 일상 복귀를 위한 재활병원 선택 기준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뇌손상 재활은 발병 후 초기 몇 개월이 회복의 성패를 좌우하는 ‘골든타임’으로 알려져 있다. 이 시기에 어떤 환경에서 어떤 치료를 받느냐에 따라 운동 기능뿐 아니라 언어, 인지, 삼킴 장애의 회복 정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 다학제 협업 시스템 및 첨단 로봇 재활로 회복력 극대화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SRC재활병원은 뇌신경 재활센터를 중심으로 재활의학과 전문의,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치료사, 인지치료사 등이 참여하는 팀 중심의 다학제 재활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첨단 장비를 활용한 로봇 재활 프로그램이다. ▲정밀한 반복 훈련을 지원하는 ‘워크봇’ ▲체중지지 보행훈련 시스템 ‘워크뷰’ ▲환자 맞춤형 웨어러블 로봇 ‘EA2PRO’ 등을 도입해 환자의 회복 단계에 따른 정교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환자는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보행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 ■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가 봄철 야외 활동 증가에 맞춰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한 안전망을 강화한다. 광주시는 배회 가능성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부착형 인식표를 상시 보급하고, 경찰청 시스템과 연계한 지문·사진 사전 등록을 통해 실종 발생 시 신속한 신원 확인과 귀가 지원 체계를 갖췄다. 특히 지난해 889개를 보급해 활용도가 확인된 ‘스마트 태그 배회감지기’를 올해 상반기에도 무상 지원한다. 해당 기기는 신발이나 가방 등에 부착할 수 있으며, 보호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실종자 조기 발견에 실질적인 역할을 한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등록 어르신이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이와 함께 각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무료 치매선별 및 진단검사, 전문의 진료 연계, 위생 소모품 지원, 저소득층 치료관리비 지원, 공공후견, 인지 강화 프로그램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박정환 복지건강국장은 치매안심센터 등록을 통해 예방과 관리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길 바란다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액체 여과 및 멤브레인 전문 기업 시노펙스가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KOREA CHEM 2026(제18회 국제 화학 장치·공정 기술전)’에 참가해 제약 및 바이오 산업을 겨냥한 고성능 필터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시노펙스가 가장 강조하는 제품은 국내 기술로 국산화에 성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펀넬(FUNNEL) 필터’다. 펀넬 필터는 바이오, 제약, 식음료 공정에서 원료의 세균을 검출하는 필수 소모품으로, 그간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던 분야다. ■ 반도체 기술의 확장… 국산화 펀넬 필터 및 고성능 멤브레인 라인업 구축 시노펙스가 선보이는 펀넬 필터는 PS 멤브레인 소재를 적용한 0.2~0.45μm(마이크로미터) 규격의 제품이다. 시노펙스는 이 외에도 ▲화학적 특성이 뛰어난 ePTFE 소재 케미컬 필터 ▲식음료용 PES 필터 등을 함께 출품했다. 이는 첨단 반도체 공정에서 축적한 세계적 수준의 여과 기술을 바이오와 식음료 시장으로 본격 확장하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 국내 최초 자체 ‘밸리데이션 시스템’으로 글로벌 신뢰도 확보 시노펙스는 제약 및 바이오 시장 안착을 위해 지난 2024년 국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가 여수시 사선거구 경선 구도를 4인 체제로 다시 구성했다. 전남도당은 지난 29일 열린 제7차 회의에서 소라면·율촌면을 포함한 여수시 사선거구 정현주 예비후보의 재심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선거구는 당초보다 확대된 4인 경선으로 치러지게 됐다. 정 예비후보는 앞서 예비후보자 자격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고, 공천심사와 경선 가감산에서도 별도 불이익이 없었지만 최종 공천 과정에서 제외되면서 재심을 청구했다. 이번 결정으로 경선 구도는 다시 요동치게 됐다. 정 예비후보는 재심 인용과 관련해 “당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시민과 당원 앞에서 다시 평가받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보내준 지지와 우려에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경쟁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번 일을 계기로 공천 과정에서 후보와 당원, 시민의 선택권이 더욱 존중되길 기대한다”며 “차분하지만 흔들림 없이 경선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기업용 개발 플랫폼 전문 기업 투비소프트(대표 김모란희)가 안양수목원에 자사의 스마트 출입관리 시스템 ‘V-PASS’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지난해 11월, 58년 만에 전면 개방된 안양수목원의 방문객 급증에 대비해 탐방객을 분산하고 효율적인 운영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안양수목원은 투비소프트의 ‘넥사크로(Nexacro)’ 기반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사전 예약제와 출입 관리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 ‘넥사크로’ 기반 모바일 최적화… 동적 QR 코드로 철통 보안 구현 ‘V-PASS’는 투비소프트의 대표 UI·UX 개발 플랫폼인 넥사크로를 기반으로 설계되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UX)과 뛰어난 웹 호환성을 제공한다. 방문객은 복잡한 절차 없이 발급된 QR 코드를 스마트폰에 담아 ‘디지털 열쇠’처럼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보안 측면에서 암호화된 일회용 비밀번호(OTP)가 포함된 ‘동적 QR 코드’ 방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스크린샷 캡처나 촬영을 통한 재사용 등 부정 출입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으며, 방문객의 개인정보 노출 우려도 불식시켰다. ■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영광군이 기후환경 분야 정책 성과를 인정받으며 지방자치 경영 평가에서 2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영광군은 31일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제31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기후환경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30년 넘는 전통을 가진 지방자치 평가로, 행정혁신과 문화관광,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 기후환경 등 6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살펴 전국 지자체 가운데 우수 사례를 가린다. 이번 평가에서는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 전반이 고르게 반영됐다. 