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주민이 만들어 온 마을·자치공동체의 변화와 성장 과정을 기록한 사례집 「2025 내 곁에 착한서구, 사람책 도서관 Vol.3」을 발간했다. 이번 사례집은 지난 3년간 서구가 추진해 온 마을공동체 정책 흐름 속에서 주민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해 온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사람책’ 형식으로 엮은 기록물이다. 사례집에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주민자치 우수사례로 선정된 서구의 제도·정책 및 주민자치 분야의 사례를 비롯해 관내 18개 동에서 추진한 마을 BI 활동 및 분야별 우수사례가 담겼다. 이를 통해 마을·자치공동체 성장 모델과 함께 서구 마을자치의 방향과 가치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서구는 ‘내 곁에 생활정부, 마을중심 자치도시’라는 비전 아래 주민이 주체가 되는 마을공동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서구는 마을의 고유한 정체성과 방향을 담은 마을 BI를 중심으로 공동체 활동을 체계화하고 일회성 사업이 아닌 지속 가능한 마을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 각 마을은 생활권 특성과 주민의 삶을 반영한 마을 BI를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안전·돌봄·교육·문화·생태·환경·건강 등 다양한 마을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문상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이 광주 북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문 부대변인은 4일 오전 11시 광주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I로 일하고, 문화로 즐기며, 복지로 행복한 도시, 더불어 함께 도약하는 북구를 만들겠다”며 북구청장 선거 출마를 밝혔다. 그는 자신을 ‘준비되고 검증된 후보’로 규정하며,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로 정체된 북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문 부대변인은 “지금 북구는 성장 동력이 멈춰 선 골든타임의 문턱에 서 있다”며 “책상에서 규정만 따지는 관리자가 아니라 예산을 확보하고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 현장을 뛰는 책임 있는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말과 구호가 아닌 실력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며 “주민을 섬기는 행정으로 북구 발전을 위해서라면 전국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밝혔다. 또 “종이 위의 이력이 아니라 발로 뛴 거리로 스스로를 증명하겠다”며 “구민 위에 군림하는 구청장이 아닌, 골목을 누비며 주민을 직접 만나는 행정이 제 정치 철학이자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문 부대변인은 자신의 강점으로 풀뿌리 현장 경험과 강력한 추진력,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정치, 그리고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놀유니버스가 배달의민족과 손잡고 풍성한 여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은 4일 배달의민족의 운영사 우아한형제들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행에 배달 혜택을 더해 이용자들에게 일상을 아우르는 여가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 숙소 예약 고객들에게 배달의민족에서 활용 가능한 쿠폰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2월 4일부터 28일까지 NOL에서 국내 숙소 예약을 완료한 고객들에게 무료배달 구독 서비스 배민클럽 2개월 이용권, BBQ 할인쿠폰 등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NOL에서 국내숙소 예약 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혜택을 다운로드 받아 배달의민족에서 활용할 수 있다. 놀유니버스는 향후에도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해 여가 경험을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조미선 마케팅 리더는 "고객의 여가 여정 전체를 아우르는 혜택을 제공하고자 배달의민족과 이번 제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파트너십을 통해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여가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경기도가 쪽방, 고시원, 반지하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 이주를 위해 올해도 '주거취약계층 이사비 지원사업'을 이어간다. 지원 대상은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이주가 결정돼 계약을 완료한 가구, 주거취약계층 이주지원 버팀목 대출을 활용해 민간임대주택으로 이주한 경우다. 주택 전입일 기준 3개월 이내 전입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이 결정되면 이사비와 생필품 구입비에 대해 가구당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주거취약계층 7082가구의 이사를 지원했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이 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벗어나 보다 안정적인 주거지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사업"이라며 "도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이하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학생맞춤형통합지원 네트워크를 강화 운영한다. 학생맞춤형통합지원 네트워크는 지역 아동·청소년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복합위기학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구축됐다. 올해 네트워크는 광주광역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기존 참여 기관 28곳과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 신규 9곳까지 총 37곳으로 구성됐다. 이들 기관은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해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상담 자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네트워크 운영에 앞서 지난 1월 20일~2월 4일 남구청소년수련관 등에서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간 네트워크 구축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광산구·남구·서구 아동·청소년 민간 전문기관 37곳이 참여해 기관별 핵심 사업, 학생맞춤통합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지원·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이성철 교육장은 “민간 협력 체계 구축으로 복합 위기 학생을 촘촘하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 중심 맞춤형 통합 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2026년 군·구 연두방문 일정을 중구에서 이어가며, 제물포르네상스를 중심으로 한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구상을 재확인했다. 