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올해 20억 원을 투입해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19곳을 대상으로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장별 여건과 이용 실태를 고려해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고객과 상인이 함께 이용하는 편의시설을 확충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오목교중앙시장 고객지원센터 신축 ▲목동깨비시장 공유창고 냉동고 교체 ▲경창시장 입구 LED 간판 교체 ▲등록시장 및 골목형상점가 화재·보행·안내시설 유지보수 등이 포함된다. 오목교중앙시장에는 지상 3층, 연면적 약 127㎡ 규모의 고객지원센터가 새롭게 조성된다. 1층에는 시장 이용객을 위한 공용화장실을 설치하고, 2층에는 상인회 사무실, 3층에는 회의·교육·행사 등에 활용 가능한 다목적 공간을 마련해 상인과 고객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 편의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사는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2026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양천구는 현재 경창시장, 신영시장, 목동깨비시장, 목사랑시장 등 4곳에 고객지원센터를 조성·운영 중이며, 이번 오목교중앙시장 고객지원센터 신축으로 전통시장 지원 거점이 총 5곳으로 확대된다. 목동깨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1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인파가 집중되는 전통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구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구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 ㈜귀뚜라미에너지 등 유관기관과 함께 관내 전통시장 7개소를 방문해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를 살핀다. 점검단은 현장을 방문해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소방, 전기, 가스 시설 등을 중점으로 안전점검표에 따라 점검을 진행한다. 소방 분야에서는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적정성 △소방계획서 작성 여부 △자체 소방교육 및 훈련 실시 여부를 비롯해 소화기·옥내외 소화전·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소방차 진입 및 피난 통로 확보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전기 분야에서는 △전기안전관리자 선임 및 법정검사 이행 여부 △전기설비의 접지 상태 △누전차단기 설치 여부 △배선 및 이동전선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한다. 가스 분야의 경우 △가스 용기의 보관 상태 △환기시설 설치 여부 △가스용접 시 적정성 △가스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재단법인 금천미래장학회(이사장 박준식)가 주관한 제8기 도전! 글로벌탐험대 진로문화역사탐방을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3박 5일간 싱가포르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전! 글로벌탐험대’는 금천구 청소년들이 다양한 해외 활동을 통해 글로벌 감각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도록 금천미래장학회가 운영하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이다. 이번 8기 탐험대는 아시아의 선진적인 교육·산업 인프라와 다문화 환경을 갖춘 국가 싱가포르를 연수 지역으로 선정했으며, 금천구 관내 중학생 13명이 참여했다. 탐험대는 싱가포르의 국립대학(NUS)를 방문해 한인 재학생과 함께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 인공지능(AI)과 공학 분야 등에서 세계적 연구 성과를 내고 있는 교육 환경을 직접 살펴보며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대자동차 글로벌 혁신센터(HMGICS)를 방문해 로봇·AI·친환경 기술이 접목된 미래형 자동차 생산 공정을 견학했다. 이어 마리나베이의 상징적인 건축물 중 하나인 아트사이언스 뮤지엄에서 전시회 ‘Future World–Where Art Meets Science’를 관람하며, 디지털 기술과 예술이 접목된 체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청년을 대상으로 삶의 단계별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청년 성장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 성장학교’는 청년의 삶의 단계별로 요구되는 역량이 다르다는 점에 주목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청년이 스스로 지속 가능한 경력을 설계하고 안정적인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영등포구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19~39세 청년 총 90명이다. 취업 준비기, 사회 진입기, 사회 정착기 등 3개 기수로 나누어 기수별 30명씩 선발하며, 모집 기간은 2월 22일까지이다. 1기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자기 이해를 통한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3월 10일부터 3월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6회 진행된다. 2기는 사회초기 청년을 대상으로 재무관리와 경력관리 등 사회 초기에 필요한 자기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6월 셋째 주부터 7월 중순까지 매주 화요일, 총 6회 운영된다. 3기는 직장 경험 5년 이상의 사회정착 단계 청년을 대상으로 심화 재테크 교육과 자기 가치관 정립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같은 기간 매주 금요일 총 6회 진행될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운영 중인 ‘베이비시터하우스’가 맞벌이 가정과 돌봄 공백 가정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으며, 마포형 특화보육모델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마포형 특화보육모델은 유보통합 정책 흐름 속에서 저출생 시대에 대응해 보육을 공공의 책임으로 재정의하고 양육자와 아이를 함께 고려한 보육 정책이다. 이 특화모델의 핵심 실증 공간이 바로 ‘베이비시터하우스’다. 맞벌이 가정에게 보육은 ‘조금 더 늦게까지’의 문제가 아니라, 하루의 시작과 끝을 안전하게 잇는 문제다. 이에 구는 기존 국공립어린이집을 활용해 ‘베이비시터하우스’를 조성하고, 운영시간 확대·전담 인력 확충·유희실 공간 확장·급식비 지원 등을 통해 운영 전반을 전면 재설계했다. 현재 마포구에는 2025년 3월 개원한 공덕베이비시터하우스(1호점, 백범로31길 19)와 2025년 12월 문을 연 서강베이비시터하우스(2호점, 토정로 148-14) 등 총 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두 시설은 각각 이용률 80%, 91.6%를 기록하며, 장시간 보육과 맞춤형 돌봄에 대한 지역 수요를 안정적으로 흡수하고 있다. ‘베이비시터하우스’는 네 가지 특징으로 정리할 수 있다.