영광군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2025~2034)’과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중장기 대응 틀을 마련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환경 개선을 함께 추진해 온 점이 주목을 받았다. 현장 중심 정책도 힘을 보탰다. 탄소중립포인트제를 통해 주민 참여를 넓히고,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실천을 꾸준히 이어왔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 확대와 자원순환 정책, 생활환경 개선 사업도 일상 속 변화를 끌어낸 사례로 꼽혔다. 기후와 맞물린 재난 대응 역량 역시 평가에 반영됐다.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운영과 산불 예방 대응 체계 강화 등을 통해 위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삼양그룹의 지주회사인 삼양홀딩스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글로벌 스페셜티 기업으로의 도약과 책임경영 강화 의지를 천명했다. 삼양홀딩스(대표 엄태웅)는 31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 강당에서 제7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등 상정된 5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 매출 3조 원대 수성… 주주가치 제고 위한 현금 배당 확정 삼양홀딩스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3조 3,483억 원, 영업이익 1,088억 원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이에 따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주당 3,5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인사말에 나선 엄태웅 대표는 “지주회사로서 그룹의 전략과 실행을 연결하는 중심축 역할을 수행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겠다”며 “기업소명(Purpose) 체계 내재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 공정거래 이슈 사과 및 재발 방지책 마련… 경영 투명성 제고 특히 엄 대표는 최근 발생한 자회사의 공정거래 이슈와 관련해 주주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그는 “주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깊이 사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중동 정세 불안으로 흔들리는 수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의견을 모으고 지원책 보완에 나섰다. 전남도는 31일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유관기관, 수출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최근 글로벌 통상 여건 변화에 따른 기업 애로를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물류비 상승과 원자재 수급 불안이 겹치며 수출 전반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기업들은 해상 운임 급등과 전쟁위험 할증료 증가로 비용 압박이 심화됐다고 전했다. 중동 지역 긴장 여파로 광양항 기항 노선이 줄거나 중단되면서 타 항만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도 발생했고, 이 과정에서 내륙 운송비까지 추가로 부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원자재 문제도 겹쳤다. 나프타 등 주요 원료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포장재 공급 차질이 나타났고, 이는 수출뿐 아니라 내수 판매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아랍에미리트(UAE)로 산업용 화학 원료를 수출하는 켐솔루션㈜ 측은 석유화학 제품 관련 규제로 수익 구조가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참석 기업들은 대체 물류망 확보 지원과 물류비 보전, 경영안정자금 확대 등 보다 촘촘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전남도는 현장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마트가 청년 농부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친환경 농산물의 판로를 넓히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지난 3월 3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EBC에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환경재단과 함께 농가 상생 프로젝트 ‘상생씨앗’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범창 롯데마트·슈퍼 HR혁신부문장, 윤동진 농정원장,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유통망·홍보 역량 결집… 청년 농부 안정적 성장 기반 마련 이번 ‘상생씨앗’ 프로젝트는 기업과 공공기관, 비영리단체가 손을 잡고 청년 농부 지원과 지속가능한 농업 확산에 나서는 민·관·협력 ESG 모델이다. 롯데마트는 자사가 보유한 강력한 온·오프라인 유통 네트워크와 마케팅 역량을 총동원해 청년 농부들이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의 판매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마트는 단순한 판로 지원을 넘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농촌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현장 농가와의 실질적인 교류를 강화하고 상생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 ‘바다’에서 ‘농촌’으로… 롯데마트의 진정성 있는 ESG 행보 ‘상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산 무안군수가 3선 도전에 나섰다. 군공항 이전과 기본소득 도입, 행정통합 대응까지 주요 현안을 전면에 내세우며 다시 한번 선택을 받겠다는 입장이다. 김 군수는 31일 무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무안을 전남의 중심을 넘어 서남권 핵심 거점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지난 8년간의 군정 성과도 함께 언급했다. 광주 군공항 이전 대응을 비롯해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 국가농업 인공지능 전환(AX)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지역 경제 기반을 다져왔다는 설명이다. 특히 군공항 이전 문제와 관련해 정부와 광주시, 전남도와의 협상을 통해 무안군의 3대 요구조건을 담은 공동합의문을 도출한 점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이를 두고 지역의 방향을 바꿀 전환점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출마 선언에서는 향후 구상도 함께 제시됐다. 핵심은 ‘무안형 기본소득’ 도입이다. 