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고흥군이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와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잇달아 추진하며 상생과 돌봄을 잇는 공동체 실천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역 연대와 군민 건강 증진을 함께 챙기는 생활밀착 행보로 관심을 모은다. 29일 고흥군에 따르면 여성가족과는 지난 27일 함평군, 제주특별자치도와 고향사랑 교차기부를 진행했다. 직원 2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두 지역에 총 220만원을 기탁했고, 상대 지자체 공직자들도 고흥군에 같은 금액을 기부하면서 총 440만원 규모 상호 기부가 이뤄졌다. 이번 교차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산과 지자체 협력 취지를 함께 담았다. 가족·돌봄·공동체 가치를 담당하는 부서가 직접 나서며 제도 의미를 현장에서 보여줬다는 점도 눈에 띈다. 지역 간 응원과 연대를 넓히는 공직사회 참여 사례라는 평가도 나온다. 군민 건강과 돌봄 인식 확산을 위한 행사도 이어졌다. 고흥군은 지난 25일 두원면 남파랑길 일원에서 ‘2026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열고 군민들과 치매 예방 중요성을 공유했다. 남파랑길을 함께 걸으며 어르신 신체활동을 돕고 치매 친화 분위기 조성에도 뜻을 모았다. 참가자들이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전하는 응원 문구를 직접 적어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체험형 콘텐츠와 캐릭터 마케팅을 앞세워 관람 열기를 키우고 있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나비 먹이주기 체험에 이어 관광 캐릭터 팝업스토어까지 인기를 끌며 축제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29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나비대축제 현장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주요 체험 공간마다 활기를 띠고 있다. 눈길을 끄는 곳은 관광 캐릭터 팝업스토어다. 함평의 상징인 황금박쥐를 모티브로 한 ‘황박이’와 나빛파크 공식 캐릭터 ‘뽐비’를 앞세운 공간으로, 축제장 내 체류형 콘텐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인형과 쿠션, 유리컵 등 12종 상품이 판매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고, 캐릭터 포토존은 인증 사진 명소로 자리잡았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은 물론 젊은 층 사이에서도 캐릭터 굿즈 인기가 이어지며 축제 브랜드를 친숙하게 알리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축제의 추억을 담는 체험 공간 성격까지 더해 현장 반응도 뜨겁다. 중앙광장 대형 에어돔에서 운영 중인 나비 먹이주기 체험 역시 발길이 몰리고 있다. 지름 15m 규모 전시관 안에서 수천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영광군이 재난 복구 지원, 인구감소 대응, 생활환경 개선, 공동체 나눔까지 민생 전반을 아우르는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주거 안정과 지역소멸 대응을 위한 제도 기반 마련에 나선 데 이어 복지 나눔과 농촌 지원, 주민 생활편의 개선까지 맞물리며 군정 전반의 대응 폭을 넓히는 모습이다. 영광군은 지난 28일 전라남도건축사회와 재난 피해 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속 복구 지원체계 구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건축 설계·감리비 50% 감면, 인허가 절차 신속 지원, 전문 건축사 참여체계 운영 등 3대 지원방안이 담겼다. 재난 피해 주민의 복구 부담을 낮추고 복구 기간 단축까지 함께 겨냥한 조치로 읽힌다. 행정 지원에 더해 인구감소 대응 밑그림도 본격화했다. 또한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는 인구감소지역 대응 5개년 기본계획과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렸다. 지역활력 확대, 주거·돌봄 서비스 강화, 일자리 기반 확충, 미래인재 교육 등이 핵심 축으로 제시됐고 에너지 자립, 스마트 관광, 헬스케어 등 분야별 사업 발굴 논의도 이어졌다. 지역 정주여건을 다지는 생활 행정도 움직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양제철소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폐기물 처리 업무를 돕는 ‘폐기물 GPT’를 개발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제철소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폐기물 처리 절차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업무지원형 AI 시스템이다. 