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글로벌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1위 기업 덕신EPC(회장 김명환)가 KLPGA 투어 ‘제2회 덕신EPC 챔피언십’을 통해 스포츠와 공익이 결합한 대규모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충주 킹스데일 G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기억하고, 전하고, 찾는다’는 슬로건 아래 민관공이 협력하는 참여형 공익 모델로 기획됐다. 대회 기간 중 선수들은 그린리본을 착용하며, 캐디들은 실종아동의 이름이 새겨진 캐디빕을 입고 필드를 누빈다. 특히 전광판에는 AI 기술로 복원된 실종아동의 영상이 송출되어 갤러리와 시청자들의 관심을 독려할 예정이다. 실질적인 제보를 이끌어내기 위한 파격적인 보상 제도도 도입됐다. 덕신EPC는 대회 기간 내 실종아동 상봉 시 아이당 총 1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한다. 보상금은 실종아동(상봉 지원금) 4천만 원, 결정적 제보자 3천만 원, 제보 단서를 제공한 캐디 3천만 원으로 구성된다. 이는 2023년 43년 만의 자매 상봉을 이끈 김명환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선수들의 자발적인 나눔도 이어졌다. 디펜딩 챔피언 김민선7 프로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며 1,000만 원 기부를 약정해 ‘K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병태 나주시장 예비후보가 예비 산모들과 정책 간담회를 열고 영유아 발달 조기검사 지원을 민선 9기 공약에 담겠다고 밝혔다. 출산 지원을 넘어 분만 의료, 돌봄, 교육 환경까지 잇는 생활밀착형 공약 보완에 나섰다는 평가다. 윤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빛가람 꿈자람센터에서 나주시어린이집연합회 초청으로 열린 간담회에서 어린이집 관계자와 예비 산모들을 만나 현장 의견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는 출산과 육아 과정에서 체감하는 어려움, 영유아 발달 지원, 보육 환경 개선 과제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특히 24개월~36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성장 단계별 조기 발달검사 지원 필요성이 집중 제기됐다. 발달 지연과 정서·행동 문제를 조기에 살피고 전문 상담으로 연계할 수 있는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고, 윤 예비후보는 이를 공약에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모 상담과 교육 지원 강화 필요성도 함께 논의됐다. 영유아 건강 관리가 단순 검진에 머무르지 않고 예방과 상담, 사후 지원까지 이어져야 한다는 현장 요구에 공감이 모였다. 윤 예비후보가 제시한 대학병원 부설 산모·어린이 종합병원 유치 구상도 눈길을 끌었다. 지역 분만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후보로 확정된 서영학 후보가 통합과 정책 경쟁을 앞세우며 본선 채비에 들어갔다. 경선을 마친 민주당이 내부 결속을 다지며 여수시장 선거전도 본격 승부 국면으로 접어드는 분위기다. 서 후보는 25일 후보 수락 연설에서 “저 서영학을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후보로 선택해 준 여수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수시민의 단합된 힘을 다시 모아 도약하는 여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경선은 후보 선출을 넘어 본선 경쟁력을 가늠하는 무대로도 주목받았다. 서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함께 경쟁한 김영규 후보를 비롯해 김순빈 부의장, 백인숙 의장, 이광일 도의회 부의장, 정기명 시장, 주종섭 도의원 등을 거론하며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들이 보여준 열정과 헌신을 무겁게 이어받겠다고 밝히며 통합 메시지에 힘을 실었다. 경선 이후 가장 먼저 꺼내든 화두도 ‘원팀’이었다. 서 후보는 6·3 본선까지 집권 민주당의 모범적인 원팀으로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하며 당내 결집을 강조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경선 경쟁을 봉합하고 본선 체제로 빠르게 전환하려는 메시지라는 해석도 나온다. 본선 전략으로는 정책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광주시가 4월 마지막 주 주요 현안과 전략산업 일정을 중심으로 숨 가쁜 시정 행보를 이어간다. 내부 현안 점검부터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촉구 결의대회, 투자협약, 재난 예방 점검, 교통 정책 논의까지 굵직한 일정이 이어지며 정책 추진에도 속도가 붙는 분위기다. 