재생에너지 주민참여형 사업과 군공항 부지 내 태양광 발전을 연계해 안정적인 재원을 마련하고,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군공항 이전 후속 협의는 군민 동의를 최우선 기준으로 삼겠다고 했다. ‘특별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IT 기기 유통 전문기업 대원씨티에스(대표 김보경·이상호·하성원)가 글로벌 하이엔드 PC 하드웨어 선도 브랜드인 커세어(Corsair)와 게이밍 및 PC 컴포넌트 부문 공식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고사양 게임뿐만 아니라 생성형 AI 기반의 이미지·영상 제작 등 고성능 컴퓨팅 수요가 급증하는 시장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원씨티에스는 커세어의 프리미엄 제품군과 자사의 강력한 유통 인프라를 결합해 국내 하이엔드 PC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 AI 워크플로 및 신형 GPU 대응… 1000W급 파워·고성능 메모리 주력 최근 PC 시장은 고해상도 콘텐츠 소비와 AI 보조 워크플로가 확산됨에 따라 시스템 요구 사양이 가파르게 상향되고 있다. 특히 신형 GPU 중심의 빌드에서 전력 안정성과 발열 제어가 핵심 과제로 부상하면서, 대원씨티에스는 커세어의 전략 품목으로 '1000W급 이상 고출력 파워서플라이'와 'VENGEANCE RGB RS DDR5 메모리'를 낙점했다. 고출력 파워서플라이는 장시간 고부하 구동이 반복되는 AI 렌더링 및 실시간 스트리밍 환경에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매드포갈릭(대표 윤다예)이 국내 외식업계 최초의 독립형 펫존 운영에 이어, 반려동물을 위한 프리미엄 전용 메뉴 3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펫 프렌들리’ 외식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매드포갈릭은 반려동물 동반 외식 수요 증가에 발맞춰 별도의 펫존을 갖춘 매장 ‘위드펫(with Pet)’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환경을 구축해왔다. 이번 전용 메뉴 출시를 통해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한 공간에서 함께 식사를 즐기는 진정한 ‘모두의 다이닝’ 브랜드 가치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 영양 설계와 기발한 네이밍 돋보이는 ‘반려동물 전용 특식’ 이번에 출시된 전용 메뉴는 엄선된 원재료와 균형 잡힌 영양 설계를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특식 3종이다. 댕댕이라구 미트볼: 소고기와 돼지고기 미트볼에 토마토, 단호박 등 신선한 채소를 더한 든든한 한 끼다. 연어 크림 펫스타: 신선한 연어와 고구마, 그린빈을 부드러운 크림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양 가득한 메뉴다. 멍이보감! 홍삼계탕: 담백한 닭고기에 홍삼, 단호박, 표고버섯 등을 담아 기력 회복을 돕는 보양식이다. ■ 법적·위생 기준 충족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상반기 대규모 쇼핑 축제인 ‘온세상 쇼핑 페스타(이하 온쇼페)’ 본행사를 앞두고, 4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강력한 혜택을 담은 티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온은 이번 티징 기간 동안 고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경품 증정, 얼리버드 쿠폰, 첫 구매 혜택 등 본행사 못지않은 풍성한 사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매일 새벽 쏟아지는 행운… 골드바·맥북 등 역대급 경품 응모 티징 기간 중 매일 새벽, 롯데온 앱에서는 파격적인 경품 응모 이벤트가 열린다. 추첨을 통해 ▲골드바 1돈 ▲맥북 네오 ▲음식물 처리기 ▲롯데상품권 등 최대 1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며, 응모자 전원에게는 꽝 없는 랜덤 엘포인트(L.POINT)를 지급해 참여 재미를 더했다. 또한 온쇼페 알림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본행사(4월 6일~15일)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얼리버드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네이버페이 결제 시 최대 1만 원 추가 할인 및 브랜드별 중복 쿠폰 혜택도 미리 챙길 수 있다. ■ 신규 고객 문턱 낮추고 SNS 화제 상품 ‘반값’ 공략 첫 구매 고객을 위한 전용 혜택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광역시는 31일 제조 기반 창업기업 성장을 지원할 ‘이노플러스 스테이지(INNO+ STA·G)’ 입주기업을 4월 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북구 본촌산단에 들어선 이 시설은 총사업비 428억 원이 투입된 지상 7층, 연면적 1만4416㎡ 규모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로 지난 2월 준공됐다. 기업 입주공간 84실과 회의실, 교육실, 라운지 등 업무·편의시설을 갖췄다. 모집 대상은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등 산단 입주 가능 업종 기업이다. 창업 7년 이내 기업과 지역 전략산업, 신기술 분야 기업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입주기간은 최초 3년이며 이후 심사를 거쳐 1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 최대 10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임대료는 ㎡당 연간 5만7460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낮은 수준이다. 입주기업에는 독립형 사무공간과 함께 IR룸, 커뮤니티 허브 등 교류 기반 시설이 제공된다. 시제품 제작 지원,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컨설팅, 투자유치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신청은 광주테크노파크와 광주시 누리집 공고를 참고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4월 7일에는 현장 설명회와 시설 투어가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4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이 중남미 최대 제약 시장인 브라질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현지 마케팅 보폭을 넓히고 있다. 셀트리온은 브라질 내 주요 의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옴리클로’ 론칭 행사를 개최하고 인적 네트워크 강화 및 제품 신뢰도 제고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알레르기·호흡기·피부과 전문의와 보험사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옴리클로의 임상 데이터와 글로벌 처방 경험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 글로벌 KOL 참여로 과학적 우수성 입증… 지지 기반 확보 행사에는 상파울루대학교(USP) 의과대학 병원의 전문의들과 글로벌 임상 3상에 참여한 폴란드 제슈프대학교 아담 라이히(Adam Reich) 교수 등 세계적인 주요 의사결정권자(KOL)들이 연자로 나섰다. 이들은 천식 및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 질환에서의 오말리주맙 치료 역할과 바이오시밀러의 임상적 의미를 공유하며 옴리클로의 가치를 조명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확보한 핵심 의료진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현지 처방 확대를 더욱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주정부 입찰 조기 수주 성공… ‘퍼스트무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 측이 31일 신정훈 예비후보를 향해 공세 중단을 요구하며 강하게 맞섰다. 최근 이어진 ‘용퇴 요구’와 관련한 공방이 격화되는 분위기다. 김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송기희 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용퇴 여부를 두고 상대 후보가 압박할 사안이 아니다”며 “최종 판단은 시민에게 달려 있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정치공세에 몰두하는 모습은 시민 눈높이와 거리가 있다”고 덧붙였다. 