‘LIV 골프’. 최근 국내 언론에 자주 오르면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까지 PGA 투어에서 뛰던 안병훈이 지난달 중순 LIV 골프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기폭제가 됐다. 안병훈은 한·중 부부인 탁구 레전드 안재형과 자오즈민의 아들이다. 스포츠 스타 부모의 DNA를 타고나서인지 안병훈은 골프에서 어릴 때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2009년 만 17세에 ‘U.S.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최연소 우승자가 됐다. 그는 2011년 프로가 됐고, 2015년에는 유러피언 투어(현 DP 월드 투어) ‘BMW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신인왕에 오르기도 했다. 아시아인 최초였다. 그 이후 PGA 투어에서 활동하며 통산 상금으로 2,153만 달러(약 317억5,000만 원)를 벌었다. ‘우승이 없는 선수 중 역대 최다 상금’을 기록한 선수라는 꼬리표도 붙었다. 그는 PGA 투어 228 경기에서 톱10에 서른 번 진입했다. 연장전 세 번을 포함해 준우승만 5회, 3위도 4회나 기록했다.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 간 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도 출전했고, 올림픽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그런 그가 LIV 골프로 전격 이적한 것이다. 그가 왜 PGA 투어를 떠나 LIV 골프
지이코노미 최영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서울시 주관 ‘2026년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마곡미술길’ 상권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상권 육성사업은 특색과 매력을 갖춘 상권을 지역 로컬콘텐츠와 연계해, ‘주민이 머물고 다시 찾고 싶은’ 상권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구는 2년간 최대 1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공모 선정은 ▲지역 문화자원과 연계한 차별화된 상권 경쟁력 ▲로컬점포 비율(프랜차이즈가 아닌 점포) ▲상권 접근성 등을 종합 평가해 진행됐다. 총 9개 자치구가 신청해, 강서구 포함 3개 상권만 최종 선정됐다. ‘마곡미술길’ 상권은 약 9만㎡ 규모로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발산역을 중심으로 발달했다. 근처 서울식물원, LG아트센터, 코엑스 마곡, 서울 서남권 첫 공공미술관인 스페이스K 등 문화 명소가 위치해 상권의 강점으로 작용한다. 이에 구는 ‘일상과 예술이 만나는 도심 속 공간, 마곡미술길’이라는 콘셉트를 설정하고, 전시·공연 관람 후 카페·식당 등 상권 소비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로컬브랜드 상권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우선, 미술길 야외 이동로를 전시 공간으로 꾸며 ‘걷는 미술관
지이코노미 강매화 기자 | 한화오션 사업장에서 중대재해 사망 사고가 재차 발생했다. 이달 초 거제사업장에서 노동자가 숨진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전남 광양에 위치한 자회사 공장에서 또 다른 사망자가 나오며 안전관리 부실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2일 한화오션 공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전남 광양 율촌산단에 있는 한화오션에코텍 내업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근로자 A씨가 배관 내부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배관 검사 준비 과정에서 직경 약 600㎜의 파이프 내부로 진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는 아르곤가스 흡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경찰은 가스 관리 상태와 작업 절차 준수 여부 등을 중심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도 현장 조사를 진행하며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사고는 최근 한화오션 계열 사업장에서 사망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는 점에서 파장이 크다. 앞서 지난 8일 경남 거제사업장 PAS공장에서는 야간 근무 중이던 50대 노동자가 휴게시간에 숨진 채 발견됐다. 이를 포함하면 최근 약 4개월간 한화오
지이코노미 김대진 기자 |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에서 준우승했다. 양희영은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624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21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했다. 양희영은 13언더파 203타의 넬리 코다(미국)에 이은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 대회는 원래 4라운드 72홀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강풍과 낮은 기온 등 날씨 때문에 54홀 대회로 축소됐다. 전날 이미 3라운드를 마쳤던 코다는 이날 필드에 나서지 않고도 그대로 우승을 확정했고, 3라운드 2개 홀을 남겼던 양희영은 17, 18번 홀을 모두 파로 끝내며 코다와 간격을 좁히지 못했다. 2024년 6월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희영은 지난해에는 한 번도 '톱10' 성적을 내지 못하다가 올해 첫 대회 준우승으로 반등을 예고했다. 양희영은 "4라운드를 다 치르지 못해 아쉽지만, 비시즌 준비를 잘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주위에서 '남은 2개 홀에서 3타를
2026년 새해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빠지지 않고 기원하는 한해의 소망은 단연 건강에 대한 기원이다. 건강한 삶의 소망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골퍼들은 대부분 장타와 싱글핸디를 목표로 ‘올해는 골프 한번 제대로 쳐보자.’라는 소망을 품는다. 그래서 라베(Rabe, Lifetime Best Score). 즉 자신의 인생(Lifetime)에서 가장 좋은(Best) 최저 타수(Score)를 남기길 원한다. 연초부터 골프연습장에 등록하고 스크린 골프장으로 출근하면서 독한 마음으로 골프를 시작한다. 독한 마음에 골프를 잘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그 마음으로 골프를 이길 수는 없다. 골프에서 성공하려면 정직하고 착한 마음이 우선이다. 독함만 있으면 모든 것이 잘 풀릴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상 독함을 이기는 것이 바로 착함이다. 올해는 착함이 독함을 이긴다는 것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준비하자. 지나친 욕심 부리지 말고, 너무 독하지 않게 동반자와 웃음으로 함께 가는 착한 골프를 준비하자. 올해는 착함이 독함을 이긴다는 것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준비하자. 지나친 욕심 부리지 말고, 너무 독하지 않게 동반자와 웃음으로 함께 가는 착한 골프를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