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동구가 청년이 지역 정책 논의에 직접 참여하는 제6기 청년참여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청년 의견을 구정에 폭넓게 담고 행정 참여 폭을 넓히기 위한 취지다. 단순 자문기구를 넘어 청년이 정책 제안부터 실행 점검까지 함께하는 참여 구조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동구가 추진 중인 청년자율예산제와 연계된 점도 눈길을 끈다. 위원회에서 제안한 아이디어가 예산 편성과 사업 추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결 고리를 넓히며 체감형 청년정책 기반을 다지는 성격이 짙다. 선발된 위원들은 일자리와 주거, 문화, 복지 등 청년 생활 전반의 의제를 다루며 격월 회의와 분과 활동을 통해 현장 의견을 모으고 정책 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행정이 주도하고 청년이 참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이 함께 설계하는 구조로 무게추를 옮기겠다는 의미도 담겼다. 모집 대상은 동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청년으로 20명 안팎을 선발한다. 신청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가능하며 세부 내용은 동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청년의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진도군이 4월 마지막 주부터 5월 초까지 군정 현안 회의와 주민 화합행사, 지역 대표 축제를 잇달아 열며 분주한 일정을 이어간다. 24일 진도군 주간행사계획서에 따르면 오는 27일 군청 회의실에서 ‘진도군 미래전략사업 발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리고, 상황실에서는 제3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심의회가 진행된다. 본회의장에서는 제315회 진도군의회 임시회 폐회식도 예정돼 주요 군정 현안 점검이 이어진다. 28일에는 영상회의실에서 가축질병 방역상황 점검회의가 열리고, 이충무공 벽파진전첩비에서는 제481회 이충무공 탄신제가 봉행된다. 충무공 정신을 기리는 전통 행사를 통해 지역 역사문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된다. 29일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열려 화합의 장을 만든다. 대회의실에서는 공원관리사업소 기간제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이 진행되고, 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영·유아 흡연예방 뮤지컬 공연도 마련된다. 30일에는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사업 설명회가 열려 관련 정책과 사업 방향을 공유한다. 진도실내체육관에서는 진도읍민 화합 한마당 잔치가 펼쳐져 지역 공동체 분위기를 북돋운다. 5월 들어서는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 이귀순 의원(더불어민주당·광산구4)이 최근 확정된 자치구의원 선거구 획정안을 두고 비아동 주민 혼란이 커지고 있다며 개선 논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비아동이 수년간 선거구 조정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편입 구도가 바뀌며 지역 정체성과 대표성 측면에서 혼선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를 두고 이른바 ‘정치적 셋방살이’라는 주민 표현까지 나오고 있다며 선거 때마다 달라지는 선거구 구조가 공동체 연속성과 주민 체감 행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현장 여론도 소개했다. 주민들 사이에서는 생활권과 동떨어진 선거구 조정이 반복되는 데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관련 의견을 중앙에 전달해 달라는 요구도 나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획정안과 관련해 광역의원 선거구와 기초의원 선거구 체계가 서로 다르게 구성된 점을 주요 쟁점으로 짚었다. 비아동 주민이 광역의원 선거에서는 첨단·수완권과,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신가·신창과 각각 묶이는 구조가 유권자 혼란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선거구 획정 기준이 정치적 유불리보다 시민 생활권과 지역 연계성을 중심으로 재검토될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 무안군이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기초 작업에 들어갔다. 지역 청년 삶의 실태를 보다 입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청년통계 개발을 본격화하면서 정책 설계의 정밀도를 끌어올리는 움직임으로 읽힌다. 무안군은 오는 27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2026년 무안군 청년통계 실무협의회’를 열고 청년통계 개발 지표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협의회에서는 행정자료 구축 방향과 활용 지표 등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의회는 인구 현황을 넘어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참여 등 청년 삶 전반을 반영할 지표 체계를 다듬는 데 무게가 실린다. 행정자료 기반 청년통계 구축을 통해 정책 수립과 사업 평가 활용도를 높이는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특히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행정자료 수립과 정제 작업도 이어진다. 데이터 기반 행정을 강화해 청년 정책 수요를 보다 세밀하게 파악하고 현장 체감형 정책 발굴과 연결하는 토대 마련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지방정부 차원의 청년통계 구축이 인구 대응 전략과 맞물린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끈다. 무안군은 중앙부처 공모 대응도 병행하고 있다. 교육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저경력 중등교사의 학교 현장 안착과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했다. 경험 많은 수석교사와 저경력 교사를 연결해 실질적인 성장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교육 현장의 관심이 쏠린다. 광주시교육청은 24일 ‘수(석교사)-저(경력교사), 경험을 떠주고 성장을 먹다’를 주제로 중등 저경력 교사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순 연수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고민을 함께 풀어가는 협력형 지원 모델이라는 점이 특징으로 꼽힌다. 프로그램은 수석교사 1명과 저경력 교사 3명이 한 팀을 이루는 소그룹 방식으로 꾸려진다. 저경력 교사들이 실제 수업과 학생 지도 사례를 공유하면 수석교사가 즉시 조언과 피드백을 더하는 방식으로 현장 밀착형 멘토링이 진행된다. 형식적인 지도보다 교실 안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실전형 프로그램에 무게를 뒀다. 지난 21일 교사성장마루에서 열린 첫 만남에는 멘토 9명과 멘티 24명 등 33명이 참여해 활동 방향과 목표를 함께 조율했다. 첫 만남부터 수업 운영 노하우와 생활지도 경험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협력 행보에 들어갔다. 이번 멘토링은 오는 12월까지 이어진다. 멘토와