신 예비후보 측이 제기한 ‘3선 욕심’ 프레임에 대해서도 정면으로 받아쳤다. 송 대변인은 “동일하게 3선을 지낸 정치인이 상대를 향해 같은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며 “정치적 유불리를 따진 공격으로 비칠 수 있다”고 짚었다. 특히 서울 주택 문제를 둘러싼 공세가 반복되는 점을 겨냥해 “이미 정리 절차에 들어간 사안을 재차 끌어와 확대 재생산하고 있다”며 “사안을 키우기 위한 반복 공세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고 비판했다. 단일화 과정에 대한 평가도 이어졌다. 송 대변인은 “신 예비후보가 강기정 예비후보와의 단일화에서 앞섰다고 하지만 이는 제한된 범위 내 선택일 뿐”이라며 “지금은 후보 간 우열을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브랜드 디벨로퍼 이그니스(대표 박찬호)가 2025년 역대 최대 매출 달성과 함께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이그니스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1,932억 원, 영업이익 62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실적 반등의 기점이 된 2021년 매출(146억 원) 대비 13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최근 4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 91%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했음을 입증했다. ■ 음료·뷰티 부문의 폭발적 성장… ‘클룹’·‘브레이’ 메가 히트 이러한 실적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각화 전략이 적중한 결과다. 특히 음료 브랜드 ‘클룹(CLOOP)’은 론칭 3년 만에 매출 규모를 약 23배 끌어올렸다. 대표 제품 ‘애사비소다’는 2025년 누적 판매량 4,800만 병을 돌파하며 국내 음료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뷰티 사업 역시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급부상했다. 2024년 선보인 뷰티 브랜드 ‘브레이(BRAYE)’는 일본 진출 직후 품귀 현상을 빚었으며, ‘립슬릭’ 제품은 ‘202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에너지 기반 의료기기(EBD) 전문기업 비올메디컬과 손잡고 전문 시술 영역과 일상 홈케어를 아우르는 차세대 뷰티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7일 비올메디컬과 뷰티 및 의료기기 분야 공동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집해 제품 및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킨케어와 디바이스를 융합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 기술 융합 통한 제품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전략적 투자로 파트너십 강화 양사는 비올메디컬의 고도화된 EBD 기술과 아모레퍼시픽의 독보적인 스킨케어 연구 역량을 연계해 제품·서비스 기획 및 개발, 마케팅 전반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홈 뷰티 디바이스의 공동 개발과 판매 방안 검토 등 가정용 미용 기기 영역 전반에서 다양한 협업 가능성을 모색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협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비올메디컬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업무 제휴를 넘어 중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고 뷰티·메디컬 융합 시장에서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 전문 시술과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민생 회복’과 ‘통합 리더십’을 전면에 내세우며 존재감을 끌어올렸다. 31일 오후 광주 KBS에서 열린 민주당 합동연설회 무대다. 출발선부터 분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은 갈등을 키울 때가 아니라 지역을 하나로 묶어 세워야 할 시점”이라며 포용과 통합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둔 상황에서 ‘분열 관리’가 아니라 ‘에너지 결집’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다. 민생 해법은 수치로 풀었다. 취임과 동시에 정부에 통합지원금 2000억 원을 요청하고, 광주·전남 교부세를 더해 총 5천억 원 규모 재정을 현장으로 흘려보내겠다는 구상이다. 지원 대상은 취약계층과 소상공인, 관광·운수업계까지 폭넓게 설정했다. 체감경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즉시 투입형 재정’에 방점을 찍은 셈이다. 여기에 3조 원 규모 지역화폐 발행을 더했다. 소비를 지역 안에서 순환시키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숨통을 틔우겠다는 계산이다. 농어업 분야도 따로 떼지 않았다. 대규모 농축산물 판촉을 상시화해 농어민 소득을 받치고, 공급 확대를 통해 물가 부담을 낮추겠다는 이중 전략을 제시했다. 토론 국면에선 정책 검증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31일 부산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설명회에 부산 지역 상공인과 향우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박람회 추진 상황과 비전을 공유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이날 설명회를 통해 박람회의 주제와 목표,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지역사회의 참여와 협력을 요청했다. 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 일원에서 열린다. 세계 30개 국가와 국제기구가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준비가 진행 중이다. 조직위는 섬 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소득 창출, 여수의 해양관광 경쟁력 강화, 국가 균형발전과 기후위기 대응 등 다양한 기대 효과를 제시했다. 관광객 유입 확대와 해양·섬 콘텐츠 확장에 따른 파급 효과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명성 총감독이 전시 연출과 프로그램 방향을 설명했다. 박수관 조직위원장은 직접 구매한 입장권을 홍법사 심산 주지스님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확보된 입장권은 약 2만 장 규모다. 박 위원장은 “섬의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세계에 알리는 자리”라며 “해양과 물류 중심지인 부산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봉명동내커피가 선보일 ‘버터떡’은 쫄깃한 식감과 버터의 풍미를 더한 제품으로 최근 쫄면 출시 등을 통해 떡볶이 및 만두에 이어 분식 대표 시그니처 메뉴로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뒤이어 봉명동내커피는 두쫀쿠 시리즈 출시 등 이번 디저트 신메뉴 ‘버터떡’출시를 통해 가맹점 매출 상승에 기여하여 카페 경쟁력을 올리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웬만한 떡볶이 전문점보다 맛있는 떡볶이를 파는 커피집"으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BMDNC 봉명동내커피는 커피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 및 시그니처 1리터 보틀을 기반으로 분식 및 디저트 메뉴 강화를 통해 단순 카페를 넘어 복합 외식 문화 카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결과 및 아침, 점심, 저녁, 야식 인원까지 다양한 소비 구매층을 확보하여 시간대 구분이 없는 매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객단가 상승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 식사·디저트·커피를 한 곳에서 즐기는 ‘대한민국 최초 올인원 카페(‘All in One Cafe’)’ 봉명동내커피(BMDNC)는 최근 만두 및 쫄면 출시를 통해 ‘종합분식 디저트 카페로’도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전국 가맹점주님들의 매출 증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전남 지역을 기반으로 한 친이재명 성향 조직 ‘더불어K 포럼’이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화했다. 