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사우디GDC(Global Distribution Center)’를 그랜드 오픈하고 중동 이커머스 시장 선점에 나선다. 국내에서 검증된 첨단 물류기술을 해외에 이식해 ‘K-물류’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 중동 권역 잇는 초국경물류(CBE) 전략 거점 가동 CJ대한통운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사우디 리야드 킹칼리드 국제공항 통합물류특구에서 사우디GDC 그랜드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약 600억 원이 투입된 사우디GDC는 연면적 2만㎡ 규모로, 하루 최대 2만 상자 이상을 처리할 수 있는 중동 지역 권역형 풀필먼트 센터다. 이곳은 사우디를 거점으로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카타르 등 중동 주요 국가에 상품을 공급하는 초국경물류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GDC 구축은 글로벌 고객사 아이허브(iHerb)와의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양사는 급성장하는 중동 이커머스 시장 공략을 위해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 ‘GTP·OTP’ 등 로봇 기반 첨단 자동화 시스템 집약 사우디GDC에는 CJ대한통운의 초격차 기술력이 고스란히 적용됐다. 특히 로봇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공급업체를 오는 27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특색있는 답례품을 발굴해 주민들의 기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된다. 북구 내에서 생산 및 제공되는 △농·축산물 △가공식품 △공예품 등의 물품과 △숙박권 △입장권 △식사권 △돌봄 서비스 등은 모두 답례품이 될 수 있다. 품목별 가격대는 배송비를 제외한 최저 1만 원부터 최고 600만 원까지이다. 다만, 고가의 귀금속 및 보석류, 스포츠용품, 전자제품 등은 제외된다. 공모 참여 업체는 북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면서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배송할 수 있어야 한다. 북구는 오는 27일까지 서류를 접수한 뒤 업체의 생산 능력, 답례품 상징성, 상품 우수성, 가격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3월 중 답례품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2028년 12월까지 답례품을 공급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번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북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북구청 주민자치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모집을 통해 북구를 대표할 수 있는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명지국제신도시의 핵심 외국교육기관인 ‘로얄러셀스쿨(Royal Russell School)’에 대한 건축허가와 실시계획 변경승인 고시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공사 착수를 위한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로얄러셀스쿨은 글로벌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경자청·부산시·LH간 상생협약을 시작으로 경자청·부산시·영국 로얄러셀스쿨 간 MOA를 체결함으로써 본격적인 국제학교 설립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후 수년간 타당성조사 및 중앙투자심사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설계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확정했다. 경자청은 그간 학교 부지의 효율적 활용과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캠퍼스 조성을 위해 교육청, 소방서, 경찰청 등 30여개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 속에서 건축허가와 실시계획 변경승인 절차를 병행 추진함으로써 인·허가 처리기간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원스톱 행정체계를 구현했다. 특히 건축 설계 단계부터 국내법과 국제 교육 기준이 조화될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로얄러셀스쿨 사업은 2028년8월 개교 목표로 공사발주 등 준비 후 올해 9월경 공사 착공할 계획
지이코노미 신종삼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주영미)는 착한 가게에 가입한 싸리골 우렁쌈밥 2호점(대표 유기선)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착한 가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 기부하는 가게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현판을 제작해 지원하고 있다. 착한 가게 유기선 대표는 “적은 금액이라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좋은 일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주영미 위원장은 “기부 문화에 동참해 주시기 위해서 착한 가게에 가입하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람을 나눠주시는 모든 대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정태율 기자 |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19일 한국인터넷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와 '2026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 200억 원(시비 100억 원, 국비 100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실효성 있는 블록체인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통해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전담 기관으로서 사업 전반을 전담 관리하며, 수행기관인 부산테크노파크는 현장 밀착형 세부 과제를 주도적으로 운영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시는 지난해 일부 감액됐던 국비를 올해 전액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에 따라 올해는 증액된 재정 여력을 기반으로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시는 기술 실증부터 상용화, 투자 연계, 해외 진출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해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고부가가치 창출을 가속할 계획이다. 