광주시 주간일정에 따르면 27일은 청사 집무를 통해 시정 현안을 점검하고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챙긴다. 내부 조율과 정책 점검에 무게를 두는 일정으로 한 주를 연다. 28일 강기정 시장은 국회 본관에서 열리는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개헌 촉구 국민결의대회에 참석한다. 5·18 정신의 헌법 명문화를 촉구하는 자리로 광주시가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핵심 과제를 다시 알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 29일 역시 청사 집무 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정책 현안과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시정 운영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다. 30일에는 현장과 산업 관련 일정이 연이어 잡혔다. 행정부시장은 첨단3지구 일원에서 집중안전점검에 나서 재난 취약 요소와 생활 안전 분야를 살핀다. 시민 안전과 직결된 현장을 점검하는 일정이다. 이어 시청 소회의실에서는 기업탄소액션 업무협약식이 열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시아생활체육골프연맹(ASFAGF·총재 조정영)과 바트에르덴(BAT-ERDENE) 몽골생활체육골프협회 회장(전 몽골관광공사 사장)이 골프와 관광산업 발전, 생활체육 활성화 및 국제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정영 총재를 비롯해 김두열 상임고문, 김효숙 이사, 이인선 위원장, 간태경 의전실장, 바트에르덴 회장, 김태현·이연재 모모링크 이사, 정길종 뉴스아이이에스 발행인 등이 참석해 양측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양측은 25일 협약을 통해 몽골 내 골프 인프라 확대와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아시아 스포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몽골의 스포츠·관광 산업 발전과 국제 교류 확대를 목표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ASFAGF 몽골 지부 설립 및 운영 ▲몽골 회원 모집 및 국제 교류 프로그램 참여 확대 ▲골프 인프라 구축과 교육·훈련 프로그램 공동 개발 ▲아시아권 스포츠·문화 교류 및 공동 마케팅 ▲국제 및 지역 골프대회 및 관광 연계 행사 공동 개최 등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한 스포츠 교류를 넘어 골프를 매개로 관광산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 속에서도 이라크 남부 바스라 항구로 유조선이 다시 입항하면서 국제 원유 공급망에 일시적인 숨통이 트이고 있다. 다만 해상 안전에 대한 불안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아 시장의 긴장감은 계속되고 있다. 25일 AFP통신과 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코모로 국적의 유조선 ‘헬가(HELGA)’호가 24일(현지시간) 이라크 바스라 석유터미널에 도착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두 번째 입항 사례다. 헬가호는 이번 입항을 통해 약 200만 배럴의 원유를 선적할 예정이다. FT는 선박 추적 데이터를 인용해 헬가호가 지난 21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위치추적 장치인 트랜스폰더를 켜지 않은 채 항해했다고 전했다. 긴장이 고조된 해역을 통과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몰타 국적 유조선 ‘아기오스 파누리오스 1호’가 분쟁 이후 처음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바스라 터미널에 도착했다. 당시 해당 선박 역시 원유 약 200만 배럴을 적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스라 터미널은 이라크 전체 원유 수출량의 80% 이상을 담당하는 핵심 거점이다.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제한이 장기화될 경우 이라크뿐 아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5일 여수시장 후보로 서영학 후보, 장성군수 후보로 김한종 후보를 확정하며 전남 지방선거 본선 구도가 요동치고 있다. 경선 과정에서 논란이 이어졌던 두 지역 후보가 가려지면서 본선 경쟁도 본격 점화되는 분위기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두 지역 후보 선출을 마무리했다. 여수는 권리당원 명부 유출 논란으로 전략선거구로 지정된 뒤 경선 방식이 조정되는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결선에서 서영학 후보가 김영규 후보를 누르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번 여수 경선은 일반시민 80%, 권리당원 20% 비율로 치러졌다. 당초 예비경선을 통과한 4인을 상대로 본경선이 예정됐으나 명부 유출 파장이 커지면서 일정이 연기됐고, 중앙당 최고위원회가 전략선거구 지정과 함께 룰 조정에 나서며 새 판이 짜였다. 