포럼 상임대표인 김태웅·홍일성·김영광 등 회원 515명은 30일 광주시의회 시민소통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경제 위기와 지역 소멸이라는 이중 과제를 풀어내고, 통합과 번영의 특별시를 이끌 후보가 누구인지 깊이 있게 논의했다”며 “김영록 예비후보가 그 역할을 맡을 인물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남광주특별시 출범 과정에서 불가피한 혼선을 빠르게 수습하려면 행정 전반을 이해하는 인물이 필요하다”며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협력 구조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점이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경제와 민생 분야에 대한 기대도 함께 내놨다. 포럼 측은 “예산 확보 능력과 정책 추진력, 현장 중심의 접근이 결합되면 지역 경제에 활력이 돌고 생활 안정에도 힘이 실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해온 기본사회와 지방분권 가치를 지역에서 구현할 수 있는 후보”라며 “전남광주에서부터 모두가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K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천안시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비수도권 최초로 민간 투자사 협의체를 구성하며 지역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천안시는 3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을 비롯해 천안민간투자사협의체와 천안과학산업진흥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스타트업 투자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투자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가 추진해 온 투자사 유치 정책을 통해 확대된 민간 투자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고,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에는 천안 1호 민간투자사인 JB벤처스를 비롯해 그래비티벤처스, 킹고스프링, 안다아시아벤처스, IPS벤처스, F1파트너스, 와이앤아처,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 오클렌벤처스, CC벤처스, 크립톤 등 천안에 본사 또는 지사를 둔 11개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털(VC)이 참여한다. 시는 투자 보조금 지원과 사무공간 제공 등 투자사 유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2020년 1개에 불과했던 지역 기반 투자사가 올해 14개 사로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투자 협력과 후속 지원,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가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을 중심에 둔 복지 정책 전환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사람 중심 복지’ 실현의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아산시는 지난 30일 열린 ‘제20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수여하는 ‘지방자치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단 3곳만 선정된 이번 수상은 제도 정비부터 조직 개편, 예산 확대, 현장 중심 정책 실행까지 이어진 구조적 혁신의 성과로 평가된다. 아산시는 2024년 실시한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제4기 처우개선 종합계획(2025~2027년)을 수립하며 지원 사각지대 해소에 집중했다. 이에 따라 명절휴가비 지급이 어려웠던 사회복지시설 56개소와 종사자 360명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고, 생활지원사 176명의 처우개선비도 인상했다. 명절휴가비와 건강검진비, 복지포인트, 소진 예방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한편 상해보험료 지원과 전문역량 강화 교육도 새롭게 도입했다. 또 지난해 하반기부터 어린이집 원장 280명에게 책임수당을 지급하고 요양보호사 2,540명의 보수교육비를 지원하는 등 정책 대상과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왔다. 특히 아산시는 처우 개선을 일회성 사업이 아닌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의회가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의정 지원 시스템 ‘AI 의정브레인’을 정식 가동하며 디지털 의정 혁신에 나섰다. 충남도의회는 2025년 11월부터 추진해 온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올해 3월부터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AI 예결산분석시스템(이하 AI 의정브레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AI 의정브레인’은 도의회가 보유한 방대한 예산·결산 자료와 사업설명서, 행정사무감사 데이터 등을 학습한 인공지능 기반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질문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제공하는 것이 핵심 기능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예·결산 현황 및 행정사무감사 자료 검색·분석 ▲회의록 기반 의원별 발언 요지 자동 정리 ▲회의록 원문 검색 지원 등이 포함된다. 기존 수작업 중심의 자료 검토 과정을 효율화해 의원들이 정책 발굴과 대안 제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다. 도의회는 시스템의 안정적인 현장 적용을 위해 지난 2월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기능 시연과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기본 접속 방법부터 실제 의정활동 단계별 활용 사례까지 공유되며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 전국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한국후지필름이 지난 3월 28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뉴욕 감성의 강남 지하철 콘셉트 카페 ‘드렁큰빈’에서 인스탁스 제4기 서포터즈 ‘인스탁스 크루’ 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에 4기를 맞은 ‘인스탁스 크루’는 활동 분야에 따라 서로 다른 인스탁스 기기와 역할이 부여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스냅크루는 인스탁스 미니 리플레이 플러스를 활용해 셀피(사진) 디렉터로 활동하며, 모션크루는 인스탁스 미니 에보 시네마를 기반으로 영상 콘텐츠 디렉터 역할을 수행한다. 활동 기간은 2026년 1월부터 7월까지 총 7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파티는 ‘인스탁스 스테이션 : 일상에서 디렉터로의 환승’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스냅크루 20명과 모션크루 30명 등 총 50명이 참석했으며, 공간에 들어서는 순간 하나의 지하철 역에 탑승한 듯한 몰입형 연출을 통해 사진·영상 콘텐츠 제작 영감을 제공했다. 행사는 인스탁스 관련 퀴즈를 진행하는 ‘아이스브레이킹 퀴즈’를 시작으로, 각자의 인스탁스로 서로의 첫인상을 촬영하는 ‘인스탁스 스테이션 : 환승 승차권’, 팀별 키워드를 5장의 필름 사진으로 표현해 하나의 스토리로 완성하는 ‘인스탁스 스테이션 : 팀매치’ 프