특히 3년 연속 지정 과제로 선정된 부산항만공사의 ‘해운·항만·물류 실시간 정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셀트리온이 현지시간 18일부터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2026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ECCO)’에 참가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미국 제품명 짐펜트라)의 신규 임상 데이터를 발표하며 글로벌 경쟁력 입증에 나섰다. ■ 치료 공백 있는 환자군서 ‘램시마SC’ 효과 확인 학회 첫날 공개된 임상 3상 사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치료 중단 등으로 최소 16주 이상의 공백이 발생한 염증성 장질환(IBD) 환자들에게 램시마SC를 다시 투여했을 때 대다수 환자에게서 빠른 임상적 반응 회복이 확인됐다. 특히 102주 시점까지 유효성과 안전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치료 중단 이후의 새로운 치료 전략으로서 램시마SC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 독보적 포트폴리오로 시장 지배력 강화 셀트리온은 현재 인플릭시맙 성분 제품군에서 IV(정맥주사) 동결건조, IV 고농도 액상, SC(피하주사) 제형을 모두 보유한 세계 유일의 기업이다. 최근 허가받은 ‘IV 고농도 액상 제형’은 조제 시간과 투약 인력을 최소화해 의료 현장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을 받는다. 회사는 램시마 제품군을 비롯해 유플라이마, 스테키마 등 총 4종의 IBD 치료 라인업을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9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제44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신대홍)’ 발대식을 개최했다. 신한은행은 2004년 9월 은행권 최초로 대학생을 위한 대외활동 프로그램을 도입해 현재까지 4,0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신대홍은 출범 이후 서울·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제주 등 전국 권역을 고려해 균형 있게 선발하며, 다양한 청년들의 생각을 활동 전반에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44기 신대홍은 서류 및 면접전형을 거쳐 소통과 공감능력,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전국 각 지역 대표 대학생 100명이 선발됐다. 44기 신대홍은 이날 발대식 이후 경기도 용인시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 ‘블루캠퍼스’로 이동해 ▲신대홍의 역할 소개 ▲브랜드 전략 강의 ▲팀워크 강화 프로그램 ▲선배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44기 신대홍은 올해 상반기 활동 기간 동안 신한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따뜻한 변화를 만드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기수에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글로벌 시각을 더한 소통과 문화 교류 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최근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과 함께 해외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며 현지를 여행하는 ‘런트립(Run+Trip)’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에 직판 여행 전문기업 노랑풍선이 스포츠와 휴양을 결합한 ‘사이판 마라톤 2026’ 상품을 출시하며 테마 여행 시장 공략에 나섰다. ■ 사이판 해변 달리는 환상의 코스… ‘18회째 맞은 국제 대회’ 노랑풍선이 선보인 이번 상품은 마리아나 관광청이 주관하는 ‘사이판 마라톤 2026’ 참가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이 대회는 사이판의 푸른 해변과 이국적인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달릴 수 있어 전 세계 러너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회는 ▲풀코스(42.195km) ▲하프코스 ▲10km ▲5km 등 총 4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전문 러너부터 가족 단위 여행객까지 각자의 체력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마라톤 패킷’부터 리조트 숙박까지… 러너 맞춤형 혜택 이번 상품에는 가라판 마이크로 비치 인근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에서 열리는 대회 참가 공식 일정이 포함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공식 티셔츠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이 ‘생명존중’의 창업 정신을 기리는 ‘2026 JW성천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3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JW성천상은 고(故) 이종호 명예회장이 창업자 성천 이기석 선생의 인술을 계승하기 위해 2012년 제정했다. 음지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사회적 귀감이 되는 의료인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기관 추천뿐만 아니라 환자와 동료 의료진도 후보자를 직접 추천할 수 있도록 경로를 확대했다. 후보 자격은 보건복지부 면허를 받은 의료인 및 의료단체이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1억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재단은 3단계의 엄격한 심사와 이사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개최될 예정이다. 역대 주요 수상자로는 ▲배현정 전진상의원 원장(1회) ▲고(故) 한원주 과장(5회) ▲최영아 서울시립서북병원 센터장(10회) 등이 있다. 수상자들의 헌신적인 삶은 수상 이후에도 다큐멘터리 제작이나 대통령 표창 등으로 이어지며 사회적으로 큰 울림을 주고 있다. JW이종호재단 관계자는 “JW성천상은 국적과 지역을 넘어 생명의 가치를 지켜온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오는 3월 초·중·고등학교 모든 신입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입학준비금’을 지급한다. 입학준비금은 신입생들이 교복, 체육복, 도서 등 학교생활에 직·간접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지급액은 초등학교 신입생 10만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30만원이다. 학교는 오는 3월 학기가 시작되면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학생·학부모에게 입학준비금 지급 계획을 안내하고 3월 말 계좌로 현금 지급할 예정이다. 앞서 시교육청이 2025학년도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준비금 지원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5%가 ‘가계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주요 사용처로는 교복 및 체육복 등 등교에 필요한 의류(70%)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정선 교육감은 “입학준비금 지원이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