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1월 30일 신창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 시민과의 대화’를 열고, 서부권 성장 전환에 따른 생활 인프라 개선과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신창면 시민과의 대화’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아산시의회 홍성표·이기애·명노봉·신미진 의원, 충남도의회 안장헌·박정식 의원과 신창면 기관·단체장,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오세현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아산시는 지난해 말 인구 40만 명을 돌파하며, 지방소멸이 우려되는 여건 속에서도 지속 성장하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그동안 동부권 중심이던 성장축이 신창을 포함한 서부권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창은 산업단지 조성과 교통 인프라 확충, 교육·복지 거점 조성이 함께 추진되는 서부권 성장의 핵심 지역”이라며 “성장 속도에 걸맞은 생활 여건 개선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민들은 △장항선 폐철로 유휴지 명소화를 위한 꽃나무 식재 △마을 도로 확·포장 △순천향대 주변 청년문화의거리 조성 △어르신 효도우대권(목욕·이·미용권) 모바일 전환 △신창면 동물장례시설 재검토 등을 건의했다. 아산시는 각 건의 사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신수정)는 2월 2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41회 임시회 개회식을 열고, 오는 9일까지 8일간의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주광역시와 광주시교육청의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청취를 비롯해 조례안 15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안 4건, 보고안 3건 등 총 24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별로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광주광역시의회 장애 의원의 의정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민원상담 콜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을 심사한다. 환경복지위원회는 「광주광역시 자살유족 등 지원 조례안」 등 3건을, 산업건설위원회는 「광주광역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을, 교육문화위원회는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을 각각 다룬다. 이와 함께 「증심사지구 공영주차장 현물출자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과 「2025 광주광역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 의견 청취의 건」 등 4건의 의견청취안, 「2025년 광주광역시 정책자문관 운영 및 평가결과 보고안」 등 3건의 보고안도 처리할 계획이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설 명절 기간에도 ‘24시 안심콜–안심출동–돌봄지원’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안심돌봄 체계를 정상 가동한다. 서구는 돌봄 공백 없는 촘촘한 안전망을 통해 돌봄 취약계층이 긴 연휴에도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구의 24시 안심돌봄은 통합돌봄의 핵심 사업이다. 긴급 상황이나 야간·휴일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24시 안심콜로 연락하면 즉시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에 따라 현장 출동과 의료·돌봄 서비스 연계까지 한 번에 이뤄진다. 설 명절 기간 돌봄 공백으로 도움이 필요한 거동 불편 어르신(노인장기요양 1~4등급), 심한 지체·뇌병변 장애인, 퇴원 환자 등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서구보건소와 연계한 공공 의료돌봄을 비롯해 AI 복지사(보이스봇) 안부 확인, 퇴원환자 중간의 집 운영, 고령장애인 통합돌봄, 천원택시 등 다양한 돌봄 정책도 설 연휴 동안 중단 없이 제공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명절은 누군가에게 가장 따뜻한 시간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가장 외롭고 위험한 시간이 될 수 있다”며 “설 연휴 동안에도 야간·휴일 24시 안심돌봄
지이코노미 정길종 기자 |충남도민의 이웃사랑이 올해도 사랑의 온도탑을 100℃ 이상 끌어올렸다. 충남도는 2일 도청 남문 다목적광장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6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됐으며,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과 기업, 단체의 참여로 목표 모금액 210억 4000만 원을 넘어선 211억 6000만 원(잠정)을 모금해 사랑의 온도 101℃를 기록했다. 최종 모금액은 이달 중순 집계될 예정으로, 수치는 일부 변동될 수 있다. 모금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도민들의 나눔으로 사랑의 온도탑이 100℃를 넘겼다”며 “모인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기부에 동참해 준 기업과 단체, 개인 기부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성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1~4호선 역사 내 '열차정보 안내시스템'이 이전보다 선명해지고 열차 이용정보 중심의 안내가 송출되면서 지하철 이용 고객들의 열차 이용 편의성이 한층 향상됐다. 지난 23년 1호선을 대상으로 '열차 정보 안내시스템 개량사업'을 시작한 지 약 2년 6개월 만이다. 서울교통공사는 1~4호선 120개 전 역사 총 3790면 규모의 '노후 열차정보 안내시스템 개량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열차 정보 안내시스템 개량사업은 기존 1·3·4호선(2008년 설치)과 2호선(2010년 설치) 시스템이 노후화됨에 따라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시비 지원을 받아 지난 2023년 1호선을 시작으로 사업이 추진됐다. 이번 개량사업을 통한 가장 큰 변화는 FULL HD급의 선명한 열차정보 화면 교체이다. 이전 화면보다 밝고 깨끗한 표출화면으로 시인성이 대폭 개선됐으며, 지하철 이용 승객들은 열차 이용정보를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에는 21개 종류의 서울명소 안내 등 공익 광고 정보가 송출됐지만, 개량된 열차정보 안내시스템에서는 안내시스템 화면을 열차 운행정보 위주로 표출함으로써 승객의 열차정보 이용 접근성이 더욱 향상됐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의 자격증 취득비용 지원을 올해 최대 20만 원으로 확대한다. 