정치권에서는 일반 시민 표심 비중이 크게 높아진 이번 방식이 결과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결선 승부를 통과한 서 후보는 본선에서 조국혁신당 명창환 후보, 무소속 김창주·원용규 후보와 경쟁 구도를 형성하게 됐다. 장성 경선도 적잖은 관심을 모았다. 대리투표 의혹으로 경선 절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해남공룡대축제 개막이 다가오면서 현장 준비도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군에 따르면 해남군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해남공룡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는 제4회 해남공룡대축제를 앞두고 안전 관리와 교통 대책, 체험 공간 정비에 나서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관계 부서 합동점검을 진행했으며, 오는 29일 김병성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축제장 현장점검을 열어 운영 전반을 다시 살필 계획이다. ‘공룡이 살아있다! 해남공룡대축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형 축제로 꾸며진다. 지난해 3일간 13만여 명이 찾았던 만큼 올해도 많은 인파가 예상된다. 군은 임시주차장을 포함해 총 2314면 규모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황산면 소재지와 축제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 운행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 공룡박물관 진입로는 일방통행으로 운영하고 셔틀버스는 양방향 운행 체계를 적용한다. 해남읍 서림공원과 황산면 청소년문화의 집을 잇는 노선도 마련해 방문객 이동 편의를 높인다. 기존 공룡열차 운행 구간도 조정한다. 어린이놀이터와 주요 체험부스 주변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해 보행 중심 공간으로 재구성할 방침이다. 포토존 재배치와 꽃 식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장 결선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서영학 예비후보 측이 지난 24일 불거진 발언 논란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고 정책 경쟁 기조를 부각하고 있다. 서 예비후보 캠프는 개인 지지자가 온라인 대화방에 올린 사적 글이 논란으로 번진 것과 관련해 후보나 캠프 공식 입장과는 무관하다는 뜻을 분명히 하며 소모적 공방보다 정책 검증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결선 국면에서는 서 예비후보가 내세운 어르신 정책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여수연금을 비롯해 햇빛연금과 바람연금, 개발이익 공유 구상 등 노년 복지 재원 모델이 함께 거론되며 정책 차별화 요소로 부각되는 모습이다. 파크골프장 확충, 어르신 일자리의 공정한 배분, 전담 간호 인력을 통한 건강 돌봄 강화 등 고령층 생활 안정을 겨냥한 공약도 정책 경쟁의 한 축으로 이어지고 있다. 캠프는 이번 대응 역시 논란 확산보다 비전 경쟁으로 흐름을 돌리기 위한 연장선이라는 점에 무게를 두고 있다. 남은 경선 과정에서 인물 공방보다 정책과 실행력 검증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도 함께 내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결선 막판 경쟁 구도가 공방보다 정책 의제 중심으로 이어질지 주목하는 분위기다. 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로 선출된 박종원 후보가 본선을 앞두고 지역 성장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며 정책 행보를 넓히고 있다. 예산 1조 시대 구상과 AI 스마트 농업 전환, 광역경제권 중심도시 전략이 맞물리며 담양 발전 방향을 둘러싼 논의도 달아오르는 모습이다. 최근 박 후보는 미래 성장 기반 확충과 민생경제 회복, 담양 가치 재정립을 핵심 축으로 제시하며 이른바 ‘담양 대전환’ 비전을 부각하고 있다. 광주·전남 통합 논의와 연계한 북부 광역경제권 중심축 전략도 주요 의제로 올려놓았다. 경제 분야에서는 AI 스마트 농업 실증도시 조성과 첨단산업 유치 전략이 핵심으로 꼽힌다. 봉산권 산업 재편과 고품격 주거·비즈니스 복합공간 조성, 미래형 농산업 육성 방안 등을 함께 제시하며 농업과 산업 구조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전략을 내놨다. 광주와 담양을 잇는 20분 생활권 구상과 광역교통망 확충 전략도 눈길을 끈다. 인구 유입 기반을 넓히고 생활 인프라와 경제권 연계를 강화하겠다는 복안이다. 예산 규모 확대 구상도 이와 맞물려 관심을 모은다. 정원문화 자산을 지역 성장동력으로 연결하려는 청사진도 제시됐다. 읍면을 잇는 정원문화 콘텐츠 확장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