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해양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이 이어지고 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14일 백학선 청장이 완도 지역 항·포구와 파출소 등 치안 현장을 방문해 설 연휴 대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1일 목포지역 관내 점검에 이은 것으로, 연휴 기간 해양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이뤄졌다. 백 청장은 완도항 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찾아 관제구역 내 선박 통항 관리 상황을 보고받고, 다중이용선박과 어선 통항 증가에 따른 사고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세밀한 관제와 관계 기관 간 협조 강화를 당부했다. 이어 완도파출소와 완도구조대를 방문해 연안 구조장비와 긴급 출동 태세를 확인했다. 해양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상황 관리와 출동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백 청장은 “설 연휴 기간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고 예방부터 대응까지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오명숙 기자 | 전남 나주시는 설 연휴를 맞아 영산강 정원 일원에서 ‘2026 설맞이 연날리기 축제’를 열고 ‘2026 나주방문의 해’의 시작을 알렸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개막한 축제에는 첫날에만 약 20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행사장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개막식은 오후 1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 선언과 대형 연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대형 연이 하늘로 오르는 퍼포먼스는 나주의 도약과 희망을 상징하는 무대로 꾸며졌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대형 연에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은 나주로’라는 문구를 새겨 지역 발전 의지를 나타냈다. 행사장에는 ‘소원 연날리기 체험존’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직접 연을 꾸미고 새해 소망을 적어 날리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체험 키트 제공과 스탬프 투어도 함께 진행돼 어린이와 보호자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이와 함께 군고구마존과 캠핑형 쉼터, 먹거리 부스, 프리마켓 등이 운영돼 방문객 편의를 도왔다. 지역 소상공인도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를 선보였다. ‘소원’을 주제로 한 소원 담벼락, 기부 동전 던지기, 돌탑 소원존, 2026년 행운 소원캡슐 이벤트 등 참여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4일 광주와 전남 주요 거점을 잇달아 찾았다. 전남·광주 행정통합의 취지를 설명하는 동시에, 설 대목을 맞은 시장과 역에서 지역 경제의 체온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일정은 광주 남광주시장과 대인시장, 광주송정역, 목포 청호시장으로 이어졌다. 단순 방문에 그치지 않고, 간담회와 현장 점검을 병행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먼저 남광주시장에서는 손승기 상인회장, 한승주 전남도상인연합회장 등과 마주 앉아 경영 애로를 들었다. 최근 매출 추이와 명절 대목 분위기, 카드·상품권 사용 비중 등 구체적인 상황이 오갔다. 김 지사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성수품 가격 변동도 직접 살폈다. 이와 함께 농수산물 유통 구조와 물류비 부담이 상인 수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의견도 청취했다. 이어 찾은 대인시장에서는 ‘김치 전문 시장’ 등 특화 전략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어졌다. 개별 점포 경쟁을 넘어 공동 마케팅과 공동 브랜드화가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고, 통합이 이러한 시도를 뒷받침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의도 이어졌다. 상인들은 광주와 전남이 이미 생활·소비권으로 연결돼 있는 만큼, 제도적 기반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14일 ‘2026 설맞이 특별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용인어린이상상의숲과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 일원에서 열린 ‘’설‘레는 상상, 가득한 ’福‘’ 행사에서 시민들과 만나 공연을 관람하고, 명절 인사를 나눴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는 연휴 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14일부터 16일까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가동한다”며 “설 명절 시민 여러분이 가족과 정을 나누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과 용인특례시의 미래를 책임지고 잘 이끌어 나갈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라며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 있는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는 올해부터 K리그2에 참가하는 ‘용인FC’의 첫 경기가 3월 1일 열린다. 많은 사랑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용인문화재단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2026년 새해를 맞이해 마련한 설맞이 특별행사다. 행사장에는 약 3000여명의 시민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장에서는 키즈유튜버 ‘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수지구 용인포은아트홀을 예술과 문화 공연, 관광이 한데 어우러진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첫 단계로 포은아트홀 외벽에 대형 LED 전광판 설치를 마치고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45억 원에다 시비 45억 원 등 총사업비 90억 원을 들여 포은아트홀 외벽과 광장 등에 문화ㆍ관광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시는 포은아트홀 외벽에 설치한 대형 LED 전광판을 통해 용인의 각종 관광 정보와 공연 일정, 미디어아트 작품 10여편 등을 선보여 시민과 용인을 찾는 관광객에게 문화예술, 관광과 관련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또 포은아트홀 광장 벽면 전체를 활용한 ‘미디어파사드’를 구축하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시의 캐릭터인 ‘조아용’을 활용한 용인 8경 홍보와 백남준아트센터와 협업해 미디어아트 작품 등을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포은아트홀 주변 아르피아타워 전망대에는 용인 수지구ㆍ기흥구 일대와 경부고속도로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3일 시청 접견실에서 ‘2026년 특수협 찾아가는 시무식’을 위해 시를 방문한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이하 특수협)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강천심 특수협 운영본부장 등 특수협 임원진 6명이 참석했다. 