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서울교통공사가 시민들이 지하철에서 경험한 일상과 미래 도시철도의 모습을 담아낼 수 있는 ‘2026 서울교통공사 사진·AI 이미지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사는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19일까지 30일간 이번 공모전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하며 마주한 다양한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AI를 활용해 미래 지하철의 모습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모 분야는 사진과 AI 이미지 두 부문으로 나뉜다. 사진 부문 주제는 ‘나의 최애 역(驛): 내가 사랑한 모든 순간’으로, 지하철 공간에 얽힌 추억과 일상의 장면을 자유롭게 담으면 된다. AI 이미지 부문 주제는 ‘지금의 지하철, 다음의 지하철’로, 미래 도시철도의 모습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모집한다. 공모 대상은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1~8호선과 9호선 2·3단계 구간이다. 지하철과 사진, AI 이미지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를 원하는 참가자는 공모전 접수 페이지를 통해 5월 19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작품 규격과 제출 방식 등 세부 사항은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와 공식 SN
지이코노미 강권철 기자 | 쿠팡이 KB국민카드, 비자(Visa)와 제휴해 선보인 ‘쿠팡 와우카드’의 편의점 오프라인 결제 적립 혜택을 확대한다. 쿠팡은 19일 쿠팡 와우카드로 국내 주요 편의점에서 결제할 경우 기존보다 2배 높은 적립률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와우카드 이용자는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국내 4대 편의점에서 결제 시 최대 2.4%를 쿠팡캐시로 적립받을 수 있다. 쿠팡 와우카드는 와우 멤버십 회원만 발급할 수 있는 제휴 카드로, 쿠팡이 멤버십 혜택 강화를 위해 2023년 10월 출시했다. 이번 혜택 확대에 따라 편의점 결제 적립률은 기존 일반 오프라인 가맹점 적립률 1.2%의 두 배 수준인 2.4%로 올라간다. 적립 구조는 기본 적립 0.2%에 프로모션 적립 2.2%를 더한 방식이다. 편의점 이용 금액은 월 100만원 한도 내에서 적용되며, 최대 2만4000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와우카드 이용자는 전월 실적 조건 없이 쿠팡 서비스 결제와 외부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를 합산해 월 최대 6만4000원의 쿠팡캐시를 적립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쿠팡, 쿠팡이츠, 쿠팡플레이 결제 시에는 4%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기본 적
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7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장애 예술가와 함께하는 미술 공모전 「제5회 하나 아트버스(Hana Artverse)」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아트버스」는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포용 문화 확산을 위해 하나금융그룹이 2022년부터 매년 발달장애 예술가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미술 공모전으로, 예술 활동을 통한 이들의 사회 진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자유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제5회 하나 아트버스」 미술 공모전에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3개월간 역대 최대 규모인 1,255명의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참여해 자신만의 미술 세계를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출품된 작품들은 한양대학교 미술디자인교육센터 심사위원단(심사위원장 김선아 교수)의 심사를 거쳐 성인 부문 20명과 아동‧청소년 부문 10명 등 총 3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하나금융그룹은 수상자에게 총 1,02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특히 성인 부문 수상자 가운데 선발된 3명에게는 장애인 예술가 육성 사회적 기업인 ‘스프링샤인’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군산해양경찰서장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며 해경 내부 분위기가 긴장되고 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해당 서장이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대기발령 조치를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안은 정책자문위원회와의 접촉 문제가 중심에 있다. 