이번 시스템은 폐기물 종류별 처리 방법과 담당 부서를 통합 안내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장 담당자들이 처리 기준을 찾거나 관련 부서에 별도 문의해야 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AI 기반 질의응답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광양제철소가 포스코 사내 생성형 AI 플랫폼인 P-GPT를 기반으로 개발한 이번 시스템은 앞서 열린 생성형 AI 경진대회 제안 아이디어를 실제 업무에 적용한 사례로 평가된다. 포스코는 조업·품질·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활용 모델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번 폐기물 GPT도 현장형 혁신 사례 가운데 하나로 주목된다. 폐기물 GPT는 일반 폐기물뿐 아니라 고철, 알루미늄 등 재활용 또는 매각이 가능한 유가성 폐기물 처리 기준까지 안내한다. 단순 폐기로 처리되며 발생할 수 있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자원 순환 체계 강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건강식품 브랜드 닥터린의 ‘콘드로이친 1200맥스’가 누적판매량 1000만 박스를 돌파했다. 닥터린은 관절 건강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2023년 7월에 ‘콘드로이친 1200맥스’를 선보였다. ‘콘드로이친 1200맥스’는 철갑상어 연골 콜라겐 뮤코다당 단백과 상어연골을 복합한 저분자 콘드로이친 블렌드 함유, 효소처리 공법 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으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해당 제품은 철갑상어 연골콜라겐 뮤코다당단백과 상어연골을 복합한 저분자 콘드로이친블렌드를 1,200mg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효소처리 공법으로 추출한 저분자 콘드로이친 블렌드를 담아내 흡수율을 높였다. 여기에 1일 3정당 순도 95% 이상의 락토페린 23.2mg을 비롯해 난각막분말, 보스웰리아추출분말, 초록입홍합분말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배합 설계했다. 또한 제조 과정에서 제품의 생산성 향상, 맛, 안정화를 위해 넣는 첨가물 부형제를 사용하지 않는 ‘노케스템(NOCHESTEM)’ 제품으로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닥터린 관계자는 “콘드로이친 1200맥스는 철갑상어 연골 유래 콜라겐 뮤코다당·단백과 상어연골을 복합한 저분자 콘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재정 운영 성과와 생활안전 정책, 체험형 관광 콘텐츠가 맞물리며 영암군의 민생 행보가 넓어지고 있다. 영암군은 29일 2025년도 하반기 전라남도 재정집행 평가 우수기관 선정과 여성안심귀갓길 점검, 유채꽃 체험 프로그램 성과 등을 공개하며 지역 활력 제고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전라남도 재정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남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반기 재정집행 실적과 3·4분기 소비·투자 집행률, 재정 운영 효율성 등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영암군은 목표액 9714억원 가운데 8116억원을 집행하며 83.54% 집행률을 기록했다. 사회간접자본 투자와 민생 회복 예산 조기 집행 성과가 평가에 반영됐다. 확보한 상사업비는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재정 운용의 실행력을 보여준 사례라는 평가도 나온다. 생활안전 분야 대응도 이어졌다. 영암군은 지난 24일 삼호읍 대불금호아파트 정문과 원룸촌, 상촌마을 일대에서 제3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서포터즈단, 영암경찰서, 공무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안심귀갓길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바디프랜드의 소형 마사지기 브랜드 ‘바디프랜드 미니’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손잡고 KBO 리그 10개 구단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바디프랜드는 KBO와 공식 컬래버레이션 계약을 체결하고, 10개 구단 IP를 활용한 ‘바디프랜드 미니 X KBO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 제품은 미니건과 종아리 마사지기 두 가지로 구성됐다. 바디프랜드 측은 헬스케어 기기와 스포츠 IP가 결합된 KBO 협업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KBO 리그가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돌파하며 국내 대표 스포츠 팬덤으로 자리 잡은 만큼, 야구팬을 겨냥한 팬덤 마케팅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미니건 KBO 에디션은 초소형·초경량 디자인에 BLDC 모터를 탑재한 제품이다. 각 구단의 로고와 아이덴티티 컬러를 적용했으며, 버튼을 야구공 모양으로 디자인해 협업 제품의 상징성을 살렸다. 종아리 마사지기 KBO 에디션도 각 구단 고유의 색상을 반영했다. 