특수협은 ‘한강수계 상수원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된 민관협력 기구로, 팔당호 수질 보전과 특별대책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발굴과 협의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기후에너지환경부 차관·물환경정책관, 경기도 경제부지사, 한강유역환경청장, 용인시·광주시·이천시·남양주시·양평군·가평군·여주시 등 7개 시군 단체장과 의회의장, 시군 주민대표 등 총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간담회에서는 특수협의 2025년도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수협은 지난해 팔당상수원 규제 개선을 촉구하는 주민 서명운동을 추진해 총 4만4670명의 서명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용인시에서도 3573명이 참여했다. 서명부는 사반기 내 중앙정부에 전달하고, 기후부와 규제 개선 논의를 재개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지난 1월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제기한 생리대 가격 문제와 관련해 공공형 생리대인 ▲‘(가칭) 코리요 생리대’ 제작을 검토하며,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빠르게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가격 거품을 걷어낸 공공형 생리대 ▲‘(가칭) 코리요 생리대’ 제작을 검토하며, 공공이 최소 물량을 책임지고 기업이 생산을 담당하는 협력 모델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모델을 신중하게 마련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13일 「생리용품 부담 완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 개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이재명 대통령 문제의식에 공감…저렴하고 안전한 공공형 생리대 제작 검토하겠다” 이에 시는 13일 화성특례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생리용품 부담 완화를 위한 화성시와 기업이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구체적인 추진 방안과 협력 구조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조승문 제2부시장, 이현주 화성시청소년성문화센터장 직무대행 등 시 관계자와 함께 LG생활건강 선승조 책임, 라이맥스인터내셔널 김주혁 대표이사, 해피문데이 박민아 팀장, 김미라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경기지회 총무이사 등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화성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를 개정해 노부모 부양에 관한 특별 휴가 제도를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정조대왕의 효(孝) 정신을 계승하고 효의 가치를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공무원의 복무 환경을 개선하고 효의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개정된 조례에 따르면, 본인 또는 배우자의 75세 이상 부모가 질병 등으로 병원 진료를 받거나 의료기관에 입원하는 경우, 연간 3일 범위에서 노부모 부양 특별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제도 신설을 통해 공무원이 노부모 부양 책임을 다하면서도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공무원 복무 관리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가족 친화적 직장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나원영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공무원이 부모 부양과 업무를 균형 있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효의 가치를 제도적으로 확립함으로써 시민에게 모범이 되는 공직사회를 구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3월 10일 공포되어 시행될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3일(금) 국회를 찾아 강서구민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교통망 확충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진 구청장은 이날 진성준 국회의원과 함께 국회에서 김용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 위원장을 만나 ▲5호선 차량기지 및 건설폐기물처리장(이하 건폐장) 전면 이전 ▲2호선 신정지선 연장 추진 시 신방화역 경유 ▲목동 경전철 마곡나루역 연장 등 총 3가지 지역 현안에 대해 적극 요청했다. 진 구청장은 소음과 분진, 대형 폐기물 차량 통행으로 인한 극심한 교통 혼잡 등 크고 작은 불편함을 수십 년간 감내해 온 강서구민의 피해상황을 적극 피력했다. 그러면서 5호선 차량기지 이전시 건폐장 뿐만 아니라 주변의 페기물 처리 업체까지 모두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차량기지와 건폐장 부지가 이전하면서 발생하는 경제적 효과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경제성 분석 과정에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진 구청장은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 사업 추진 과정에서 외발산동 사거리를 거쳐 신방화역을 경유하는 방안 또한 적극 건의했다. 이어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 부족으로 중단된 목동 경전철 재추진의 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효천1지구 아파트 단지와 산책로에 인접한 지역에 관내 스마트도서관 6호점을 짓는다. 13일 남구에 따르면 관내 여섯 번째 스마트도서관은 효천역과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 사이에 들어선다. 지난 2023년 효천공원에 효천1지구 첫 번째 스마트도서관이자 관내 다섯 번째 스마트도서관을 문 연 뒤 3년 만에 추가 조성에 나선 것이다. 이곳에 새롭게 짓는 이유는 관내 스마트도서관 5호점 가운데 인구수가 많은 효천지구 스마트도서관에 대한 수요가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또 거점 도서관인 구립도서관이 도심 및 효천2지구에 자리 잡고 있어 효천1지구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불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현재 남구는 지난 2019년 푸른길공원 빅스포 뒤편 1호점을 시작으로, 주월2동 행정복지센터 뒤 2호점, 백양로 남광주농협 맞은편 3호점, 다목적체육관 입구 4호점, 효천지구 효천공원까지 총 5곳에서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스마트도서관 5곳에서 제공한 도서 대여 실적은 총 2만 2,953권으로, 이중 효천1지구 스마트도서관 5호점만 1만 2,500권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남구는 사업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