오 서장이 군산해경 정책자문위원들과 여러 차례 골프와 술자리를 함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직무 관련자와의 사적 교류 적절성 여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관련 규정도 함께 거론된다. 해양경찰청 공무원 행동강령 제26조의2는 직무 관련자와의 골프 및 사적 여행을 제한하고 있으며, 비용 부담과 관계없이 동반 골프를 금지하고 있다. 이해충돌을 막기 위한 기준이라는 점에서 이번 사안의 판단 근거로 작용하고 있다. 해경은 본청 차원의 진상조사를 진행하며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조사 결과 문제가 드러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하겠다는 입장이다.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위원 구성과 활동 방식, 내부 관리 체계를 다시 살펴보며 보완 작업에 들어갔다. 지휘부 인사 조치와 제도 점검이 동시에 이뤄지면서, 이번 사안이 조직 운영 전반을 재정비하는 계기로 이어질지 관심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김한종 장성군수 예비후보가 광주와 장성을 연결하는 의료·치유관광 구상을 내놓았다. 진료 이후 휴식과 회복까지 이어지는 체류형 흐름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김 예비후보는 ‘장성-광주 의료·치유관광 융합벨트 조성’을 제시하며, 2026년 시행되는 치유관광 관련 제도 변화에 맞춰 호남권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입장을 18일 밝혔다. 이번 구상은 광주의 의료 기반과 장성의 자연 자원을 연계하는 데 초점을 뒀다. 국립심뇌혈관센터를 중심으로 축령산 편백숲, 백양사, 장성호, 필암서원 등을 연결해 치료 이후 숲과 사찰, 호수로 이어지는 체류형 코스를 구성한다는 내용이다. 사업은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초기에는 의료기관 협력체계와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이후 치유 거점 정비와 예약·상담 기능을 통합한 시스템 구축, 시범 운영이 이어진다. 국립심뇌혈관센터 개원 시점과 연계해 연간 100회 수준의 프로그램 운영도 검토되고 있다. 총사업비는 70억 원 규모로, 의료·치유 연계 프로그램과 통합 예약 창구, 이용자 안내 체계 등을 갖추는 데 투입된다.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양성 등 운영 인력 확보 방안도 포함됐다. 광주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 구조를 마련하고, 장성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남동부·경남서부 플랜트건설노동조합이 정인화 광양시장 예비후보와 정책 협약을 맺고 협력에 나섰다. 전국건설연맹 플랜트건설노동조합 전남동부경남서부지부는 지난 17일 오후 지부 사무실에서 협약식을 열고 노동정책 추진 방향에 뜻을 모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약 1만8000 명 규모의 조합원이 참여했다. 정책 협력 성격이 함께 담겼다는 점이 특징이다. 노조 측은 “광양 시민과 노동자가 함께 참여하는 시정 운영이 필요하다”며 “현장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협약에는 ▲건설노동자 권익 보호 제도 기반 마련 ▲기능훈련센터 운영 개선 ▲노사 협력 체계 구축 ▲현장 중심 소통 강화 ▲재정·법적 여건을 고려한 단계적 추진 등이 포함됐다. 양측은 고용 안정과 산업 안전, 복지 개선을 위한 제도 정비에 협력하고, 현장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나누기로 했다. 기능훈련 분야에서는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해 교육 기반을 보완하고 참여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협력이 이뤄진다. 노사 관계는 협의체 운영을 통해 갈등을 줄이고 산업재해 예방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 현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전라남도가 도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에 들어간다. 전남도는 오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1일 동안 건설 현장과 노후 건축물, 도로 시설물, 어린이 이용시설, 산사태 취약지역 등 1683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 확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확인은 어린이놀이시설과 요양병원, 어린이 테마파크, 전통시장, 쪽방촌, 외국인 근로자 시설 등 안전 취약계층 이용 시설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현장에는 전남도 안전관리자문단과 민간 협의체를 포함해 전문가와 공무원, 도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79명이 참여한다. 시설 유형에 따라 드론과 열화상카메라, 가스누출탐지기 등을 활용해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살핀다. 