지이코노미 양하영기자 | 주식회사 신선고(대표이사 이성훈)는 양자기술 전문기업 에스디티 주식회사(SDT, 대표이사 윤지원)와 양자-AI 하이브리드 엣지 데이터센터(DC)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AI 연산 수요 폭증과 양자컴퓨팅 상용화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인프라의 패러다임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가운데, 양사는 신선고의 고효율 냉각·에너지 기술과 SDT의 QPU·GPU 기반 하이브리드 컴퓨팅 플랫폼을 결합해 급성장하는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기존 엣지 데이터센터(Edge DC)는 저지연·분산 처리라는 강점에도 불구하고, 공간·전력·냉각 인프라의 제약으로 인해 고성능 컴퓨팅 워크로드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었다. 신선고는 QPU·GPU 하이브리드 컴퓨팅과 자사의 고효율 냉각·에너지 솔루션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엣지 DC를 구축함으로써 이 한계를 정면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QPU, GPU, NPU를 통합한 하이브리드 컴퓨팅 환경에서 발생하는 고밀도 발열과 에너지 소비 문제를 신선고의 정밀 온도관리·단열 기술로 해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협약의 파트너사인 SDT는 국내 양자-AI 하이브리드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국의 치폴레 ‘타코부스’가 지난 4월 21일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타코부스는 SBS ‘생활의 달인’과 ‘생방송 투데이’, 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한 브랜드다. 이번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팝업에서는 비리아 타코를 비롯해 부리또, 포케 등 대표 멕시코 요리와 함께 다양한 패스트 캐주얼 메뉴를 선보인다. 타코부스 김희윤 CEO는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뉴욕 스타일의 멕시칸 패스트 캐주얼 요리를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맛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메뉴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코부스는 서울,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직영점 및 가맹점 확대를 목표로 50호점 한정 창업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가성비 치킨버거 브랜드 슈퍼크리스피(대표 정관영)가 충북 제천시 의림대로 일대에 ‘슈퍼크리스피 제천점’을 오픈하며 전국 단위 출점 확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매장은 유동 인구와 고정 수요를 동시에 흡수할 수 있는 입지적 강점을 지닌다. 간편한 식사와 합리적인 가격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포장 및 배달 중심의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크리스피는 2,900원대 치킨버거를 중심으로 한 가격 경쟁력과 간결한 메뉴 구성을 통해 운영 효율을 높인 브랜드다. 패티와 번을 매장에서 직접 조리하는 방식을 적용해 기본적인 맛의 완성도를 유지하면서도, 빠른 조리와 회전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운영사인 ㈜비에스비푸드(BSB FOOD)는 메뉴 단순화와 조리 공정 표준화를 통해 소수 인력으로도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포장 중심 판매 구조를 통해 고정비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비에스비로지스틱스(BSB 로지스틱스)의 자체 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국 가맹점에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운영 안정성을 지원하고 있다. 본사는 가맹비 및 교육비 면제, 오픈 마케팅 지원 등 약 1,500만 원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PC방 창업 컨설팅 전문기업 비엔엠컴퍼니(대표 서희원)와 농심 이스포츠(대표 오지환)가 운영하는 이스포츠 연계 브랜드 레드포스 PC방이 농심 레드포스의 2026 발로란트 마스터즈 산티아고 우승에 힘입어 긍정적인 매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구단의 호성적이 매장 수익 창출로 직결되는 사례로 운영되고 있다. 해당 매장은 라이엇게임즈와 협업해 기획한 엔브이씨 전국 토너먼트에 약 3천 명의 참가자를 모으며 아마추어 유저들의 거점으로 기능하고 있다. 전국 단위의 토너먼트 진행은 이용자들에게 대결 기회를 선사하고, 매장에는 신규 고객 유입과 체류 시간 연장이라는 경영상 이익을 보장한다. 발로란트를 주요 사업 콘텐츠로 융합하여 점주와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최근 거둔 마스터즈 산티아고 우승 성과는 PC방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기여했다. 대회 종료 후 전 매장에서 진행된 특별 행사는 방문객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특별 제작된 우승 기념 콜라보 메뉴는 판매량이 평시 대비 150% 이상 늘어나 점주의 추가 이익 발생에 기여했다. 우승 구단의 홈그라운드 타이틀이 고객 방문을 이끌어내 전 지점의 시설 가동률도 함께 높아졌다. 농심 레드포스는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딥(Dr.Deep)이 경험형 웰니스 콘셉트의 대형 약국 옵티마웰니스뮤지엄약국(OWM) 서현점에 이어 이태원, 성수점까지 입점하며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최근 뷰티 시장에서는 직접 체험과 상담이 가능한 오프라인 채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닥터딥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위치한 대형 약국 OWM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채널 유통망을 확장하는 동시에 브랜드 경쟁력과 제품력을 입증했다. 닥터딥의 대표 제품은 ‘클리니컬 텍스쳐턴오버 TT 스팟크림’과 ‘프리 필링 글로우샷1500’이 있다. 요철 케어 특화크림 ‘닥터딥 TT 스팟크림’은 꾸준한 판매를 이어가며 브랜드 내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더불어 ‘닥터딥 글로우샷’은 무자극 필링 효과를 통해 피부결을 정돈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출시 약 6개월 만에 17차 완판을 기록하며 높은 수요를 입증했다. 닥터딥은 서울 지역과 더불어 부산, 제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 위치한 약국에 입점해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방문 시 제품 테스트와 전문가 상담이 가능하다. 닥터딥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품력을 기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