요즘 나는 무슨 일이 생기면 먼저 “내 탓이다”라고 생각한다. 이 말은 체념도 아니고, 변명은 더더욱 아니다. 살면서 겨우 도달한, 꽤 비싼 결론이다. 젊을 때는 늘 이유가 밖에 있었다. 상황이 그랬고, 사람이 그랬고, 타이밍이 어긋났다고 믿었다. 억울함은 늘 충분했고, 나는 늘 나름의 논리를 갖고 있었다. 그 논리는 그럴듯했고, 그래서 더 오래 나를 속였다. 돌이켜보면 결혼생활 내내 몸은 하나였지만 마음은 여러 갈래로 흩어져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보다, 어떻게 그렇게까지 열심히 그랬는지가 더 의문이다. 쓸데없는 곳에 힘을 쏟고, 정작 지켜야 할 것은 자주 놓쳤다. 그 모든 과정에서 나는 꽤 성실했고, 그래서 더 어처구니가 없다. 아마 하늘도 한 번쯤은 고개를 저었을 것이다. “이건 좀 아닌데” 싶은 순간이 있었을 테고, 그 결과 나는 어느 날 기존 심장을 반납하고 기계심장으로 교체하는 삶을 살게 됐다. 요즘식으로 말하면 업그레이드겠지만, 그 비용은 인생 풀옵션에 가까웠다. 그 일을 겪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됐다. 사람은 한 번쯤은 자기 인생을 통째로 책임지는 순간을 맞이한다는 것을. 그 전까지는 늘 누군가를 끌어다 놓을 수 있었다. 상대방의 말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외식 창업 시장에서 ‘저가 메뉴는 수익을 내기 어렵다’는 인식은 오랫동안 이어져 온 공식처럼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 가성비 치킨버거 브랜드 슈퍼크리스피(대표 정관영)의 행보는 이러한 공식을 다시 보게 만든다. 슈퍼크리스피는 가맹사업 시작 약 5개월 만에 80호점 계약을 돌파하며 빠른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단순한 속도 이상의 의미는 ‘2,900원 치킨버거’라는 가격 구조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을 시장에 입증하고 있다는 데 있다. 이 같은 성장의 배경에는 브랜드를 운영하는 ㈜비에스비푸드(BSB FOOD)의 축적된 외식 운영 경험이 자리한다. 비에스비푸드는 청년피자, 고시해정, 치킨인류 등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매장 운영과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을 이어왔다. 제품 경쟁력 또한 눈에 띈다. 슈퍼크리스피의 대표 메뉴인 시그니처 치킨버거는 2,900원이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고급 브리오슈 번과 수제 치킨패티를 적용해 가격 대비 높은 완성도를 구현했다. 단순히 저렴한 메뉴가 아닌, ‘가격 이상의 만족’을 제공하는 전략이 소비자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후라이드 치킨 역시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도시공사와 국토부 도시재생 부·울·경 양성 사업단(경성대)은 부산형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부산도시공사는 2035 부산도시재생 전략계획상 ‘광역 도시재생 지원기구’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경성대학교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부·울·경 거점대학으로 선정되어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 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사업, ‘부산광역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사업, 부산형 도시재생사업 DB자료 및 주요 프로그램 협력체계 구축, 도시재생 맞춤형 교육 개발·운영 등 부산 도시재생사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부산 도시재생의 컨트롤타워인 부산 도시공사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거점대학으로 지정된 지역 대학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부산형 도시재생사업이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울주군 온양읍 단체장협의회(공동대표 김주식, 박순동, 김희태)가 지난 30일 KTX-이음 남창역 정차 노선 확대를 기원하는 ‘온양읍민 탑승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온양읍 단체장협의회가 정식으로 출범한 이후 지역 발전을 위한 첫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날 온양읍 단체장협의회 24개 단체 48명은 남창역에서 출발해 청량리역을 방문하는 KTX-이음을 탑승했다. 참여자들은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통해 더 빠르고 편리해진 교통 여건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온양읍 단체장협의회 공동대표들은 “KTX-이음이 남창역에 정차해 남울주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향상됐지만 현재 운행 노선이 적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 아쉽다”며 “추후 온양지역 발전과 함께 운행 노선이 확대된다면 관광이나 지역경제와 교통이 함께 성장하면서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공공데이터 제공 및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최초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도시철도 운영기관 가운데 최고 점수다. 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85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제공과 데이터기반행정 정책 이행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평가는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데이터 품질, 데이터 분석·활용, 데이터 공유, 관리체계 등 총 5개 영역 18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된다. 공사는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와 데이터 기반 정책 활용, 공유데이터 제공 노력 등 전반적인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민과 민간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발굴과 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데이터 활용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공사는 역별 시간대 승하차 인원, 지하철 혼잡도, 열차 운행 실적 등 도시철도 운영 핵심 데이터를 시민에게 지속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네이버·카카오·NHN 등 플랫폼 기업과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공공데이터 실수요자 협의체’를 운영하며, 교통약자 화장실 접근 정보‧역사