유 시장은 중구에 대해 "어린 시절 꿈을 키우고 학창시절과 젊은 시절의 추억이 깃든 공간이자, 개항 이후 대한민국 근대화를 이끌어 온 역사적 무게를 지닌 지역"이라고 평가했다. 인천 출신 최초의 시장으로서 중구를 바라보는 시각이 각별할 수밖에 없다고도 밝혔다. 오는 7월 시행되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중구는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분리·출범한다. 유 시장은 이를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닌 "인천시 대개조의 시작이자 중구 역사를 다시 쓰는 중대한 전환점"으로 규정했다. 유 시장이 1호 공약으로 추진해 온 제물포르네상스는 내항 1·8부두 재개발과 인천역 복합개발을 중심으로 본격화된다. 여기에 인천발 KTX 공항 연장, 인천대로·경인전철 지하화, 인천지하철 3호선 구축 등이 더해져 중구 일대가 세계와 대한민국을 잇는 교통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또 인천아트플랫폼을 시민 친화적으로 재편해 문화 기능을 강화하고, 사람이 머무는 도심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유 시장은 "이 변화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문화재단이 지난해 기획 상영을 전면 개편해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고양영상미디어센터 어울림영화관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 상반기 기획 상영 프로그램을 지속한다고 4일 밝혔다. 74석 규모의 공공 영화관인 어울림영화관은 지난해부터 배우와 감독이라는 친숙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영화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는 주제를 선보여 온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요일별로 예술성과 대중성이 결합된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객의 관람 편의를 높이고, 연간 연속성을 갖춘 편성을 통해, 장르별·시대별로 관객들이 선택해 관람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 이러한 기획을 통해 어울림영화관은 지난 한 해 지역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25년 여름철에는 다수 상영작이 연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지역 내 공공 영화관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배우 중심 큐레이션으로 만나는 명작들2026년에도 관객 반응을 바탕으로 '위대한 영화' 시리즈를 이어간다. '위대한 영화 – 액터 편’은 시대의 아이콘인 배우를 중심으로 월 별로 대표작을 집중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맥 라이언(Meg Ryan)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고양시가 지방세 과세자료를 활용한 체납징수 시스템을 본격 가동하며, 체납자의 금융재산에 대한 정밀 추적에 나선다. 시는 부동산이나 차량 등 눈에 보이는 재산뿐만 아니라 국세 환급금, 급여, 신용카드 매출채권 등 다양한 금융·채권성 자산을 분석 및 연계해 체납징수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과세자료 정례화 매뉴얼'을 기반으로 징수 행정의 체계성을 강화하고, 압류 대상 발굴과 집행 주기를 정례화해 누락 없는 징수 활동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방세 과세자료를 토대로 체납자가 보유한 다양한 채권을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대상은 ▲지방세·국세·관세 환급금 ▲신용카드 매출채권 ▲직장인의 급여 등이다. 그동안 체납자가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이나 매일 발생하는 카드 매출 등에서 압류 시점을 놓치는 경우가 있었으나, 시는 정기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채권 발생 시점을 포착하고 즉각적인 압류를 진행해 조세 채권을 조기에 확보할 계획이다. 직장인 체납자 대상의 '급여 압류' 절차는 더욱 정교해진다. 무조건적인 압류로 인한 생계 곤란이나 직장 내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는 압류 실행 전 압류 예고문을 우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에스컬레이터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정지가 더 큰 2차 사고를 막을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에스컬레이터에서 발생하는 넘어짐 사고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정지 스위치의 위치와 사용법을 시민들에게 적극 안내하고 나섰다.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5년간 에스컬레이터 사고(넘어짐, 끼임 등)는 총 239건(영업배상보험 처리 건수 기준)으로 연 평균 48건, 한 달 평균 4건 발생하고 있다. 에스컬레이터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연쇄적으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사고 발생 즉시 에스컬레이터를 멈추는 것이 2차 사고를 예방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는 비상 상황에서 누구나 에스컬레이터를 정지시킬 수 있도록 '비상정지 스위치'가 설치돼 있다. 지하철 역사 에스컬레이터에서 넘어지거나 신체 일부가 끼이는 사고를 목격했을 때, 비상정지 스위치를 누르면 에스컬레이터를 멈춰 세울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사고를 목격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비상정지 스위치를 누를 수 있다"라며 "인명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비상정지 스위치는 에스컬레이터 상부와 하부,
지이코노미 이창희 기자 | 파주시가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전을 강화하고 시민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취약계층 주택개조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예비 대상자를 포함해 총 46가구를 선정·지원한다. 취약계층 주택개조 지원사업은 노후 주택에 거주하며 안전·위생·에너지 효율 등 주거 여건 개선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생활과 밀접한 주거환경 개선에 중점을 둔 맞춤형 주거복지 사업이다. 지원 유형은 ▲어르신 안전하우징 ▲햇살하우징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지원 ▲장애인 주택개조 총 4개 분야이다. 먼저 어르신 안전하우징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가운데 자가 또는 임차주택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주택 내 낙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문턱 단차 제거, 미끄럼 방지 바닥 시공, 안전 손잡이·보호 난간 설치, 경사로 조성 등 생활 안전 중심의 개보수를 지원하며, 총 20가구에 가구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햇살하우징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주거비 부담 완화와 에너지 효율 개선을 목표로 추진된다. 기밀성 창호 및 문 교체, 벽체 내외 단열 보강, 노후 보일러 및 냉난방기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