광산구는 2월부터 고물가와 취업난이란 이중고 상황에서 청년의 취업 역량 강화와 구직 활동에 드는 경제적 부담 완화를 돕는 ‘2026년 구직 청년 자격증 취득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광산구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19세~39세(1987년~2007년생)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시험 응시료와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산구는 고물가 시대 청년의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보탬을 주기 위해 지원 한도를 지난해 10만 원에서 올해 최대 20만 원으로 2배 상향했다. △국가기술자격증 540종 △국가전문자격증 △어학 시험(토익, 오픽 등 16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운전면허(1종 대형) 등 청년 수요가 높은 자격증 취득을 폭넓게 지원한다. 단, 운전면허의 경우 취업 활용도가 높은 ‘1종 대형’ 면허 취득 시에만 대상이 된다. 참여 신청 기간은 2월부터 11월까지다. 광산구는 예산 소진 시까지 100명 내외를 선착순으로 선정,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서 등 필수 서류(광산구 누리집 공고문 참고)를 준비해 광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밤사이 경기도 전역에 내린 폭설과 관련해 이른 아침 제설 현장을 찾아 출근길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영통 제설 전진기지를 방문해 제설 작업 현황을 확인하고, 버스정류장에서 출근 버스를 기다리는 도민들을 만나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경기도는 전날 저녁 사전 제설을 강화하고 출근 시간대 예비 대중교통편을 마련하도록 특별 지시한 바 있다. 김 지사는 현장에서 만난 제설 작업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 작업자는 "이 나이에도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지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분들 덕분에 도민들이 안전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며 제설 인력과 현장 노동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일 열린 신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도민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우리 경제는 회복과 성장의 궤도에 올랐다"며 "지방정부는 이제 중앙정부의 성과를 민생 현장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과 '소상공인 힘내GO 카드'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통큰세일은 지역화폐 페이백과 충전 인센티브를 통해 소비자 부담을 낮추고, 소상공인 카드 지원은 무이자·캐시백 혜택으로 자영업자의 운영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The 경기패스' 시즌2를 시행하고, 무제한 정액권 기능을 갖춘 신규 교통카드를 도입한다. GTX 개통과 별내선 개통 효과를 확대하는 한편, 일산대교 완전 무료화와 경기북부 중심 고속화도로 건설도 추진한다. 돌봄 정책으로는 '경기도 간병 SOS'를 통해 간병비를 지원하고, 가족 돌봄을 수행하는 조부모·친인척·이웃에게 가족돌봄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김 지사는 "누구나 필요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360도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김 지사는 반도체·AI·기후산업을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놀유니버스가 대학로 일대 최대 규모 공연장 'NOL 씨어터 대학로'가 지난달 30일 정식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동숭동 25-5번지에 위치한 NOL 씨어터 대학로는 지하 3층, 지상 5층 규모, 연면적 1584평으로 대학로 일대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대학로에서 1000여석 규모의 대극장을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다. 개관작은 대극장 우리카드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지난달 30일 관객에게 첫선을 보였다. 이어 오는 13일부터 500여석 규모의 중극장 우리투자증권홀에서 연극 ‘비밀통로’가 무대에 오른다. 지난달 30일 열린 NOL 씨어터 대학로 개관에는 정문헌 종로구청장이 참석해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 백새미 놀유니버스 엔터사업그룹장 등과 만나 환담을 나누고 공연장을 둘러봤다. 정 구청장은 "흉물처럼 방치됐던 공연장이 NOL 씨어터 대학로라는 이름으로 12년 만에 다시 문을 열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대학로가 문화 부흥을 넘어 세계인들에게 K-문화예술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사랑받는 데에 NOL 씨어터 대학로가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최소 수주에서 수개월 걸리던 화장품 개발 기획이 이제는 인공지능을 통해 단 30초 만에 완성되는 시대가 열렸다. 콜마홀딩스는 관계사 라우드랩스(LoudLabs)가 국내 최초 인공지능 기반 상품 기획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사용자가 키워드만 입력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상품 콘셉트부터 컬러, 제형, 용기 타입까지 구체적인 기획안을 제안해 주는 혁신적인 플랫폼이다. 1인 사업자와 중소 브랜드도 AI를 통해 손쉽게 제품을 기획할 수 있어 창업의 문턱이 낮아졌다. 이 플랫폼은 한국콜마가 축적한 연구·개발 데이터를 활용해 최적의 제형을 추천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기획안을 제시한다. 특히 기존에 1~3개월이 걸리던 작업을 단 30초 만에 높은 정확도로 완성할 수 있다. 완성된 기획안을 바탕으로 ODM 기업과 즉시 협업이 가능해 개발 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된다. 현재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한시적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추후 유료 서비스로 전환될 예정이다. 예를 들어 립 메이크업 카테고리에서 글로시 틴트를 검색하면 '투명하게 스며드는 밀착 글로우 립'과 같은 트렌드 패턴을 기반으로 상품 콘셉트가 자동으로 생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