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대한파크골프연맹이 주최한 ‘제3회 한일친선 파크골프 교류대회’가 지난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사가현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북, 경북, 경남, 인천 등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한국 선수 53명과 일본 선수 53명 등 총 106명이 함께했다. 양국 선수들은 4인 1조(한국 2명·일본 2명)로 팀을 구성해 경기에 나서며 경쟁을 넘어선 화합과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양국 파크골프 지도자와 동호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일본 전통 파크골프의 규정과 에티켓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적 성격을 함께 담았다. 참가자들은 경기 운영 방식과 코스 매너, 플레이 철학 등을 공유하며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번 대회가 열린 사가시 파크골프장은 청소년 코스, 일반 코스, 프로 코스를 포함한 총 45홀 규모로 조성된 일본 대표 파크골프 시설 중 하나다. 체계적으로 설계된 코스는 난이도별 플레이가 가능해 지도자 연수와 실전 경험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했다. 대한파크골프연맹은 매년 지도자 연수 프로그램과 친선 교류를 결합한 형태로 본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일본 사가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가 글로벌 경제 교류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을 선언했다. 강서구는 3월 30일 오후 5시 코엑스 마곡 르웨스트 홀에서 ‘2026 한국 비즈니스 엑스포 강서(KOREA BUSINESS EXPO GANGSEO)’ 개회식을 열고 4월 1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엑스포는 서울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유치된 대규모 국제 경제 행사다. 강서구와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서울경제진흥원이 공동 주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재외동포청, 한국관광공사 등 주요 기관이 후원에 참여해 행사 규모와 위상을 높였다. 행사에는 전 세계 75개국에서 1,200여 명의 바이어와 국내 240여 개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강서구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국내 기업의 기술력과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실질적인 수출 계약으로 이어지는 경제 협력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전시·수출상담회는 이번 엑스포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바이어와 국내 기업 간 1대1 비즈니스 매칭이 진행되며, 해외 판로 개척과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구축이 기대된다. 참여 기업 중 강서구 소재 기업은 54개로, 뷰티·헬스케어 분야가 가장 큰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국내 문화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과 「K-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창의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문화콘텐츠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이를 위해 총 10억 원(특별출연 7억 원, 보증료 지원 3억 원)을 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한다. 지원 대상 기업은 전액 보증을 통해 대출 실행이 용이해지며, 연 1.0%의 보증료 지원 혜택을 통해 금융 비용 부담을 낮춤으로써 안정적인 제작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 혜택지원 대상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천한 ‘문화산업완성보증’ 및 ‘특화보증’ 대상 기업으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문화콘텐츠 기업이다. 서유석 하나은행 기업그룹 부행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히 자금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콘텐츠가 세계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 콘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난 30일 ‘경상남도 산업인력조정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지역 산업계의 인력난 해소와 급변하는 산업 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민·관 협력 거버너스로, 경남도와 고용노동부 고용관서를 비롯해 공동훈련센터 운영 기업(5개사), 도내 대학 및 폴리텍 대학(7개교),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및 유관기관 등 27명으로 구성됐다. 공동위원장은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과 최태식 고용노동부 창원고용노동지청장이 맡으며, 도내 실시되는 여러 형태의 산업인력 양성훈련 실태를 파악하고, 전략산업별 산업인력 수요와 공급체계를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난해 ‘2025-2030 경상남도 산업인력지원종합계획’을 수립·시행했다. 그 결과 2025년 하반기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 기준 경남의 산업인력 미충원율*은 10.2%로 전년 동기 대비 3.2%p 감소했으나, 전국 8.4% 대비 1.8%%p 낮은 수준이다. 제조업 미충원율은 19.0%로 전국 16.0% 대비 3%p 낮아 경남의 산업현장에는 인력난이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디지털 전환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부산 강서구 미음지구에 위치한 미음외국인투자지역(Foreign Investment Zone)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유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음 외국인투자지역은 부산항 신항과 인접한 BJFEZ의 핵심 제조 거점으로 강력한 물류 인프라와 촘촘한 산업단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생산과 수출에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 BJFEZ는 외국인투자지역 입주 기업에 대하여 ‘외국인투자 촉진법’ 등 관련 법령에 근거해 조세 감면, 임대료 감면, 현금 지원, 행정 지원 등 다양한 투자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기업은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관세 및 지방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또한 국·공유재산을 활용한 장기 임대와 임대료 감면 등을 통해 초기 투자 부담을 크게 완화할 수 있다. 