슬림한 디자인에 에어 압박 마사지 기능을 적용했으며, 구단 유니폼이나 선수 장비를 연상시키는 외관이 특징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구단별 캐릭터가 새겨진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침체된 지역 건설 경기를 회복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인 시행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부산시의 정책 목표와 연계해 수립됐으며, 발주 건설공사에 대해 ▲지역 내 하도급률 83% ▲지역자재 사용률 65% ▲지역장비 사용률 90.2%를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기존 5억 원 이상이던 관리 대상 공사 기준을 3억 원 이상으로 낮춰 적용범위를 확대함으로써 보다 체계적인 실적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추진계획의 5대 중점 과제로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 ▲지역건설산업 지원제도 적극 시행 ▲건설시장 공정거래 문화 확립 ▲지역건설업체 소통 강화 및 거버넌스 구축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 실적 관리 강화를 설정했다. 특히, 지역 업체의 실질적인 참여 기회를 늘리기 위해 매월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연간 1회에 그치던 발주정보 공개도 분기별(연 4회)로 확대한다. 또한 설계단계에서 지역업체를 즉시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고, 자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실시간으로 실적을 모니터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우수 참여기술자에 대한 포상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대한민국 주니어 골퍼들에게 '덕신EPC'라는 이름은 단순한 후원 기업을 넘어, 꿈을 향한 등용문으로 통한다. 매년 전국의 유망주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이 무대가 어느덧 열 번째 발자취를 남기며 한국 유소년 골프의 지형을 바꿔놓고 있다.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글로벌 1위 기업 덕신EPC(대표이사 유희성)가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KPGA)가 주관한 ‘제10회 덕신EPC 전국 주니어 챔피언십’이 지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충주 킹스데일 골프클럽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14년 첫 개최 이후 10년 동안, 장소와 환경은 변해왔지만 '어린 선수들에게 최고의 무대를 제공하겠다'는 덕신EPC의 뚝심만큼은 변함없이 이어졌다. ■ 성적보다 빛난 '완주', 주니어 눈높이에 맞춘 36홀의 드라마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등학교 5·6학년 골프 유망주들이 집결해 실력을 겨뤘다. 치열한 접전 끝에 남자부 김진호(하귀일초, 152타) 선수와 여자부 손채린(청목초, 148타) 선수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하지만 이번 대회의 진정한 주인공은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은 모든 참가 선수들이었다. 덕신EPC는 주니어 선수들이 성적의 압박에서 벗어나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강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출마 선언 직후부터 어르신, 장애인, 보훈, 사회복지 등 복지 분야 정책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첫 행보로 어르신·보훈단체 예방… 현장 목소리 경청 진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마친 후, 첫 일정으로 제은영 대한노인회 강서지회장과 김용백 강서구 보훈단체연합회 회장을 차례로 예방했다. 진 후보는 출마 인사를 전하며 지역 어르신 및 국가유공자들의 예우와 복지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추후 구체적인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 사회복지기관협회와 정책 간담회… “공약 반영 노력” 이어 선거운동 첫날에는 강서구사회복지기관협회 회장단과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형태 회장 등은 △사회복지 예산 증액 △복지 사각지대 해소 △구청장 대화 채널 정례화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담은 ‘강서 사회복지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진 예비후보는 “지자체 복지 예산 편성의 현실적 어려움에 공감한다”며, “제안해주신 내용을 공약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서구사회복지기관협회는 지역 내 32개 복지기관과 1,200여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