각 시군은 ‘주민점검신청제’를 통해 주민이 제보한 위험시설을 전문가가 직접 확인하고, 전남도는 ‘도민안전점검 청구제’를 운영해 별도 점검반이 현장을 확인한다. 다중이용시설과 가정에는 자율 점검표를 배부해 생활 속 안전 확인 참여도 유도한다. 현장에서 바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중대한 결함이 확인된 시설은 재난관리기금 등을 활용해 보수·보강이 이뤄지도록 한다. 결과는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을 통해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6·3 지방선거 강진군수 선거에 나선 무소속 강진원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섰다. 18일 강진읍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강 예비후보를 비롯해 김대중 전남교육감, 강운태 전 국회의원, 이정록 전남대 명예교수, 윤동환 전 강진군수 등 주요 인사와 군민 1,000여 명이 참석하며 현장 열기가 이어졌다. 행사는 내빈 축사와 군민 영상 메시지, 배우 김의성의 응원 발언, 정책 관련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강진 반값여행 정책과 인구정책 성과를 담은 영상이 공개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강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이번 선거는 군민이 직접 군수를 선택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선 과정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 있다”며 “군민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선거를 두고 “민심을 확인하고 지역 갈등을 풀어가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과거 공천 갈등으로 지역 혼란이 이어졌던 상황이 다시 반복되는 흐름”이라고 언급하며 정치권을 겨냥한 메시지도 내놨다. 이 같은 발언은 경선 참여 배제 문제를 둘러싼 지역 내 논란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최근 주요 언론사가 발표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화순 꽃강길에 봄밤이 내려앉았다. 낮에는 유채가 강변을 따라 번지고, 해가 기울면 빛 조형물이 더해지며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지난 17일 막을 올린 ‘2026 화순 봄꽃 축제’는 18일 현재 야간 중심 흐름이 또렷해지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꽃강길, 낮과 밤이 바뀌는 풍경축제 동선은 공설운동장에서 출발해 꽃강길로 이어진다. 벽라교부터 삼천교까지 약 3.07km 구간에는 유채꽃 단지가 조성됐고, 천변 약 1.13km 구간에는 5개 테마정원이 자리 잡았다. 낮에는 산책객, 저녁에는 경관을 찾는 방문객으로 성격이 바뀌며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흐름이다. 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 곳곳에는 봄꽃 화분과 조형물이 배치돼 이동 자체가 관람으로 이어진다. 해가 지기 시작하면 조명 연출이 더해지며 꽃길의 분위기가 한층 짙어진다. 이동 위주의 공간을 넘어 머무르고 사진을 남기는 구간으로 바뀌는 모습이다. 유채꽃 단지와 테마정원 사이에는 포토존과 쉼 공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관람 동선을 끊지 않는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야간 경관을 찾는 관람객까지 더해지면서 시간대별로 다른 풍경이 펼쳐지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체류
지이코노미 김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 기초단체장 공천이 18일 현재 윤곽을 드러내면서 지역 정치판이 크게 출렁이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현역 단체장이 탈락하는가 하면, 경선 자체를 다시 치르는 상황까지 이어지며 긴장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장성과 화순은 대리 투표 의혹이 불거지면서 결선 투표를 무효로 돌리고 재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 경선 과정에서 제기된 논란이 실제 선거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떠오른 셈이다. 구례에서는 현직 단체장이 고배를 들었다. 3선에 도전했던 김순호 후보가 결선에서 장길선 후보에게 밀리며 탈락했다. 군의회 의장 출신 장 후보가 지역 기반과 조직력을 앞세워 판세를 뒤집었다. 전남 기초단체장 경선에서 현역 탈락은 함평에 이어 두 번째다. 담양군수 후보도 확정됐다. 전남도의원 출신 박종원 후보가 민주당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조국혁신당 정철원 후보와 맞붙는 구도가 형성됐다. 제3정당과의 경쟁이 더해지면서 선거 열기도 점차 달아오르는 양상이다. 영광에서는 현역 장세일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하며 재선 도전에 나선다. 김혜영 후보를 제치고 공천을 확보하며 기존 지지 기반을 다시 다지는 흐름이다. 민주당은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1