또한 미음외국인투자지역의 약 163,000㎡(약 5만 평) 잔여 부지를 중심으로 첨단 제조업, 미래 모빌리티, 소재·부품·장비 산업 등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산업 기업 유치를 위해 해외 투자설명회, 맞춤형 투자 상담, 찾아가는 기업 소통팀 등 현장 중심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2026시즌 신규 대회이자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으로 펼쳐지는 ‘더 시에나 오픈 2026’이 오는 4월 2~5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의 루체(OUT)와 벨라(IN) 코스(파72/6,586야드)에서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000만 원을 놓고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에는 총 12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먼저, 2026시즌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임진영(23,대방건설)을 비롯해 통산 10승에 도전하는 이예원(23,메디힐), 2025시즌 대상 유현조(21,롯데), 상금왕 홍정민(24,한국토지신탁), 신인왕 서교림(20,삼천리)이 출전을 앞뒀다. 또한, 방신실(22,KB금융그룹), 노승희(25,리쥬란), 박현경(26,메디힐), 이가영(27,NH투자증권), 이다연(29,메디힐), 김민선7(23,대방건설) 등 2025시즌 대상 및 상금순위 상위권자들도 대거 출전한다. 2026시즌 개막전 우승자 임진영은 “국내 개막전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기쁘다.”며 “샷 감이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컨디션은 좋은 편이라 지난 대회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최근 구글 AI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평화예술가’로 지목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2026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작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30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송석준 국회의원실과 새한미디어그룹(새한일보)이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인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헌한 인물을 발굴해 수여한다. 수상자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한한국 작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평화예술가로서 세계 속에서 한국 문화의 위상을 크게 높인 인물이다. 특히 한글을 활용한 ‘세계평화지도’ 시리즈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으며, 유엔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작품성과 평화 메시지를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한 작가는 수상 소감을 통해 “저에게 예술은 단순한 표현을 넘어 인류를 하나로 잇는 평화의 언어”라며, “세종대왕께서 창제하신 한글은 인류가 함께 나눌 수 있는 위대한 문화유산”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글로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고자 ‘세계평화지도’ 작업을 이어왔다. 앞으로도 평화예술가로서의 사명을 다해 세계 곳곳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인류 화합을 위한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기초학력 보장 현장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30일 ‘2026년 학습지원봉사자’ 52명을 위촉하고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습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여 공교육의 책무성을 다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실무 중심의 역량 강화 연수가 진행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학습 지원 대상 학생의 특성 이해 ▲기초학력 지도 방법 안내 ▲학교 현장 지원 절차 및 유의사항 공유 등으로 구성되어, 봉사자들이 학교 현장에 즉시 투입되어 활동할 수 있도록 실전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에 위촉된 52명의 봉사자는 오는 5월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습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습지원봉사자가 학생 곁에서 학습 회복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보완 사항을 검토해 제도를 내실화하고, 이를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케이블 TV VOD 플랫폼 사업자 홈초이스가 ‘스튜디오 초이스’로 사명을 바꾸고 콘텐츠 투자·제작·배급을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의 전환을 공식화했다. 플랫폼 중심에서 IP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며 미디어 산업 변화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홈초이스는 사명을 ‘스튜디오 초이스’로 변경하고 사업 방향을 콘텐츠 중심으로 재정립했다고 밝혔다. 그간 케이블 TV 기반 VOD 서비스 운영에 집중해온 사업 구조를 넘어, 콘텐츠 기획과 투자, 배급까지 포함하는 영역으로 확장하겠다는 것이다. 회사 측은 이번 사명 변경이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니라 기업 정체성 전환의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사명에는 콘텐츠 선택의 기준이 되는 기업으로 자리 잡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스튜디오 초이스는 기존 유료방송 플랫폼을 통해 축적한 유통 경험을 토대로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극장과 방송, OTT는 물론 글로벌 시장까지 배급 범위를 확대하고, 구독형·광고형 콘텐츠 상품을 개발해 다양한 수익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용자 특성과 소비 패턴을 반영한 콘텐츠 패키징 전략도 병행한다. 중장기적으로는 IP 확보와 제작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자체 콘텐츠를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지역 내 초·중·고 학생과 청년들의 영어 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월 서울시 공모사업인 ‘2026년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시비 8백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구 자체 예산으로 운영하던 기존 사업에 시비를 더해 지원 대상과 혜택을 넓힐 수 있게 됐다. 구는 2023년 화상영어 교육 전문업체인 ㈜건우애듀, ㈜이앤오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협약가격을 적용해 초‧중‧고 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영어 학습을 운영해왔다. 지난해부터는 구비를 투입해 학생들에게 수강료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화상영어 수업은 강좌당 2개월 과정으로, 수강료는 수업 방식 및 업체에 따라 1대다(1:多) 수업은 5만 6천 원~6만 4천 원, 1대1 수업은 17만 원~17만 8천 원 선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다문화, 다자녀 가정 학생 등에게는 1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왔다. 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서울런’에 가입한 초‧중‧고 학생 및 청년 총 45명에게 1대1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료 전액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